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주임교수 임철민) 최현석 씨(2019년 미술학석사 졸업)가 ‘제36회 무등미술대전’에서 공예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무등미술대전은 1985년 (사)광주전남발전협의회(회장 박재순)가 미술문화의 발전을 기치로 시작1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총 40,416점이 출품된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의 공모전이다.이번 제36회 무등미술대전에도 전국 각지에서 총 1,449점이 출품한 가운데 각 부문별로 8점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이 중 최현석 씨는 비녀를
우석대학교 대학원이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이번 신(편)입생 모집은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 경영문화대학원, 국방정책대학원 등 4개 대학원에서 석사 230명과 박사 31명 등 총 261명을 선발한다.우석대 대학원은 2021학년도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에 소방‧안전공학과와 스포츠복지교육학과 2개를 신설했다.특히 장학금 수혜자격 및 학위청구논문대체(무논문제도) 확대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2017학년도부터 5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대학원은 9개 전공에서 교원양성과정 70명과 재교육과정
전북대학교 장혜원 대학원생(화학공학부)이 2020년도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장혜원 대학원생은 ‘The Effect of Histamine Reduction Using Surface-modifeid yeast by Histamine Binding Protein’ 이라는 주제로 효모 표면을 히스타민 분자를 포집하는 단백질로 개질시켜 히스타민을 감소시키는 연구를 발표해 이 같은 상을 받았다.장 학생은 항 히스타민제의 부작용으로 히스타
전북대학교는 최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0년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94.8점으로 최우수인 ‘가’등급을 획득해 전국 기관 중 기록관리를 가장 잘하는 대학으로 손꼽혔다.전북대는 국·공립대가 이 평가에 포함된 2016년 이후 3번이나 최우수 등급의 영예를 안게 됐다.전국 국·공립대 평균 점수는 65.7점이었다.국·공립대 42개를 비롯해 6개 유형별로 전국 46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을 비롯해 업무추진, 서비스 및 업무개선 등 3개 분
전주비전대학교 후진학선도형사업단과 전북도의회, 전북지방경찰청 등 3개 기관은 5일 전주비전대 비전관에서 ‘지역 수요자 맞춤형 드론직무 교육과정 개설’에 대한 3자 협약식을 거행했다.이번 협약식은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후진학선도형)의 일환으로 전북지역의 4차산업혁명 미래인재육성 현장직무 역량향상을 위해 전주비전대에선 ‘실종자 수색용 드론 활용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경찰관의 드론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약 100여명의 직원을 선발해 교육에 참여시킬 예정이다.또한 전북도의회는
전북도교육청은 유·초등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수석교사 수업나눔은 5일과 12일 오후 3시부터 이틀에 걸쳐 남원초, 미룡초, 회현초 수업나눔실 등에서 유·초등 교사 및 수석교사 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이번 수업나눔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실 내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직접 참관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사전에 촬영한 수업영상을 활용해 운영된다.이날 7명의 수석교사는 박소영 교사(이리유치원)의 연극놀이, 신형민 교사(이리동북초)의 점프밴드 체육활동 영상만
전북대학교가 대학에서 활용되지 않고 있는 유휴 부지를 발굴해 익산 지역민을 위한 녹색 힐링 공간으로 조성해 제공한다.4일 전북대에 따르면 익산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해 전북대 특성화캠퍼스 내 유휴 부지 1,320㎡를 발굴, 도시 숲과 꽃밭, 산책로 등을 조성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했다.전북대, 익산시는 이 곳에 지역민들이 주말농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캠퍼스 텃밭을 만들어 지역 아동센터나 어린이집 등에 분양했다.전북대, 익산시는 4일 익산 공동체마당(텃밭) 쉼터에서 김동원 총장과 이귀재 대외협력 부총장, 익산시 유은미 늘푸른 공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소현성, 백광호, 김형술, 김하라, 이남종 교수는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과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번 '한문교육과, 힘내라! 수퍼스타' 장학금은 한문교육과 재학생과 이제 곧 입학할 신입생을 응원키 위해 학과 교수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 모금했다.이번 장학금 기부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돕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그간의 성과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전주대 백광호 교수(한문교육학과장)는 “많지 않은 장학금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자그
전북대학교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지방 국립대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학생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전북대는 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평가는 한국표준협회가 각 대학별 1학년을 제외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 대한 만족도를 일대일 개별면접과 인터넷 패널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본원적 서비스와 예상외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 환경 7개 부문으로 나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지난 2일 전주대 공학2관에서 드론축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전주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대한드론축구협회, 전주시와 공동으로 드론축구페스티벌을 개최해왔으며, 매년 드론축구단을 운영하여 각종 대회에 참가해왔다.이번에는 토목환경공학과 유다빈 학생을 대표로 15명으로 구성된 드론축구단을 출범해 제1회 전국대학드론축구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드론스포츠팀을 키운다.전주대 LINC+사업단은 2017년부터 드론스포츠 분야 인재양성과 활성화를 위해 드론융합전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2023년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도자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석대 체육학과는 지난달 30일부터 양일간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관 강의동 일원에서 ‘스카우트지도자훈련 초·중급 과정’을 진행하며 9주일간의 이론과 실습 대장정을 마쳤다.지역 현장 전문가 10여 명이 강사로 나선 이번 과정에서는 지난 8주일간 이론교육을 배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영법과 매듭법, 응급처치, 신호법, 지도와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화학공학부가 미국 순위 전문 매체인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지가 최근 발표한 2021 세계대학평가(2021 Best Colleges)에서 169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2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세계 1,748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판도 25%와 연구실적 75% 등의 지표가 반영됐다.이에 따라 전북대 화학공학부는 세계 대학 상위 10% 이내에 진입, 최우수 학과임을 증명했다.같은 평가에서 서울대는 세계 129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