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소나 돼지 등 동물의 홍체나 안면을 인식해 신원 증명에서부터 이상행동, 건강상태까지 다양한 부분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동물 대상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전북대 산학협력단(단장 조재영)은 최근 관련 분야 전문 기업인 ㈜아이트(대표 우광제)와 동물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동물 대상 홍채 인식과 얼굴, 형태, 이상행동 등을 빅데이터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공유·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켜 나가기로 했다.이를 통해 동물의
전주교육대학교(김우영 총장)가 올해도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이로써 전주교대는 기록관리 평가에서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대학 위상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공공기록관리 평가는 국가기록원이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강화 및 인식개선을 유도하는 목적 하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모든 공공기관이 평가대상이 된다.총 468개 공공기관이 2019년에 추진한 기록관리 업무기반(시설·장비, 전담전문인력), 업무추진(기록물 이관, 평가폐기, 정수점검 등), 서비스 및 업무개선
전주비전대학교는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 농구대회에서 여자 대학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전주비전대는 10월 2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자 대학부 준결승에서 한림성심대를 60:5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이어 다음날 29일 열린 결승전에서 전주비전대는 86:68 스코어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전주비전대는 경기 초반에 고른 득점 분포로 부산대에 맞섰다.박은정선수가 골밑에서 착실히 득점을 올리는 가운데 김승리 선수가 빠른 스피드를 돋보이며
전북대학교가 운영중인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 교수·이하 미생물센터)에 복합 미생물 안전성 평가를 위한 분석 장비가 구축됨에 따라 미생물 연구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이를 통해 미생물 제품의 안전성 평가가 필요한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미생물 산업 전반의 발전이 기대된다.29일 전북대에 따르면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는 최근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분석 장비 구축 예산으로 국비 10억, 지방비 10억 등을 확보해 기체크로마토그래피 등 23종의 복합 미생물 안전성 분석시스템을
한일장신대 사격부(감독 지두호) 선수들이 제36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2021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단체전 3위와 개인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한일장신대 선수들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공기권총 남자 대학부에 출전한 한일장신대는 단체전에서 성윤호, 경원빈, 박재호(이상 2학년), 김경원(1학년) 선수가 출전해 1714점을 쏴 한국체대와 동명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또 개인전에 출전한 성윤호 선수는 본선에서 580점으로 1점 차
전주대학교에 방사선사들의 임상초음파 검사 기술 능력을 향상하고 초음파전문 방사선사 양성을 위한 ‘초음파교육전문 지방연수원’이 신설돼 운영된다.이를 위해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사)대한방사선사협회(회장 조영기)와 지난 27일 대학본관에서 '초음파교육전문 지방연수원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초음파전문 교육은 대한방사선사협회 산하 중앙연수원(원장 노지숙)에서만 이뤄지고 있어 지방의 방사선사가 참여하기에는 거리적, 심리적 어려움이 있었다.하지만 전주대에 ‘초음파교육전문 지방연수원&r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와 육군공병학교(학교장 이시천)가 미래의 군 발전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학술교류 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26일 육군공병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학술교류 협약 체결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이시천(준장) 학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 및 군 장병의 교육과 능력개발을 위한 교수 및 학생의 인적 교류 △학술 연구자료 교환 △학·군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지원 △학생들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육 프로그램 운용 △
전주기전대학 축구부가 최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56회 춘계 대학축구 연맹전에서 16강에 올랐으나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전문대학 축구 강호를 입증했다.춘계 대학축구 연맹전은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연기한 끝에 추계 대회시기에 펼쳐지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한산대첩배’와 ‘통영배’ 2개 리그로 나눠 진행 리그별 우승팀을 가린다.전주기전대학 축구부는 1차전 강호 조선대와 2:0으로 승리, 2차전 동원대를 5:0으로 승리 마지막 3차전 구미대와 1:1로 비겨 전문대 유일 예선 1위로 16강
전북대학교가 한옥 건축 전문 기업인 피라미드(PYRAMIDE)·대진과 손을 잡고 해외 알제리에 한옥 정자 첫 수출의 물꼬를 트면서 또 한번 대학 브랜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산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옥 건축물을 해외에 전파하고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한 혁신을 이뤄내는 게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전북대는 협약 이후 첫 사업으로 알제리 국립대학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거쳐 내년 4월까지 알제리의 수도인 알제에 한옥 정자를 세우기로 했다.이와 함께 미국과 호주, 독일 등에도 한옥 건축물을 수출해 한류 문화 확산을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과 진안군은 지난 15일 ‘주민생활통합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번 협약은 한국형 뉴딜사업의 일환인 ‘진안형 뉴딜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북대 LINC+사업단과 진안군이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다.온라인을 통해 생활정보 제공부터 민원처리까지 통합 지원하는 ‘주민생활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이를 통해 진안군의 316개 마을과 행정기관이 온라인으로 연결되고 마을별로 설치된 전용기기를 통해 △음성과 문자로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가 마련한 참신애 인문학 콘서트가 오는 20일 교내 교사교육센터 마음연구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콘서트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우리 문화유산’이란 주제로 전북도에 거주하는 학부모, 예비교사,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정재숙 문화재청장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서울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30여 년의 기자생활 중 대부분을 문화부에서 근무한 문화전문가로서 현직 언론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문화재청장에 임명됐다.전주교육대학교는 2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14일 하림산업에 취업힐 20명의 학생들에게 1억원 적금 통장 전달식과 아울러 취업현장견학을 실시했다.하림산업에서 시행된 현장견학과 1억원 적금통장 전달식은 홍순직총장을 비롯한 하림그룹에 합격한 전주비전대 학생 20명과 이주원 학생회장, 박창열 취업지원처장, 조숙진 대외협력센터장, 김혜미 교수 이주현 교수등 대학관계자 및 주)하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하림그룹 홍보동영상 시청, 1공장 생산라인 견학 및 직무소개와 1억원 적금통장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홍순직 총장은 “취업전쟁에서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