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만경읍(읍장 최병인)은 지난달 31일부터 약 7일간 만경 능제 수변공원 일대의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고 밝혔다.이번 제초작업은 무더운 여름철을 본격적으로 맞아 만경능제수변공원에 우거졌던 잡초와 기타 유해식물 등을 일제히 제거하고, 잡초가 자라면서 보행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주민 및 이용자들에게 탁 트인 시야와 깔끔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여, 수변공원의 미관이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어 이용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게 되었다고 한다.최병인 만경읍장은 “이번 제초작업을 통하여, 모기 등 해충의 서식지가 될 수
김제시 보건소는 2019년 8월 8일(목)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김제시청 민원실 앞 주차장(대한적십자사전북혈액원 헌혈차량)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헌혈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여 45kg, 남 50kg 이상)으로 신체 건강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헌혈에 참여한 경우 자원봉사 4시간 인정과 함께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 간기능 검사, 매독항체 검사 등 7종 이상의 혈액검사 결과를 우편으로 통보받
김제시 교월동은 지난 6일, 상생의 주민자치를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해서 주민자치위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교월동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제9회 세계조롱박축제(7.26 ~ 8.18)가 열리는 충남 청양군 정산면 알프스 마을에서 마을기업성공사례를 듣고 마을을 관람하며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정우근 교월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을 변화·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므로 주민자치위원들 모두가 역량 있는 리더로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김제 지평선 국제 쌀포럼의 공식 포스터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주제를“쌀의 진화 - 미래와 세계를 잇다”로 정하고 쌀산업 정책발표를 비롯해 선진국의 쌀산업 동향, 쌀 관련 식품유통, 작물육종, 김제시 쌀의 방향 등을 논하고 국내외 쌀관련 가공식품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확정된 공식 포스터 배경의 DNA모양은 시장의 다변화에 맞춘 쌀의 다양한 육종개발을 표현하였고, 세계지도를 품은 쌀알과 지평선
김제시는 지역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기반 마련을 위해 양질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례관리는 개별 다문화가정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욕구 해소를 위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심리·정서적 지원은 물론 내·외부 자원을 연계하여 문제해결을 돕고 사후관리까지 지원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이다.시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사례관리 전담인력을 두고 가정폭력, 이혼 등 정신적 외상을 경험한 위기가족과 정보부족 및 소득부족 등으로 다양한 사회
김제시는 구제역 청정유지를 위해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일간 관내 사육되고 있는 모든 사슴에 대하여 예방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축산진흥과 에 따르면 접종대상은 29농가에서 사육하는 꽃사슴, 엘크 등 524두이며, 사슴은 외부인의 농장 출입 시 민감하게 반응하고 보정이 어려워 사슴전문개업수의사가 구제역 접종을 실시하고 읍면동 축산담당자는 접종여부를 확인하여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또한, 구제역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예방백신과 접종시술비 를 지원하며, 대상농가에 백신접종 사전예고
김제시는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따라 시내 권 주요 노선에 물 뿌리는 작업을 실시해 도심 열섬현상을 낮추고 승장장에 얼음을 비치하는 등 폭염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월까지 폭염특보(주의보, 경보 등) 발효 시 시내 권 주요 노선 20km에 하루 4~5회 살수와 승강장에 얼음을 비치하는 등 기상상황에 따라 날짜 및 시간을 조정해 온열피해 방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준배 김제시장은 “폭염 특보시 시민들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과 가축 관리 및 농작물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지방세심의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임기가 끝나고 새롭게 2년(2019년8월1일 ~ 2021년7월31일)의 임기가 시작되는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한 회계사 및 세무사와 지역현안에 밝은 사회단체장 등 10명을 위촉하고 당연 직 2명을 포함한 12명으로 구성하였다.앞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이의신청과 과세전적부심사 에 관한 사항, 지방세 시가표준액 의 결정에 관한 사항, 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이 재경대학생들의 면학 여건 개선을 위해 (가칭)김제 서울장학숙 에 대한 명칭 공모를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서울장학숙 은 수도권의 높은 전월세 가격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재경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이다.현재,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회기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 건물을 매입 완료 했으며, 내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명칭 공모를 통해 목적성, 독창성, 대중성에 부합되는 3건을 선별해 최우수상(1명
김제시새마을회(회장 함길권) 회원 30여명은, 지난 1일 전통시장 사거리에서 시민과 상인들에게 쓰레기규격봉투 사용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등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김제시 새마을 회는,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전개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폐농약병 수거 등 자연순환 사업과, 소 하천 청소 등 환경 청결운동, 일회용품 안 쓰기 교육 등 생명살림운동 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박준배 시장도 김제시 새마을 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깨끗한 김제 만들기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김제시는 2019.전라북도 평생교육활성화 사업으로 심각한 저출산 극복과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 을 지난 1일 경력자반 수료 식을 끝으로 교육을 마쳤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출산 후 신생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회서비스 케어 인력으로 출산을 경험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신규자 과정과 경력자 과정의 2개 반 57명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주 교육 내용은 출산 후 산모의 신체․정신 건강관리와 모유수유, 신생아 목욕 및 돌봄케어를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되었다.특히, 지역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에 김제시 비영리임의단체 “다온(김제 경력단절 맘)”이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공동체를 강화하고, 일상의 생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체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내용은 ▶우리동네 공동체 마을장터 개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마을공동체 및 역량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