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 지난달 31일 대기업 취업을 위해 편성한 대기업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70명의 대기업반(23기) 학생들의 팀별 선서식, 1분 스피치 시연, 학생 영상 메시지, 교수협의회의 대기업반 발전기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비전대 대기업반은 학생들의 취업 선호 기업별로 삼성, LG, 현대, 포스코, 두산, 효성, OCI, CJ 등의 그룹을 나눠 필기시험,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교육과정을 편성해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비전대는 지난해 대기업 취업반 165명(공기업, 공무원 포함)이 대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올해는 200명 이상의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영수 총장은 “모든 학생들이
정병창
2015.04.01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