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신한류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이 미국에서 한류문화를 널리 알리는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전북대에 따르면 문헌정보학과와 사학과, 프랑스학과, 건축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통계학과, 한국음악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8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오는 28~3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립대와 애틀란타 시내 일원에서 국악 공연과 영화상영, 한국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특히 사업단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주 한옥마을에 대한 47분 분량의 다큐멘터리와 다양한 한국 문화를 담고 있는 단편영화가 상영되고 유태평양 학생 등이 참여해 판소리와 대금산조, 사물놀이, 아리랑합창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한글 캘리그라피나 합죽선 만들기, 전통놀이, 포토
정병창
2015.01.20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