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남원 공설시장에서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구강보건의 날은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구강보건관련 문구가 들어간 판넬 및 구강위생용품 등을 전시하고, 지역상가 및 거리 1:1 구강건강홍보, 구강보건관련 리플렛 등 홍보물 배부를 통한 캠페인을 한다.또한 치과공중보건의의 구강상담 및 검진도 받아 볼 수 있으며 올바
남원시는 5일 최경식 남원시장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정착지원을 위해 동분서주한 결과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전국 市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전북 최초로 선정돼 220억원을 확보하고, 이와 연계 전국 최대규모의 은퇴자 마을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최 시장은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전라북도,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지난 4월 20일 전라북도 평가, 5월 15일 현장평가, 5월 31일 발표평가에 직접 참석해 평가위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
국민건강보험 남원지사(지사장 백상현)와 참여환경운동연대·남원의제21(대표 윤태중)은 6월2일 남원시 상수원보호구역 요천 일원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문화 정착과 ESG경영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공단의 공공기관 청렴도 ‘9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을 홍보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클린공단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금연실천 및 건강검진 등 공단 주요 현안을 홍보하고,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전라북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신병기)은 지난 6월2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26회 전라북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학생의 기초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함양을 도모하고, 학생이 모든 교육활동의 중심이 되는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실현과 춘향골 육상 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이번 대회는 남원 관내 초·중학교 26개교 45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대회는 초·중학교 각 학년별, 남녀별로 80M, 100M, 600M, 800M, 150
2일 남원시는 대강면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북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생생마을 관리소가 본격적으로 사회복지분야의 서비스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대강면 중심지 ‘행복문화센터’내 사회서비스 주요활동 거점인 ‘생생마을관리소’를 설치하고 대강면 주민, 행정, 전문가 약 10인으로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 형태의 ‘대강면행복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지역주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가장 먼저 대강면내 교통 취약계층을 대상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지난 6월 2일 남원을 대표하는 주하천인 요천에 남원시내수면어업계 회원들과 함께 쏘가리 치어 5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남원시 관내 양식장에서 질병 없이 생산된 우량하고 건강한 종자로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수산물 안전센터에서 전염병검사를 거친 전장 3cm 이상의 쏘가리다.쏘가리는 농어목 꺽지과의 육식성 민물고기지만 가시가 적어 먹기 편하고 맛이 돼지고기처럼 좋다고 하여 수돈(水豚)이라 불리기도 하며 ‘맛잉어’라는 별칭도 있을 만큼 식감이 쫄깃하고 담백해 ‘민물의 제왕’으로 불린다.
남원시는 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이 있다.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인 무주택 가구가 신청 가능하며, 최대 2,000만원까지 최대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은 남원시청 건축과로 하면 된다.다음은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이다.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예정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2,00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지난 1일 명품농업대학 드론농기계반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업기계(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운전 실습을 진행했다.드론농기계반은 드론은 물론, 농기계 실습 및 안전교육 등을 병행하며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했고, 여성과 초보 농업인들이 농업기계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1로 실습을 했다.이번 교육은 농업기계를 직접 작동하면서 기종별 조작법과 활용법, 관리법 등을 익힐 수 있어 교육생에게 유용한 교육이 되었으며,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은
남원시는 지난 6월 2일 공직자들의 기본 덕목인 친절의 힘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친절교육에서 탈피해 팝페라 가수의 솔로 공연과 친절 강연을 접목해 업무와 민원응대로 지친 공직자들의 심신 치유를 돕고 시민 중심의 행정환경을 유연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맞춤형 친절전략 및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특이민원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음악이 접목된 특색있는
방역당국이 지난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격리‧마스크 등 주요 방역 조치를 전환함에 따라 남원시보건소는 변경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안내하여 혼선 초래 없이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개정된 주요 내용은 격리(7일 의무→5일 권고), 마스크(의원급․약국 권고) 등 주요 방역조치는 완화하되, 생활지원제도 및 치료비 지원 등 국민 지원체계는 유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 당분간 유지 하는 것이다.또한 격리참여자 등록 및 격리이행 확인 후 격리
남원에서도 테니스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특히 2023년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생활체육교실사업 테니스 수업이 큰 호응을 얻고있다.평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지만 수업이 진행되는 ‘춘향골체육관 실내다목적구장’에는 사람들이 북적인다.특히 엘리트 선수출신의 지도자의 지도 아래 테니스 중급자를 위한 심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단계별로 테니스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수업 참여자 동호인들은 각자 수준에 맞춘 기초반 중급반에서 개별 및 그룹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차별화했다.입문자는
남원시는 지난 달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춘향제에서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과 ‘제1회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레저스포츠 엑스포’ 홍보부스와 미니드론레이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홍보부스는 드론레이싱 트랙 모형, 마스코트 포토존 등을 설치해 이번 10월 남원에서 열리는 드론레이싱 챔피언십과 엑스포를 홍보했다.이와 함께 SNS 해시태그 및 풀명칭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끌었다.또한, 미니 드론레이싱 체험부스를 운영해 일반 시민들이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 체험을 통해
남원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전국 7개소 선정) 사업에 최종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부터 공모접수, 서면·현지심사, 지자체 최종발표(5월31)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해 지난 6월 2일 발표했다.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기초지차체를 대상으로 지방의 정주여건의 개선과 정착지원을 위해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복합된 균형 있는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등 인구유입과 정착을 통해 이주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향후 지자체 확산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선정된 대상지는 운봉읍 용산리 717-4번지 일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는 오는 6월 28일까지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행사에 참가하는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말했다.‘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해 어린이들에게 화재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히게 함으로써 불조심 생활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된다.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학년 또는 5학년이나, 학급인원이 16명 미만인 경우 2개 이상의 학급 또는 4~6학년 전원을 합쳐서 참가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https://www.kfpa.
2일 서부지방산림청은 관할구역 내 함양군과 2023년 국·공·사유림 통합 시·군 산림계획을 수립한다고 말했다.이날 경남 함양군을 대상으로 ‘국·공·사유림 통합 시·군 산림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해 법적으로 연계 가능한 통합산림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 및 이행력 확보할 계획이다.통합산림계획은 산림정책 패러다임, 주요 정책방향 등을 고려해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실현, 산림의 보전과 이용의 조화, 공간을 고려한 계획 수립, 지역특화사업의 발굴, 타 계획 사업과의 연계성 고려, 공공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합의
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1일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에 마춰 병원 진료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2월 21일에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돼 219병상을 운영했고, 2022년 5월 2일에 감염병전담병원 지정이 해제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입원치료 시설은 모두 운영이 종료돼 외래 진료 확대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포함한 일반 입원 병상 운영 등 진료 정상화를 위해 지난 1년간 온 힘을 다해왔다.남원의료원은 본관 2층 가족 만남실(면회실)을 마련해 입원환자 감염노출 최소화 및 쾌적한 병실환경을 제공하
지난 1일 남원시 드림스타트와 남원 온누리신협에서 ‘행복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드림스타트는 남원온누리신협임직원들과 협력해 주거환경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가정에 연이틀에 걸쳐 친환경 한지벽지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문짝과 몰딩에 친환경 페인트칠을 해줌으로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줬다.이 같은 협력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지속되어지고 있었으며 남원온누리신협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주거환경개선
남원시가 주민불편 해소와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총 15대의 무인민원발급 창구를 추가로 설치하고 관내 전 읍면동에 무인민원발급 창구를 운영한다.남원시는 기존 12개소 13대를 운영 중이었으나 민선 8기 올해 15대를 추가 설치해 27개소 28대를 운영 중이며, 이 중 15대는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무인민원발급 창구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 건축, 부동산 등기부등본, 국세증명 등 87종, 고용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 16종의 근로복지공단 관련 증명서류, 여권관련 증명서 6종, 국민연금 관련 증명서
남원시가 귀향ߵ귀농ߵ귀촌 역점사업으로 시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올해 도내 최대 규모인 3기 15가구로 확대 운영하며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4~5월), 2기(6~7월) 각 5가구 모집에 총 48가구가 접수하는 등 타 시ߵ군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귀농귀촌인의 정착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또한 본 사업 추진으로 지난 2021년에는 5가구 중 2가구가 남원시에 실제 정착했고, 2022년에는 10가구 중 1가구가 정착 컨설팅 중에 있으며, 운영마을인 주천면 지리산나들락 마을은
남원시와 남원드론협회는 오는 6월 3일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전국 16개팀 2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소년 전국드론축구대회’가 개최된다.시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드론을 스포츠에 접목한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래스포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용 드론 등 다양한 드론 시범을 선보일 계획이다.대회 방식은 예선경기를 거쳐 상위 팀이 본선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결과 순위에 따라 상장, 트로피, 드론 상품등이 수여된다.한편 2023년 FAI 월드드론레이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