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철을 대비해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손님맞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군은 강천산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7일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순창군 공무원 150여명이 각부서별 공원내 등산로 6개구간 25.5km에 대하여 등산로 정비를 마쳤다.작업은 등산로 주변 잡목과 낙석을 제거하고 위험구간 노면을 정비했으며, 등산로 및 관광객 쉼터 주변에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등산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공원환경을 제공했다.군은 이에 앞서 깨끗한 이미지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웰빙산책로, 화장실, 각종 안내판, 시설물 등 일제정비를 마쳤으며, 지난해 심은 상사화 식재지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특
순창군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복지지원팀’을 출범했다.희망복지지원단 출범식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김영주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 민선홍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희망복지지원단은 앞으로 복지전달체계 개선 및 소외계층 발굴을 통해 공공민간서비스와 복지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기존의 서비스 연계팀 업무를 확대 강화하여 지역자원의 발굴 및 관리, 통합사례관리, 방문형 서비스 연계사업 등의 운영으로 지역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황숙주 군수는 “생활이 어려워도 방법을 몰라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았다”면서 “이번 희망복지지원팀 출범을 통해 복지
황숙주 순창군수가 2013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 9일 황숙주 군수는 환경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등 5개부서를 방문해 국가에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쳐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황군수는 유영숙 환경부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4대강 수변 핵심 생태축 조성사업 공모선정에 따른 협조와 순창경천지구 하수관거사업의 신규 선정을 요청했다.또 순창분뇨처리시설 신축사업과 복흥정산, 동계구미 소규모하술처리시설 신축사업 선정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답을 이끌어냈다.국토행양부에서는 국도 27호선 순창-운암간 도로확포장공사에 따른 인계 외양마을 진출입로 설치를 비롯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순창지구 농촌용수이용 체계재편사업, 팔덕지구 중규모 농
순창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식단 만들기 조리체험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군에 따르면 농촌 인구의 고령화 및 다문화가정 증가로 만성질환자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보건의료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순창군내 만성질환자는 고혈압환자가 1367명, 당뇨 617명, 고지혈증환자가 169명으로 총 2153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관내 다문화가정 24세대를 대상으로 순창건강증진센터에서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 전담요원인 서미혜 강사를 초빙해 심뇌혈관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예방을 위해 혈당지수가 낮은 버섯, 우엉밥 및 콩나물국, 저염식, 저칼로리인 삼색
우리나라는 2000년대 이후 가임(可妊)여성 1인당 1.2명 안팎의 저출산율이 장기화하고 있다.이대로 가면 100년 후 한국 인구는 2500만∼3000만 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정부는 예측하고 있다.저출산 문제는 인적자원이 중요시되는 우리나라의 대외 경쟁력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분석된다.현 출산율이 유지될 때 한국은 극심한 노동력
제12회 ‘국사봉 철쭉제’가 오는 12일 순창군 쌍치면 터실마을 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국사봉 해발(655m) 정상에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100~200여년 이상 된 수고 2~5m의 연분홍 자생철쭉이 60,000㎡ 규모의 군락지를 이루며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자연의 멋과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이날 축제에는 풍물놀이와 산신제, 판소리, 가야금연주, 각설이 공연을 비롯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식전행사로 펼쳐진다.특히, 식전행사 후에는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의 하늘을 날으는 축하쇼가 예정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쌍치면 축제관계자는 “아름다운 국사봉 철쭉이 이제는 외부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해 매년
캄보디아 지방민주발전위원회가 9일 순창을 방문해 순창군의 지방 자치제도 및 공무원 인사행정을 벤치마킹하고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을 견학했다.펙 분튼 인사위원회 위원장(장관급)을 비롯한 내무부 차관 등 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군 영상회의실에서 순창의 지방자치 발전상과 순창군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이어 전통고추장민속마을을 방문해 장류와 절임류 등 전통발효산업의 현주소인 순창장류연구소와 장류절임류공장의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황숙주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군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블루베리.복분자 등 고품질 농산물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전통발효산업 발전에 노력해 왔다”면서 “또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캄보디
순창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민선홍)는 9일 궁전가든에서 소외이웃을 발굴하는 ‘좋은 이웃들’ 봉사단원 106명을 위촉했다.좋은 이웃들 봉사단원은 마을이장, 부녀회원, 우체국 집배원, 소방관, 검침원, 복지시설 종사자, 복지 공무원 등 일선 현장에서 쉽게 만나는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복지 소외이웃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졌다.또한 순창군 사회복지협의에서는 좋은 이웃들이 발굴한 소외이웃에 대한 구체적인 초기상담과 순창군과의 협의를 통해 다각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군 양주철 주민생활과장은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저소득층의 소외된 군민들을 찾아내서 어떻게 도와줄지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이 바로 좋은 이웃들 봉사단원이다&
순창군이 편안하고 친절한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난달부터 밝고 깨끗한 민원환경 개선과 친화감을 주는 근무복 착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민원인게게 밝고 청결한 모습과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군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민원창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1명에게 사계절근무복(유니폼)을 제작 착용토록 해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객과 항상 마주하는 민원창구 공무원들은 매일아침 친절응대교육을 시작으로 군청을 찾는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및 싱그러운 기운과 자연친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민원인 쉼터와 실내정원 등을 녹색 민원실로 새롭게 단장했다.이외에도 다양한 민원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민원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제, 유관
순창군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실내수영장의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지난 7일부터 재개장했다.군은 실내수영장의 노후시설 정비를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임시휴장을 하고, 풀장내부 타일, 수질 여과장치, 기계실 노후배관 등을 교체하는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또 성수기를 대비해 풀장 물을 전량 교환하고 수영장 경영자협회 수영장 수질관리자 자격증 취득자가 직접 관리해 인근 대도시 수영장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최상의 수질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실내수영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함으로써 도난 및 시설물 파손이 우려됨에 따라 안내실 및 주차장 CCTV 설치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의견 제출을 희망하는 주민은 순창군 홍페이지에서
순창군이 그동안 추진해온 장류축제, 고추장요리경연대회, 전북대학교식품생명공학과 순창분원 운영 등 발효관련 사업들을 향후 음식문화의 변화에 맞춘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기로 방향을 설정하고 금년부터 추진해 갈 계획이다.황숙주 순창군수는 지난 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주니어 쉐프 대륙별 요리경연대회와 한국국제음식박람회를 방문해 향토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발전의 새로운 방향정립과 11대 역점시책사업의 하나인 장류엑스포 개최의 사전준비, 발효고을 명성에 걸맞는 식품산업관련 대학 유치 등 활용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대전광역시와 한국조리사중앙회 주최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2일 동안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97개국에 35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서 황 군수
순창군의회(의장 공수현)는 7일 제184회 순창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9일동안 올해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군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3건, 조례안 5건과 2011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섬임의 건을 상정 처리할 계획이다.공수현 의장은 개회사에서 봄철 산불예방 비상근무, 주민숙원사업 추진 등으로 연일 고생하는 공무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아울러 “11대 역점사업과 2013년도 국가예산 확보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순창발전을 이끌도록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순창군의회는 안건처리를 위해 실태조사특별위원회와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협의하고,
순창군이 급격히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에 공무원과 군민간 원활한 소통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KT(한국통신공사) IT서포터즈 봉사단 2명의 강사를 지원받아 순창군 여성회관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과정은 스마트폰 활용법,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용방법 등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과정의 이론과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에 참석한 기획실 전은신(46)씨는 “평소에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순창소식을 알리고 있었는데 더욱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화는 방법을 배우게 돼서 매우 실질적인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군 양동엽 행정과장은 “직원들이 스마
순창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무상임대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논두렁조성기, 육묘파종기, 동력분무기, 파종기 등 52기종에 336대를 확보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다.이에 따라 농기계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은 물론, 임대료까지 무상으로 게공해 농가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줌으로써,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농기계가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손쉽게 임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임대실적이 증가하는 요인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농번기인 4월과 5월까지는 토요일에도 임대를 실시해 영농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귀농 3년차인 팔덕면 통천마을 홍순기(41)씨는 “농기계 구입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이 많았는데, 값비
장류의 메카인 순창군이 지역의 핵심전략사업 육성과 관련 순창장류 명품산업화 인력양성교육을 실시한다.군은 지난 1월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돼 국비 9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2일 전북대 정용섭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 5명과 교육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순창분원에서 개강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용섭 교수팀이 기업체 수요조사 및 취업·창업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장류제조과정에 44명이 참여하여 이뤄진다.교육은 2개월여에 걸쳐 장류관련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 등 다양한 교과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후에는 취업과 창업 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개강식에서는 전북대 엄
순창군이 100억원을 들여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전통절임류세계화지원센터를 준공했다.전통절임류세계화지원센터(이하 절임류센터)는 국비 50억, 도비 17억, 군비 33억등 총 100억원을 투자해 7500㎡부지에 연면적 4021㎡의 지상2층 규모로 지난 2010년 12월에 착공해 지난 4월 준공됐다.절임류센터는 무를 이용하여 새콤한맛, 오미자맛 등 초절임 방식의 절임을 생산하는 라인과, 고추장·된장 등 장류를 이용하여 무, 매실, 마늘 등 전통장아찌를 만드는 전통절임류 생산라인이 갖춰져 있다.특히 전통절임 생산시설은 순창관내 기업체에서 원하는 염농도에 맞춰 탈염된 반절임 제품을 공급하는 시설을 갖춰 눈길을 모았다.절임류센터는 그동안 수공업형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국내절임산업에서 이제는 현
1940년부터 1970년대 초까지 국내 최대생산지로 알려진 순창 전통자수가 그 명맥을 잇게 됐다.순창 장류박물관 별관에 순창자수 문화센터가 지난 4월 문을 열고 50여명이 순창자수 기능 전수를 위해 손자수를 배우고 있는 것. 순창자수는 조선 중기 순창군수가 상감을 알현할 때 흉배의 자수솜씨를 보고 경탄한 임금이 순창자수를 전상토록 하면서 진상품이 되었다고 전해진다.이에 따라 군은 기능전수사업이 선정됐으며, 2013년까지 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기능전수사업은 순창자수 특화를 위해 맞춤인력을 양성하고 명품화를 꾀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함은 물론 지역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기능전수사업 대상자를 지
순창군이 산림소득을 위한 경제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군은 이를 위해 숲가꾸기 제도 및 사업체계마련의 일환으로 숲가꾸기 메뉴얼을 작성해 경제림으로 육성하는 등 숲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먼저 순창군은 2004년부터 1단계 숲가꾸기 5개년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까지 강천산 및 도로변 지역에 대한 1665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또 2단계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동안 추진하는 숲가꾸기 사업중 올해 4차년도를 군립공원 강천산과 임상 상태가 양호한 산주 희망 우선지역에 숲가꾸기 추진 등 내실화 추진과 경제림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2단계 숲가꾸기 종료년도인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동안 40개지구 2300ha 산림에 33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순창군농정지원단)와 순창군 관내 농·축협은 공동으로 법률과 소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순창농협회의실에서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농협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지원, 소비자 피해구제 등 농촌현장으로 이동하여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이 사업은 98년부터 지금까지 864개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82,516명이 넘는 농업인의 교육과 8,836명의 농업인의 개별상담을 실시했으며, 금년도에는 운영횟수를 대폭 확대 전국적으로 100회 이상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농협관계자에 따르면 “농업인들은 방송매체 등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
순창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과전원마을 조성사업 토지 분양이 지난 25일 100% 완료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순창군은 올해부터 급물살을 탄 토지분양이 단독주택 48필지, 타운하우스 27필지 등 총 75필지가 완료됐으며, 분양신청자는 광주 30명, 전라북도 36명, 서울·경기지역 5명, 기타 4명이라고 밝혔다.이와 같이 분양이 순조롭게 이뤄진 것은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인한 귀촌 현상과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려는 순창군의 의지 및 장수브랜드가치의 위상, 또 지지부진한 사업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취한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농공순창지사는 이런 분위기에 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