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채수정)는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대처하고 지역농업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최고 수준의 전문농업 CEO를 양성하고 있다.바로 순창군농업농촌 혁신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것.순창군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정예 핵심리더 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149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11월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중 50명(남 25, 여 25)을 선발해 지속적인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이와 관련 농업농촌혁신대학 제5기 입학식이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생 50명과 가족, 졸업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입학식에 이어 성공사관학교 서필환 교장은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로 입핵생들에게 변화와 혁신의 7단계, 핵심리더의 성공요서, 리더의 조건에 대해 열
순창군이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해 그 열을 활용하여 냉·난방을 추진한 결과 전기 사용량의 3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둬 행정안전부로부터 5억9200만원의 교부세를 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군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청사사용 에너지 절감 목표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의 세부실천을 위해 군 전체 공무원이 노력을 다한 결과 이같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겨울철에는 18℃, 여름철은 28℃의 실내온도를 준수하고, 각 부서별 에너지담당자를 지정해 조명등 에너지절약 활동을 전개했다.또 점심시간 난방기, 사무기기, 조명 전원끄기를 실천하고, 야간근무시 사무실 전체조명은 끄고 필요공간만 사용토록 했다.특히
순창경찰서 복흥파출소(소장 이강열)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순찰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순찰체험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복흥파출소에서 학교폭력’안전 Deam 신고 시스템’에 대한 소개 및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 예방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경찰관들과 함께 관내 주택밀집지역, 학교주변 청소년 우범지역 등을 순찰하며 범죄예방활동을 체험했다.한편 순창경찰서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 및 방학중 학생들의 유익한 파출소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출소 순찰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순창=조민호기자
순창군이 지난해 농림식품부가 주관한 도시민유치사업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돼 100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았다.이번 평가는 도시민 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계획대로 추진 여부 등 21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순창군이 4위를 기록해 우수군으로 선정됐다.이는 순창군이 2007년부터 추진해온 귀농(귀촌)자 유치사업과 더불어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도시민 유치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5억원으로 2010년 하반기부터 도시민 유치관련 S/W 사업 등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연구결과에 따라 도시민 유치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순창군이 전북도내 최초로 지난 2007년 10월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귀농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백발의 남성들이 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열중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곳이 있다.바로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은퇴를 앞둔 40~60대 중년남성을 대상으로 노후설계를 하고 있는 골드콕 과정 모습이다.지난해 11월 골드쿡 과정 1기 교육이 끝난 후 교육생들의 호응과 각종 매체의 열띤 취재로 2기와 3기 교육 신청을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골드쿡 2기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과정으로 실시되며, 3기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예정되어 있다.이 교육은 순창군이 주최하고 서울대노화고령사회연구소가 주관해 기초적인 요리실습은 물론 영양과 질병과의 관계, 건강장수를 위한 식생활관리, 식품의 기능성과 건강보조식품 등 요리뿐만 아니라 식생활전반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알려준다.또
순창군이 동절에도 멧돼지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야생동물 활동기간을 다음달 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정읍,임실 등의 인근지역의 수렵장 운영으로 인한 괸내 야생동물 유입에 의한 개체수 증가로 올해도 인삼, 복분자, 도라지등 농작물 피해가 크게 예상된다고 밝혔다.군 당초 지난해 6월 17일부터 1130일까지 6개월 동안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20명)을 운영한 결과, 멧돼지 34두, 고라니 87두, 까치등 조류 68수등 총 189두·수를 표획했다.또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금이 이들의 지속적인 구제활동으로 2010년 9천만원에서 5천만원이 감소된 4천만원으로 나타나 농작물 피해예방에 큰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피해방지단 연장운영 기간동안 포획
‘함께하는 발전, 행복한 순창’을 목표로 2012년 업무를 시작한 황숙주 순창군수가 5일부터 실과소원을 순회하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행정과를 시작으로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실시된 보고회는 해당 부서장이 주요업무계획 보고 후 황숙주 군수가 질의하고, 그에 따른 답변으로 진행됐다.황 군수는 매년 연초가 되면 답습적으로 행해왔던 지금까지의 주요업무 보고회 서식을 대폭 변경해 업무성과를 계량화된 정성, 정량지표로 나타낼 것을 주문했다.실과 담당별로 2~3개 사업에 성과목표를 반드시 포함하고 군민 다수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을 발굴함은 물론 공통목표와 부서별 고유목표를 따로 작성해 성과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군 전체 공통목표를 인
“산불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전 군민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합니다.산림포돌이상 수상은 산림부서 직원들과 군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지난해 12월 산림청에서 실시한 산불방지 종합평가에서 군 산림축산과 김학봉 산림보호담당이 산림포돌이상(산림청장상) 수상과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산림포돌이상은 산림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산불발생 원인 및 파악, 산불가해가 검거 및 과태료 부과 등에 공로가 많은 공무원에게 수여하기 지난 2002년부터 제정, 추진해오고 있다.김 담당은 2010년 8월부터 초동진화작업과 대책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산불발화자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해 인위적인 산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불보호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산불예방 기동단속, 산불캠페인&n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강천산은 설경을 찾는 이들로 북적이고 있다.바로 강천산 입구에 있는 40m 높이 병풍폭포의 거대한 빙벽과, 높이 120m 구장군폭포의 물줄기들이 장엄한 빙벽으로 장관을 연출해 등산객의 발길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는 것. 여기에 나뭇가지마다 쌓인 눈꽃들로 강천산의 곳곳은 형언할 수 없는 설경과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 사진작가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눈덮인 계곡과 현수교, 강천사 담장 풍경, 자연 눈썰매장으로 바뀌는 왕복 5km 황토맨발산책로 등 강천산의 겨울풍경은 그야말로 발길 닿는 곳마다 신비로움이요, 카메라만 들고 있으면 누구나 사진작가가 된다.사진찍는게 좋다는 김주현(43,여, 전주시)씨는 “강천산을 뒤덮은 눈꽃이 황홀해 매년 겨
순창군이 2012년을 ‘함께하는 발전, 행복한 순창’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특히 군은 걸치레와 전시성행정은 과감히 배격하고 오직 지역 발전과 군민 소득 향상 및 생활편의를 위한 내실있고 실용적인 군정 추진에 추력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돈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장류와 장수산업 지속적인 육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와 주민 삶의 질 향상, 균형 있는 지역개발로 살기좋은 고을 만들기, 문화·예술·체육발전과 관광산업 진흥으로 체류형 휴양단지 조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군은 먼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고, 군민 제안제도와 군민참여 예산제도를 활성화하는 한편 주민참여 감사위원회 도입으로 깨끗하고 청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2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강윤경 서장은 경찰청장 신년사인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경찰로 새롭게 태어나자’를 대독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와 시대 변화에 한 발 앞서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는 순창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시무식에 앞서, 쌍치면 경찰충혼탑 경찰묘지에서 추념 행사를 가진 강 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산화하신 선배 경찰관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을 위한 경찰로서 지역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순창=조민호기자
순창군이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10%의 세금을 경감시켜 준다.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고 있으며, 6월중에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연납신청 차량은 1600대로, 지난 한해만 4100만원의 세금 경감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신청방법은 각 읍면사무소나 군 기획재정실 세정계(063-650-1162)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연납 후 폐차, 멸실,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세율이 변경될 경우 차액은 환부하여 준다.또한 자동차세 세율도 변경된다.비영업용 승용차의 경우 현행 5단계에서 3단계로 줄어들며, cc당 세액도 20원씩 인하된다.인하 시기는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한미FTA)및 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의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서한 교환』이 발효되
순창군이 도내 최초로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 2952명에게 180일동안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비를 지원한다.군에 따르면 학교급식에 지원되는 7억 3485만원 가운데 친환경쌀 학교급식비로 6732만원, 친환경 농산물 식품비 지원으로 3720만원 등 1억 452만원이 친환경 급식비로 지원되고, 나머지 6억 3033만원이 일반 학교급식 식품비로 지원된다고 밝혔다.그동안 군은 2006년부터 매년 학교급식을 위한 식품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밥은 친환경쌀로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쌀과 정부양곡가의 차액을 별도로 추가 지원해 오고 있다.또 친환경 농산물 식품 지원으로 양파, 감자, 무, 배추, 상추, 느타리버섯 등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대상으로,
순창군이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1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이날 종무식에는 군산하 200여 공무원이 참석해 모범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신묘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임진년 새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시상은 정부표창에 문화관광과 이선효 과장이 대통령상 수상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에 산림축산과 조태봉 담당이 수상했고, 민원과 조근철씨를 비롯한 4명의 공무원이 장관표창을 받았다.한편 황숙주 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지난 10월 26일 재선거에서 군수로 일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 인구 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순창군이 내년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11개 주요사업 추진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이와 관련 지난 29일 군영상회의실에서 2012년에 추진할 11개 주요역점사업의 현 실태와 군이 추진해야 할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담당자와 간부들의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은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원장, 사업별 담당, 역점사업 추진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주요사업 담당자의 개인별 발표에 이어 각 부서별 의견제시 등 브레인스토밍기법을 활용한 활발한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각각 한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질문과 답변 등으로 11개 역점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11개 주요역점사업으로는 일본 기꼬망 간장공장 유치, 건강·장수관련 기업유치, 엑스포 준비 구상·추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가 연말·연시를 맞아 각 파출소별 관할 특성에 맞는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순화파출소는 관내에 PC방이 집중되어 있어 청소년유해업소 1일점검 및 방학기간 청소년 탈선방지와 보호활동에 나섰고, 적성파출소는 관할 2개면(적성, 인계), 4개 금융기관과 함께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방범이 취약한 금융기관에 경찰관과 노인자치경찰대를 집중 투입하여 가시적이고 역동적인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팔덕파출소 고상규 소장은 팔덕면 이장단회의에 참석해 민·경 협력치안으로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도난예방에 나섰다.한편, 순창경찰서는 연말연시 경찰력을 최대 활용하여 강·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집중순찰활동
순창군이 가을철 산불예방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봄철(2.1~5.20)과 가을철(10.20~12.15) 163일 동안 군청과 읍·면, 산불전문 진화대 등 85명의 산불방지 근무자와 합동으로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운영 결과, 가을철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고, 봄철 기간에 21건의 산불이 발생해 1,8950㎡의 소나무 및 잡목 등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봄철 산불발생 원인별 내용을 보면 산불을 낸 평균 연령은 60세이며 발화원인은 논·밭두렁 소각 13건과 농산물 폐기소각 4건 등 총 17건으로 80%이상이 논·밭두렁과 농산물 폐기물 소각 등으로 나타났다.또 나머지 4건은 성묘객 실화 등이며
농공순창지사 옥천봉사단(단장 이태수)은 29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순창군 소재 노인요양원,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에 대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순창지사 전직원이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조성된 기금과 공사의 기부금으로 자매결연기관인 순창옥천요양원, 팔덕면 아름다운이야기가 있는집, 풍산면 순창재가복지센터, 금과면 로뎀나무 외에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10명 등 14곳에 300만원 상당의 사랑나문이 쌀 60포대(20kg)를 전달했다.옥천봉사단 ‘사랑의 쌀 나누기’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랑 나눔 행사다.특히 2008년도에 발족하여 4년째 순창 관내의 불우이웃인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장애인시설 등을 방문, 전달
순창군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농업기술센터가 완공됐다. 이와 관련 28일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등면 담순로 1548 농업기술센터 청사 앞 광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풍물농악 및 모듬북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등의 준공행사로 이어졌다.주민 과학 영농시설 및 교육시설 지원으로 효율적 지도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군 농업기술센터 청사는 2008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국비 12억7500만원을 포함해 총 45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됐다.농업기술터 청사는 1만 6398㎡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청사 1동(2052㎡)과 지상 2층의 농기계보관
순창군이 민선5기 공약사업, 역점사업,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이와 관련 지난 2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원장, 해당사업 담당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가 있다.이날 보고회 대상 사업은 16개부서 100개 사업으로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확대조성사업 등 공약사업과 건강장수 관련 기업유치 등 역점사업 및 풍산 제2농공단지조성 등 주요사업으로 구분하여 보고가 진행됐다.황숙주 군수는 인사말에서 “군정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들이 어떤 마음가짐과 열정을 갖고 일하느냐에 따라 우리 순창군의 발전 속도가 결정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2012년 예산이 확정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