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서지은 교수(생명과학과)가 16일 자로 부총장 겸 교육혁신본부장에 임명됐다.서지은 부총장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8년 우석대에 부임했다.부임 이후 도서관장, 교무국제처장, 부총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대학발전을 이끌었다.대외적으로 한국동물분류학회장과 미래과학창조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현재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해양태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사업을 수탁받아 연구 중이다./정병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변주승 교수가 지난 12일 제19대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 위원으로 위촉됐다.수행임기는 2022년 3월까지다.국사편찬위원회는 한국 역사 연구와 체계 정립에 필요한 한국사 사료를 조사·수집·보존하고, 한국사 연구·편찬·보급을 통한 한국사 연구의 심화·발전 및 역사인식 고양을 주관하는 국가기관이다.변주승 교수는 조선시대사 전공자로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여지도서(전50권), 조선후기 정치·범죄사회사 자료인 추안급국안(전90권) 등
전북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가 오는 5월 31일부터 1박 2일 캠프로 진행될 2019 공학교사 아카데미와 이어 8월 1일부터 3일 동안(21시간) 추진될 2019 공학교사 직무연수 참여할 호남·제주권 기술 및 과학교사들을 모집한다.이번 공학교사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새로운 이슈와 교육방법을 지원하고 기업가 정신 및 최신공학기술 확산을 통한 학생 간접교육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전북대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트렌드와 문화·ICT기술 융합사례를 통한 기업가정신, 아이디어
우석대학교 정보보안학과 동아리 ‘APS’와 ‘창과방패’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특히 APS 동아리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우수 동아리에 이름을 올렸다.이 사업은 전국 대학의 정보보호 동아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기술력 및 윤리관 함양을 위한 교육과 세미나, 연구,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APS’와 ‘창과방패’ 동아리는 악성코드 분석 및 개발, 블루투스와
전주대는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는 4월 10~14일까지 열린 ‘제47회 스위스 제네바국제발명대회’에서 2개 부문 ‘금상’과 폴란드 발명진흥협회장 ‘특별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2017년 6월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대회에서 금상과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 달성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김 교수는 Class C의 컴퓨터 공학,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통신기구 분야에서 ‘벌룬드론을 이용한 무선통신지원 시스템’으로
한일장신대 신학과 차정식 교수가 신임 한국신약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3일 장로회신학대 소양관에서 열린 2019년 한국신약학회 정기총회 및 정기 학술대회에서 차정식 교수가 26대 한국신약학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이에 따라 앞으로 2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차정식 교수는 “학회원들을 독려해 신약성서 연구에 학문적 수월성을 높이고 연구물 평가의 공정성을 제고하도록 하며 서울 중심을 벗어나 여러 지역을 찾아가 학술포럼을 여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국신약학회는 1961년에 창립해 30
우석대학교 방명애(특수교육과) 교수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19년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이에 따라 방 교수는 앞으로 특수교사 12명, 일반교사 6명과 함께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 교육 활동과 연계된 영역별 교사용 교육자료 3권과 중학생용 활동자료 3권, 안내 매뉴얼을 개발할 예정이다.또한 개발한 자료는 국립특수교육원 홈페이지에 탑재돼 보급된다.방명애 교수는 “이를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 간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해 서로의 간극을 채우고 긍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4월 10~11일까지 ‘아시아 식품 Extrusion 기술 세미나’(이하 식품가공 세미나)를 진행했다.식품가공 세미나는 Extrusion 기술 전문가 20명과 국내 산업체, 연구소, 대학 관련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식품가공 세미나는 탄수화물 원료를 기초로 식품건조, 식품 냉각기술, 식품 처리법, 식·동물성 특성의 비교 등을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식품영양에 관한 지식과 올바른 섭취를 위한 정보교류 및 안내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식물성 프로틴을 사용한 조직
전주대학교가 학생들의 ‘교양 있고 균형 잡힌 삶’을 위한 역량 증진을 위해 전공·교양과목 외에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전주대 비교과 프로그램 중에서도 문예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서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캘리그래피, 요가, 심폐소생술, 컬러테라피, 지역 문화 체험 등 학생들이 강의실 밖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유도한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취미와 소질을 찾고 영성인성, 의사소통, 자기개발, 창의융합, 협력 등 SUPER 핵심역량을 키우게 된다.모든 프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저소득 대학생 해외연수 지원사업인 ‘파란사다리 사업’ 전북제주권 주관 대학에 선정된 전북대학교가 프로그램 참여학생을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자기 개발과 진로개척에 꿈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지원함으로써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키 위해 마련됐다.정부(70%)와 주관대학(30%)이 공동으로 경비를 지원해 해외 대학에서 4주 동안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로써 전북대는 전북대 72명, 전북·제주 권역 타 대학 18명 등 총 90명을 모집
홍순직 전주비전대학교 제15대 총장이 11일 비전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은 홍순직 총장에 대한 소개와 취임사, 외부 주요 기관장 및 구성원들의 축사 및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등이 이어졌다.홍순직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 동안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주비전대는 내실있는 대학,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대학, 구성원이 행복하고 자긍심을 가진 대학, 지역사회와 국가·세계에 기여하는 대학을 목표
전북대학교 총장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경찰조사 받아 검찰에 기소된 일부 교수들이 경찰 수사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자칭 '전북대 총장선거 적폐 대책 위원회'소속 교수 4명은 10일 전북대 인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대 총장선거 개입혐의와 관련, 경찰에서 밝힌 내용과 사실관계가 달라 바로잡기 위해 나왔다”며 “그 동안 상황을 쭉 지켜봤지만 경찰 수사 결과에 따른 억울함과 세상에 오도된 내용을 바로 잡기 위해
전주교육대학교 천호성 교수가 한국일본교육학회 신임 제19대 회장에 취임했다.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2년이다.천호성 교수는 “올해는 3.1운동 백주년을 맞는 해로서 최근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할 일이 많다”면서 “회원들이 민간차원에서의 교류와 상호이해를 통해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리드해가는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천 교수는 일본 나고야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세계수업연구학회(WALS)의 한국
전북대학교 고명환 교수(의대 재활의학과)팀이 ‘고관절 보호대’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3건의 기술이전 성과를 거둬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교수는 2017년 치매와 뇌질환 환자에서 야기되는 인지기능 저하 및 손 기능 저하의 회복을 위한 ‘가변형 도구 모듈을 적용한 가상현실 재활훈련 장치’를 기술이전한 데 이어 2018년 언어장애를 가진 환자를 위한 ‘언어치료용 기능성 게임 및 비음치 측정기술’등을 상용화했다.이번에 기술이전에 성공한 ‘고관
2019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전북대학교에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무료검사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전북대 산학협력단과 전북대 NCER 호흡기질환 T2B 기반구축센터,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 전북지회는 4월 8~11일까지 전북대 뉴실크로드센터 1층 로비에서 세계 알레르기 세계 알레르기 주간 캠페인 전개한다.특히 각종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무료 알레르기 및 폐 기능 검사가 행사 기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또한 안정성평가연구소 및 전북의대 호흡기 알레르기 내과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6일 2019년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이하 창의학교) 수강생 24명이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릴 새만금에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는 전북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발전(새만금 잼버리)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도내 6개의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현장답사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 프로젝트 최종 발표에 앞서 홍보 아이템을 발굴키 위해 5개팀으로 구성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새만금 홍보관 견학과 새만금 지역 행사에 참여하여 조별 회의를 진행해
전주대 태권도학과와 미주태권도교육재단은 학생 현장실습 및 해외취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4일 대학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주대에서 이호인 총장과 문화융합대학장 이상행 교수, 경기지도학과 최광근 교수, 이숙경 교수, 미주태권도교육재단에서 김경원 이사장과 곽노근 이사, 이종원 이사, 김정훈 사무총장, 나부터 개혁 실천 세계연합(이하 나실련) 김종선 회장 등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현장실습 교육 기회 부여 및 취업정보, 학생취업을 위한 해외취업 양성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키로 약
전북대학교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대학 구성원들은 식목일을 앞둔 4일 임실호국원을 찾아 나무심기와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전북대가 지역과 따뜻한 동행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식목행사는 지난 3월 26일 전북대와 국립임실호국원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국립묘지 1사1묘역 가꾸기 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북대는 매년 현충탑 참배와 결연묘역 환경정화, 한 송기 헌화 운동 등 다양한 국립묘지 체험 프로그램
전주대학교 경영학과 인터넷마케팅 프로젝트수업(PBL)에 참여중인 ㈜플러스건설 등 전북지역 11개 기업은 학생 장학금 660만원을 대학에 기탁했다.지난 2일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주대에서 이호인 총장과, 양병선 부총장, 경영대학장 이상우 교수, 박성근 교수가, 전북 11개 참여기업을 대표해선 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와 코엔에프 임종목 대표가 참석해 전달했다.참여 기업들은 1학기 동안 전주대 학생들과 매칭돼 인터넷마케팅, 온라인 광고 콘텐츠 개발 등 기업 현안을 해결하게 되며, 장학금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전액 전달된다.경
국내 대표 화학·에너지 기업인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에 1억4,000여만 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기증했다.최근 ㈜OCI 김용일 상무는 전북대 정병호 공과대학장과 국경수 전기공학과장을 만나 이 시스템을 기증했다.OCI는 전북대와의 상호 협력을 위해 전북대 부속 공장동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인 ‘15kW PV와 3.6kWh ESS 통합 시스템’을 설치했다.또한 최근 교내 계통연계 및 자체 알고리즘 호환성을 확보해 공대 7호관(전기공학과)에서 주감시 및 제어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