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언론인회(회장 이보원)가 언론계에서 정론직필을 실천해 온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2019년 전북대언론인상에 강찬구 전북포스트 발행인 겸 편집인과 김한광 전주MBC 부국장이 각각 선정됐다.또한 대학 발전에 공헌한 공로상 수상자에는 강인석 전북일보 편집국장과 이종휴 전주MBC 보도국장이 각각 선정됐다.전북대언론인회는 20일 권혁남 심사위원장(사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과 이보원 전북대언론인회장, 이용규 총동창회장, 이방희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수상자를 이 같이 결정했다.이번 수상자들은 오랜 시간 언론에
전주교육대학교 유정수 교수가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 미래혁신인재단장에 취임했다.미래혁신인재단은 ‘과학영재양성’과 ‘SW교육’을 지원양성하고, 특히 교원양성대학 SW교육지원 사업(SWEET)을 추진해 최근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해 예비교원의 SW융합교육·참여중심교육 수업지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유정수 교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SW로 구현하는 사고력 교육(C.T)을 강화하여 차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가르칠 예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 TLO 육성사업’에 선정된 전북대 산학협력단(단장 조재영)이 1차 년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올해 2차 년도 사업에 6억 1,700만 원이 증액된 13억 2,000여 만 원을 지원받아 인재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는다.이 사업은 만 34세 미만 이공계 학사, 석사 졸업생을 대학 산학협력단이 청년TLO 연구원으로 채용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민간 이전을 통해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정부 지원을 통해 전북대는 올해
전주비전대학교가 CCTV 설치에 이어 최근 비상벨 설치 및 통합경비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해 안전 캠퍼스 환경조성을 구축하는데 앞장섰다.캠퍼스 내 취약지역 신변보호용 외곽비상벨 설치를 통해 상황실에서 신호를 수신하도록 구축하고 긴급출동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실내 여자화장실 전체에 안전벨을 설치하고 실외에는 비상벨 폴(POLE)을 설치했다.설치된 폴에는 360°회전형 스피드 돔 카메라와 점등 램프가 설치돼 있다.현재 전주비전대 캠퍼스에는 안전을 위한 비상벨이 총 56개가 설치돼 있으며, 캠퍼스
전북대•제주대•한림대 신설 약대 후보대학 선정 전북대, 약대 신설 1차 심사 관문 통과…약대 유치 청신호전북대학교가 교육부의 신설 약학대학 1차 심사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면서 오랜 숙원사업이던 약대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18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약대 정원을 60명 증원, 요청에 따라 고신대·광주대·군산대·대구한의대·동아대·부경대·상지대·유원대·을지대·전북대·
전북대 김동원 총장은 18일 취임 인사 단행에 따른 새로운 본부 조직을 함께 이끌어 나갈 부총장 3명 등 주요 보직교수를 임명했다.이번 인사에는 직제 개편에 따라 신설된 연구부총장에 신형식 교수, 김선희 교학부총장, 이귀재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각각 임명됐다.또 공석 상태였던 국제협력본부장에 이동헌 교수가, 오창환 교수가 신문방송사 주간교수로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앞으로 신임 교학부총장으로 교무와 학생, 입학 등의 업무를 총괄할 김선희 교수는 1986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해 오며, 의과학연구소장, 보건대학원장, 의학전문대학원 부원
전북대학교와 통계청(청장 강신욱)이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이하 RDC) 설치·운영을 위해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18일 전북대 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김동원 총장과 강신욱 청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한 뒤 이어 상대 2호관에서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 개소식도 가졌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제·사회 분야의 심층 분석 및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통계자료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전북대는 통계청이 개설하는 RDC 설치에 필요
전북대창업교육센터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지원키 위해 내달 19일까지 예비 창업동아리(기업) 등 40개팀을 모집한다.사업 참여는 전북대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3명 이상 구성된 팀으로, 창업 아이디어가 있고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창업동아리는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업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을 통한 시장 검증을 하게 되며, 학생 창업기업은 구체적인 창업 아이디어 비즈니스 모델 및 시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지원을 통해 사업화(창업)가 가능한 팀이다.선정된 팀은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은 3월 31일까지 ‘2019년도 전북도 우리말 가꿈이’를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도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주대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우리말 가꿈이는 국민들의 올바른 언어 사용과 상호 배려하는 언어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대학생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우리말 가꿈이는 4~12월까지 월 1회 이상 범국민 대상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우리말·글 사랑을 전한다.우리말 가꿈이 활동에 필요한 예산과 물품 등이 지원되며, 우수활동자는 문화체육관광
한일장신대학교(총장 구춘서)와 사마리아 아카데미(이사장 김동희)는 산학협약(MOU)을 체결했다.지난 14일 총장실에서 가진 체결식에는 구춘서 총장과 김동희 이사장, 소성섭 교수(대외협력실장), 홍세화 교수(간호학과), 2019년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팀장인 최도은 학생(간호학과 2학년)이 함께 했다.협약에 따라 한일장신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하는 코이카(KOICA) 주관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해외 활동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또한 학생들의 각종 해외 봉사 활동, 선교 활동, 해외 실
서은경 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전북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교수)이 연구비 부정집행 의혹으로 형사고발 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아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14일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따르면 서 전 이사장은 지난 2월 28일 전주지방검찰청으로부터 사기와 허위공문서 작성,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 등 세 가지 피의사건에 대해 모두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지난해 5월 창의재단 제26대 이사장에 취임한 서 전 이사장은 전북대 교수 재직 시절 연구비를 부적절하게
장영달 우석대학교 총장은 14일 문화관 2층 아트홀에서 재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유레카 초청 특강을 펼쳤다.장 총장은 민주화 투쟁 활동에 대한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며 “1970년대 우리는 유신헌법 아래 기본권이 말살된 삶을 살았으며, 유신체제는 철폐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투쟁에 나섰고 지금도 그 시절의 고난과 행동에 대해 엄청난 희생을 강요당했지만 후회는 없었다”면서 “모든 정의는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두고 있으며, 나는 유신철폐가 정의였다&r
전주대 산학협력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전북권역 총괄기획자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국내 관광을 촉진하고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이다.국내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1개 권역당 3~4개 지역자치단체를 묶어 총 10개 관광 권역으로 구성해 5년 간 권역당 약 100억 원, 전체 총 1,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올해도 시간여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소장 한상섭)와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흡인안전성연구본부(본부장 한수철)는 14일 신약 개발 공동연구와 교류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수공통전염병 및 동물실험 등에 대한 공동 연구와 기술지원, 연구시설 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중동호흡기증후군(MERs-CoV), 브루셀라 등 고위험병원체에 대한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이를 계기로 개발 중인 신약의 약효, 독성평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산업연구약사 양성을 위한 약학대학 유치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약대 설립 후 교육과 연구 분야 협력을 위해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와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13일 전북대 본부 회의실에서 김동원 총장과 채한정 전북대 약학대학유치추진단장, 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북대 약학대학 설립을 위해 관련 분야 교과목을 개발하고, 연구와 실무·실습 프로그램을 구성키로 했다.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전주대학교 학생들은 13일 ‘전주 3·13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일환으로 학생회관 앞에 모여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을 부르며 100년 전 이날, 조국을 위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치던 독립운동을 기념했다.‘독립의 함성에서 평화와 통일’로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로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진행됐다.전북지역대학생겨레하나 학생들이 행사를 기획하며, 3·13 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조국 독립의 열망과 기쁨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해 평화 통일로
전주비전대학교와 전북디자인협회는 12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디자인 관련 공동 연구 및 관련 사업 진행, 디자인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정보 및 기술교류,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생의 현장실습 및 교육사업 진행,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들의 디자인분야 취업 및 채용정보 교류, 학술 및 산업 동향 정보의 교환활용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등 전북지역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전주비전대 방송영상디자인과 최병만 학과장은 “이를 통해 사회수요맞춤형사업 공동참여 등 실질적 교류를 통해 학
전북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중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센터장 오남경)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선규)는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의 도박문제 예방 및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 개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박 폐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조성키로 약속했다.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는 도박 중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재활 상담은 물론 예방 교육과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국번 없이 1336을 통한 전화상담과 온라인 넷라인(ht
전주대학교와 전북재난심리지원센터는 재난경험자들의 조속한 사회 복귀와 2차 후유증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2일 전주대 대학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임채성 센터장과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장 김동민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위한 인·지적 자원을 공유, 재난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인력의 양성과 상담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내의 위기 재난경험자를 위한 연계의뢰 네트워크를 활성 등에 상호
전북대학교가 지역민과의 소통은 물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도입·운영중인 캠퍼스 텃밭이 올해에도 시민과 대학구성원에게 분양된다.전북대는 지난해까지 농생대 인근 부지에 100여 구획의 텃밭을 분양해 대학과 지역민이 어우러질 수 있는 시농식과 가을걷이 행사, 수확 품평회, 각종 체험교육 등을 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 같은 호응도를 반영해 전북대는 올해도 1,430㎡ 면적에 모두 103 구획의 캠퍼스 텃밭을 마련, 지역민과 구성원들에게 분양된다 분양 텃밭 규모는 1구역 당 약 13㎡씩이며, 사용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