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이달부터 내달 말일까지 「농촌일손 돕기 추진 단」을 설치․운영한다.이는 농촌인력의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농촌 노임 상승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며 특히, 양파, 마늘, 과일 수확 등 일손 부족으로 농 작업이 늦어지는 농가를 도와 적기 영농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함이다.농촌 일손 돕기 추진 단은 군청과 읍·면사무소, 지역 농협에 설치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사전에 파악 기관 단체 및 기업체와 연결해 영농 기에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지원하게 되며, 지원 대상 농가는 독거 농가, 장애 농가, 기초생활 보호대상 농가, 노약자, 부녀자, 고령자 농가 및 과수, 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
박용현
2012.05.21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