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문화회관이 오는 12일까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09년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학생 및 평생과정 수강생 3천830명이 지난 8일 오후 3시부터 민요와 에어로빅, 국선도, 기타, 고전무용, 태극권, 가야금, 오카리나, 요가, 생활음악, 사물놀이 순으로 공연했다. 전시실에서는 12일까지 꽃꽂이, 도자기공예, 디지털카메라, 미술, 사군자, 서양화, 서예, 생활영어, 컴퓨터, 한국화, 한지공예 등 367점이 전시된다. 또한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각(9일)과 한지공예(10일), 도자기공예(11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북교육문화회관은 2010년
김대연
2009.12.10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