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5436개 초·중·고교에 예술강사 4156명을 배치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보다 673명(19.3%)이 늘어난 규모다.지역별로는 서울 661명, 경기 513명, 경북 390명, 전북 342명, 경남 317명, 부산 283명, 전남 268명, 강원 214명, 충남 206명, 광주 183명, 충북 175명, 인천 169명, 대전 134명, 울산 117명, 대구 106명, 제주 78명 등이다.분야는 국악 1568명, 연극 845명, 영화 330명, 무용 801명, 만화·애니메이션 500명, 공예 49명, 디자인 39명, 사진 24명 등이다.문화부가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와 업무협약, 추진중인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전북중앙
2010.01.1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