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은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 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 농가주부모임(회장 심계천) 희망드림봉사단과 함께 지난달 31일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일원에서 영농 폐기물 수거 및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전북농협 이기복 부본부장과 농협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 봉사단 50여명이 내소사길 하천 주변과 농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자연경관 보전을 위해 내소사 전나무숲길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최우식 조합장은 &ldq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 시너지협의회는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과 함께 농촌인력 부족 해소와 풍년농사 기원을 위한 ‘2022년 영농지원발대식’을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완주군 삼례읍에서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발대식에 이어 삼례읍 일원에서 수박 순따기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농촌 현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도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이 제한적이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전북농협은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경북, 강원지역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천94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모금은 지난 3월 8~17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직원 1천857명이 참여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뜻을 모았다.앞서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9년에도 강원도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긴급지원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북도는 전북지역 농산물의 시장개척을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3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 ‘예담채’ 농산물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배, 복숭아, 포도, 수박, 토마토, 감자 등 20여 품목의 원예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 전북도에서 개발한 구수한 향기가 나는 예담채 십리향 쌀 등을 선보이고 전북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이번 행사 참여는 전북지역 우수농산물을 소개하고 ‘6
전주효자동우체국 소속 서경미 금융직원은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를 받은 80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내 완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사건은 지난달 24일 서모씨가 우체국을 내방하여 전세금반환의 사유로 고액의 정기예금을 중도해약후 전액(42백만원) 현금을 요구하자 국장과 직원은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직감했다.고객에게 모르는 전화를 받은 것은 아닌지 재차 물었으나 불쾌한 기색을 보이며 완강하게 현금 인출만을 요구하여 고액현금 지급 시에는 경찰서에 신고해 경찰이 동행해야 함을 안내하고 바로 옆에 위치한 효자지구대에 긴급출동을 요청했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도내 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험분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공인시험분석기관 등을 통해 소기업이 개발한 시제품 또는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성분, 성능 등을 검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제품 및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3차례(4월, 7월, 11월) 지원계획이다.금번 지원대상은 도내에 본사 및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50인 이하 제조기반 소기업이며, 제품 성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시스템 구축을 위한 ‘’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수요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410억원 예산을 투입해 1.5만여개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 Tool)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지급될 계획이며, 기업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30% 포함)까지 지원된다.바우처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
장수군은 개발행위허가 업무를 국토교통부가 구축해 운영 중인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http://www.ipss.go.kr)를 이용해 대리인(용역사) 및 개인이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신청, 진행과정 및 처리결과를 조회하고 준공검사필증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업무를 추진한다.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는 토지형질변경, 토석채취 등 개발행위 등의 토지이용 통합인허가 온라인 신청, 사전심의 신청, 상담, 자문 지원, 인허가 진행상황 알림 등 개발행위 관련 민원접수, 처리 결과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체계다.개발행위허가를 받고자 하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석중)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수도권 최대 농산물유통센터인 양재하나로마트에서 무주반딧불사과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농협중앙회무주군지부(오영석지부장), 무주농협(곽동열조합장)구천동농협(양승욱조합장)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농가소득 향상과 무주반딧불사과 판매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맛과 품질이 좋은 무주반딧불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기간을 통해 20톤(60백만원)을 판매 할 계획이다.무주반딧불사과(지리적표시제등록)는 해발
정읍시 연지동 새마을부녀회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부녀회원 13명은 이른 아침부터 여성봉사관에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돼지불고기와 생채, 미나리무침을 정성껏 조리했다.봉사자들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밑반찬 3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세대에 골고루 전달됐다.박광애 부녀회장은“소외된 이웃들이 밑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고창군 부안면(면장 이수경)에 지난달 31일 취약계층에 무료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햇살 좋은 빨래터’가 문을 열었다.부안면 햇살좋은빨래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돼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가구를 마을별로 선정해 이불 수거·세탁·전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안부확인도 진행할 수 있어 주민이 이끌어가는 공공서비스의 구심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은 지난달 31일 유기상 고창군수, 상포권역 지역주민을 비롯한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등 이 참석 한 가운데한국어촌어항공단과 ‘상포어촌뉴딜 300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뉴딜 사업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수립과 실시설계를 비롯해 지역협의체 운영과 주민역량강화사업, 시설물 공사감독,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군은 사업 시행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지원하게 된다.‘상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rsqu
남원시가 지난 4월 1일 ‘남원사랑 화합의 날’에서 재활운동실 이발 봉사자 2명에게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수상자들은 남원시 관내에 위치한 이용원을 운영하는 등 현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난 2013년부터 10여년동안 남원시 보건소 재활 운동실을 주기적으로 방문, 재가 장애인 1천400여명에게 한결 같이 이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특히 이들은 이발봉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재충전 기회와 경제적 편의 제공 및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진안군 정천면에 거주하는 농업인 박형순(68)씨가 1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200만원을 전달했다.박씨는 50여년 간 날품팔이부터 인삼농사까지 자수성가형 농업인으로 알려졌다.박 대표는 “어려웠던 가정형편으로 열세살 어린나이에 가족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농사일에 전념하느라 학업을 다 마치지 못한 아쉬움이 굉장히 크다”며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의 배움의 꿈을 계속 이어가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다”며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전춘성 이사장은 &ldq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1일 정장작용 효과가 입증된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한 한국산 김치가 일본 소비자청에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되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한국산 김치가 일본 기능성표시식품에 등록된 건 이번이 최초로, 그 동안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사는 한국식품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 현지에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 확보 등을 지원해왔다.특히 공사 일본지역본부는 프락토올리고당에 정장작용 기능이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일본 연구기관을 통해 확보한 뒤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와 ㈜뜨레찬과 협력해 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화)는 31일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에서 강원·경북지역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생계지원과 대피소 운영, 긴급 구호세트 마련 등 강원과 경북 피해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데 쓰여 질 예정이다.박종화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로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전주 신세계라이온스클럽(회장 고용철)이 31일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문성)를 방문, 독거노인 및 저소득 위기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갈비와 이불을 후원했다.신세계라이온스클럽은 민·관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드림 결연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인후3동은 관내 위기가정 50세대를 선정해 후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김낙현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제일로타리클럽(회장 유창성)이 지난 30일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이상숙)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유창성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과 봉사활동 등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일로타리클럽은 매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성금 및 성품으로 꾸준한 사랑 나눔 실천해 오고 있다./김낙현기자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 평화1동분회 꽃밭가꾸기팀원(회장 오진환) 및 평화1동 주민센터(동장 박은하) 직원 일동은 31일 공한지에 꽃묘를 식재했다.이 날 꽃 심기는 송엽국 1500여본을 평화한성아파트 옆 공터에 식재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특히, 이번 봄철 꽃묘 식재 행사는 주차장으로 활용되던 공한지를 봄철 꽃묘를 식재하므로서 푸르고 정비된 모습으로 변화되어 도심 내 활기찬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석창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원 발전에 크게 기여한 황인홍 무주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오응환 이사장은 31일 식목행사를 위해 태권도원을 찾은 황인홍 무주군수를 만나 태권도원 활성화와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방향 등 국기 태권도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오 이사장은 황 군수에게 그간 태권도원 발전을 위한 노력에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 발전을 위해 무주군과 무주군의회 그리고 무주군민들께서 함께 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라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