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 28일 군정에 대한 조언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관내 농어업분야 대표 및 사회단체장 14명을 2013년 상반기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 읍면장은 하루 동안 주민상담 및 의견수렴, 관내 주요 사업장과 불우 소외계층 방문 등 일선행정을 몸소 체험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종합하여 군정발전에 대한 자문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서 주민참여 자치행정을 실천했다. 1일 명예 읍면장은 고창읍 유제관, 고수면 류영배, 아산면 오재형, 무장면 황진종, 공음면 전한웅, 상하면 김대자, 해리면 강형철, 성송면 정휴술, 대산면 탁정연, 심원면 안준현, 흥덕면 김익중, 성내면 이재헌, 신림면 이강희,
김준완
2013.03.28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