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011년부터 고수면 남산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에 유용미생물 배양장을 설치하여 복합균 1종(EM)과 단일균 4종(효모, 유산균, 고초균, 광합성균)등 총 160톤을 생산하여 관내 농축산업인 2,233명에게 공급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연간 140M/T 이상의 유용미생물을 생산하여 축산농가 및 농업인단체 등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농업인 품목별 연구모임체인 유용미생물연구회를 육성하여 회원을 중심으로 분과별 모임을 구축하고 매월 전문교육 및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친환경단지 확대와 미생물 유용 선도농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유용미생물은 가축 폐사율 감소, 면역력 강화, 육질 개선, 축사 악취 감소, 작물 생육촉진, 토양환경 개선, 음식물
김준완
2013.02.1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