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의료 취약계층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피부과, 한방의료기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타시도 포함)아토피 피부염(L20) 진단자로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의 환자가 해당되며, 비용은 연간 1인당 48만원(입원치료일 경우는 연 5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횟수는 보건소 등록 최초 지원 후 최대 5년 한도 내이며 지원 항목은 법정본인부담 의료비(검사비, 치료비, 보습제)가 해당되고, 서류는 “의료비지원신청서, 진단서, 진료비영수증,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납입서, 통장사본”을 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 환자의 생활수칙으
김준완
2013.02.26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