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가 끝나면서 농민들의 분노가 표출되고 있다. 해마다 떨어지는 쌀값 때문에 속이 상한 농민들이 일제히 야적시위에 나섰다고 한다. 정부의 일관성 없는 쌀값 정책에 대한 분노와 함께 기초농산물 수매제 법제화 및 공공비축제도 폐지 등이 주요 의제다. 농민들은 지금 한-미 FTA 비준을 앞두고 가뜩이나 긴장하고 있는 상태다. 한-미 FTA가 국가적으로 볼 때는 이익이 될지 모르지만 농민들의 피해는 불가피하다. 축산과 원예 농가들은 당장 피해가 불가피하고, 기초 농산물도 장기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농민들의 반발에도 정부 대책은 미온적이다. 전농 전북도연맹을 중심으로 한 도내 농민들은 지난 9일 시군별로 다발적인 야적 시위를 벌였다. 정읍에서는 각 농가별로 벼를 실어와 시청 광장에 쌓
오늘은 대학 수학능력시험일이다. 수험생은 물론이거니와 학부모들도 긴장하는 날이다. 수험생들에겐 초등학교 6년과 중고등학교 6년 등 정규교육과정 12년의 총 결산인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날이다. 모든 수험생이 차분한 마음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평소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이번에 도내에서는 2만2천472명이 61개 고사장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다.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 8시10분까지 입실하도록 된 만큼 여유있게 시험장에 도착해 안정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수험생으로서의 유의사항을 숙지해 분위기를 망치지 말아야 한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서 일체의 전자기기 휴대가 금지된다.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시각표시와 교시 별
전북도는 밭농업직불제 기본안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한다. 기본안은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지방자치정책협의회 토의를 거쳐 확정된 것으로, 농민단체의 요구사항을 전폭적으로 수용했다고 한다. 농민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기본안이 되기를 빈다.농민들은 그동안 밭 직불제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보였다. 지난 9월에 열린 공청회에서는 생색내기 사업이라며 불만을 토해내기도 했다. 모쪼록 농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농민들의 입장이 반영돼 순조롭게 시행되기를 바란다. 밭농업 직불제는 전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지난 2008년 도의회가 ‘전북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농업소득보전지원조례’를 제정하면서 밭 직불제 시행을 검토하다 이번에 최종안이 나온 것이다. 전국적인 시행을
350! 2007년 이후 진안군에 귀농ㆍ귀촌한 가구 수이다.진안군은 전북내 다른 군지역의 인구가 매년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구가 늘고 있으며, “귀농ㆍ귀촌의 일번지=진안”의 공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이러한 현상의 중심에 “귀농인의 집” 지원제도가 있다.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귀농지원 제도인 “귀농인의 집”은 귀농ㆍ귀촌 희망자에 대해 숙소 제공과 각종 체험, 강연,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증가하는 내방객 증가에 맞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해 6월 포괄보조금 지원을 신청하여 6.5억중 50%를 지원받아 사업의 탄력을 받고 있다. &nb
본격적인 취업난이 시작되면서 취업을 위해서는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취업희망자들의 간절함이 울려 나오는등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일자리 부족과 장기화된 실업문제가 심각하다 심지어는 취업난을 비유하는 다양한 신조어들마저 등장하고 있다.20대 태반이 백수인 ‘이태백’, 20대에 조기 퇴사한 '이퇴백', 청년백수 전성시대를 비꼬는 '청백전', 나아가 이젠 10대들도 장차 백수를 생각해야 한다는 '십장생' 등 청년 일자리 부족에 따른 암울한 현실을 비꼬는 다양한 신조어들이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다. 강제없어 효과 미미 일자리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삶을 영위케 하는 원천이며, 우리 시대가 해결해 나아가야 할 최대의 복지문제가 되고
한-미 FTA를 둘러싸고 전국적으로 농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전북도가 이에 대비한 농업경쟁력 제고 대책을 내놓았으나 농민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대책이라고 제시는 했지만 새로운 내용도 없고, 한-EU FTA 당시의 대책을 재확인한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북도가 내놓은 대책안은 농업경쟁력 기반 확충, 농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활력 있는 농촌 조성, 농어가 경영안정 확대 등 농업 경제의 선진화와 농가의 체질 개선 등을 내용으로, 2020년까지 농업 분야에 4조2천700억원을 투자한다는 구상이다.이번 한-미 FTA에 따라 도내 농업 생산 감소액은 해마다 평균 842억원씩 향후 15년동안 1조2천62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축산과 과수, 원예 분야의 피해가 클 것
전주 구도심에 있는 옛 전북도청은 현재 전라감영 복원이 계획돼 있다. 전북도와 전주시는 최근 옛 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선화당 등 일부 시설을 복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미술협회 전주시지부가 최근 이 건물의 일부 보존을 주장하며 전주시립미술관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전주미협을 중심으로 이곳에 시립미술관을 유치하기 위한 서명 운동을 벌인다고 한다. 시민과 미술인을 대상으로 당위성을 홍보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들이 요청하는 건물은 현재 전북발전연구원이 사용하고 있는 옛 경찰청 건물이다. 미술협회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미술관이 미술인들만의 공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미술인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가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작품 수집, 보존, 전시 기획 등의 본래 기능과
정치 상황이 급변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둔 입지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 지도부가 3일 야권통합과 관련해 민주진보 진영의 모든 세력을 아우르는 새 통합신당 추진을 선언하고 이에 참여해줄 것을 제안하고 나선 상황이다.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시민 세력을 포함한 민주 진영의 통합이 모색되고 있다. 시민세력의 힘은 지난 서울 시장 선거에서 극명하게 드러난 바 있다. 민주당이 통합을 주창하고는 있지만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상황이며, 통합이 이뤄진다 해도 민주당의 지분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여건에서 도내 민주당 현역의원들의 살아남기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경쟁자들을 견제하는 한편으로 의원들간의 상호경쟁에서도 앞서기 위해 지역구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대학 퇴출이 현실화된 가운데 도내에서도 벽성대학의 퇴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감사원 감사 결과 지난 수년간 수업도 제대로 하지 않고 학위와 자격증 등을 남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과부로부터 지난해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는 학자금 대출 제한과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구조조정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벽성대는 주간 수업을 공고하고도 직장인들을 위해 편법으로 주말, 야간수업 등을 실시하거나 학교 밖 임시 교육장에서도 수업을 진행하고, 격주 토요일 수업만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한 것처럼 홍보해 학생을 모집했다고 한다. 또 단축수업을 한 뒤 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고, 이런 방식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사회복지사 700여명, 보육교사 70여명, 유치원 교시 60여명 등에
진안군 용담면에는 ‘마을을 서남간으로 가로지르는 산등성이가 용이 누워있는 형상을 띠고 있다’ 하여 ‘와룡(臥龍)’이라 불리는 마을이 있다.1995년, 100여 가구가 102㏊의 경지에 농사를 지으며 나름 번성했던 이 마을은 용담댐이 건설되고 마을 일부가 물에 잠기면서 2010년에는 20여 가구에 8㏊의 경지면적밖에 보유하지 못한 조그마한 시골마을로 전락했다.그런데, 최근 이 와룡마을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열악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마을에서 ‘좋은동네’라는 영농조합법인을 자체 조직하고,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전량 수매, 가공•상품화와 유통•판매까지 직접 운영하면서 마을 소득이 늘어나게 된 것이 ‘마을
“한미 FTA는 을사늑약이다.” “아니다. 한미 FTA는 일자리를 늘리고 세계 최대시장을 안정으로 확보할 수 있어 경제를 살린다.” 왜 똑같은 사안을 놓고 극과극의 해석이 나오는 걸까. 찬성하는 쪽 주장부터 들어보자. 한미 FTA 비준이 되면 한국은 세계최대시장의 안정적 확보와 대외신인도가 향상돼 외국인 투자가 확대 될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막강한 원천기술력과 벤처자본이 IT및 BT 등 우리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미래 기술과 결합해 국내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산업의 육성으로 통상마찰이 완화 될 것이라고도 한다. 반대하는 쪽은 경쟁이란 스포츠든 상품이든 조건이
도심은 온통 광고의 홍수다. 다양한 종류의 광고 홍보물로 도심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가로변은 물론이고 건물 외벽까지 광고물이 무분별하게 내걸리고 있다. 광고물이 넘치다 보니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사용하는 자극적인 색채와 문구도 도를 넘고 있다. 전주시가 지난 2007년부터 최근 5년동안 적발한 불법광고물이 총 340만여건이라고 한다.그나마 적발된 것이 이 정도다. 불법으로 적발된 것이 이 정도라면 전체 광고물의 규모는 가늠할 수도 없다. 지자체마다 법률을 제정해 불법 광고물을 명확히 제한하고 있으나 물량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불법 광고물의 대부분은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이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행정기관은 전담공무원까지 두고 매일 새벽부터 이들 유동광고물에 단속하고 제거하고 있지만 불법 광고
김승환 교육감의 핵심 교육 정책들이 도의회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학생 인권교권 조례, 현장체험학습 및 교복구입 지원 조례 등이 도의회 교육위원회에 계류중이다. 도의회가 김교육감의 정책을 과도하게 견제하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지만 실은 소통의 부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과 도의회는 불가분의 관계다. 도교육청은 정책을 입안해 추진하고, 도의회는 정책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관이다. 예산을 심의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교육 정책에 관해 두기관이 교감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도교육청은 김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65건의 의안을 도의회 교육위에 제출했고, 계류되거나 반려된 안건은 7건에 불과하다. 대부분이 김교육감의 핵심 사업이어서 도의회가 ‘딴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일부가 수익사업 수익금을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금전을 부적절하게 관리하다가 적발됐다. 영화 ‘도가니‘를 계기로 사회복지시설의 투명성 확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전북도가 도내 1천629개 사회복지시설을 지도 감독해 최근 환수명령 4건, 시정개선명령 110건의 행정 조치를 했다고 한다. 실태 조사 결과 일부 사회복지시설은 보조금 지급 과정에서 공정성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연금, 기초노령연금 등 개인연금에 대한 내부 규정을 수립해 의사 결정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이나 노인에 대한 보호관리가 충실해야 되지만 대부분 시설이 개인연금 관리에 대한 내부 규정조차 수립하지 않고 있으며, 또 개인금전과 후원금 등을 부실
전주 한옥마을은 슬로 시티다. 슬로시티는 자연 생태 보호, 전통 문화에 대한 자부심, 슬로푸드 농법, 지역 특산품 및 공예품 지킴이 등 느리게 살기를 표방하고 있다. 이런 한옥마을의 정신이 통행 차량들 때문에 훼손되고 있다. 한옥마을내에 차량이 통행하면서 관광객들의 넉넉한 분위기를 해치고, 주말에는 주차 대란이 되풀이되고 있다. 한옥마을내 도로변은 물론이고, 인접한 기린로까지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사고 위험까지 낳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할 것을 제안한다. 한옥마을을 차량이 없는 사람들만의 공간으로 만들어 진정 느리게 사는 공간으로 가꾸어 가길 바란다. 관광객들이 한옥마을을 찾는 이유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넉넉함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따뜻함을 얻어가는 것이다. 한옥마을내 세조
제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선생님, 저 또 시험 봤어요.” “또?” “네에- 헤헤헤” 전화기 건너편에서 염치없다는 듯한 제자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여고에 근무할 때 가르쳤던 제자는 어느덧 나이가 서른이 되었다. 여고생 때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어 했던 제자는 대학 졸업 후 임용고시를 몇 번 치렀다. 그리고 올해도 또 임용고시를 보았단다. 전북에서는 모집 인원이 없어서 몇 명이라도 뽑는 다른 도시로 가서 시험을 치고 왔단다. 얼마 전 봤던 모 방송사 개그프로그램이 떠오른다. 유치원생들이 등장하는 무대에서 두 여자어린이가 장래 희망을 말하고, 선생님들이 대답을 해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유치원생1 : 저는 커서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유치원생2
요즘 환경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 지구를 살리자 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럼 과연 지구를 살리자는 말이 맞는 말일까요! 아마 이대로 간다면 지구보다 인간이 먼저 멸종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구를 살리자는 말 보다는 지구를 건강하게 하자는 말이 옳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구는 왜 이렇게 힘들어 할까요! 그건 사람들의 욕심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산림이 훼손 되고 자동차, 냉장고, 에어콘 등이 만들어지고 이것을 움직이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 하게 되고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화석연료가 사용되고 그래서 지금은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여 지구가 과부화 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에게까지 영향이 미치게 된 것이고요.지구의 환경문
새만금은 환 황해권의 전략적 요충지다. 세계적인 산업 및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는데다 지정학적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거대시장과 인접해 있다. 특히 중국과는 지척이다. 교통 여건만 갖춰지면 하루 생활권도 가능한 지역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관광 자원을 갖고 있다. 새만금지역에 관광 기반이 조성되면 거대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중국을 끌어들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돼야 하는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 중국 시장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새만금의 미래가 좌우될 수 있다. 최근 중국인들의 한국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한다. 주식과 부동산, 기업 등 전방위적으로 투자 바람이 일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중국 사람들이 사들인 땅만도 336만㎡로 여의도면적을 넘고 있다고 한다.
CCTV는 우리 생활 곳곳에 장치돼 있다. 범죄를 예방하고, 위법 사실을 적발한다는 차원의 순기능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이에 따른 사생활 침해는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반인조차도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일거수일투족이 CCTV에 노출돼 있는 지경이다. 전주의 모 여고에서 교내 곳곳에 CCTV를 설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여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에서 교실 앞 복도와 교무실 앞, 학년간 건물 사이 등에 설치했다고 한다. 학교측에서는 도난 사건을 예방한다는 입장이지만 학생들을 예비범죄자 취급한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고 한다. 학교측은 과학, 수학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고, 또 영어와 음악, 미술, 체육도 각각 전용 교실과 특별실 등에서 수업하면서 교실이 자주 비게 돼 도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
자궁암은 물론 자궁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궁암 검사는 세포를 채취하기만 하면 끝이다.유방암 검사 역시 간단한 촬영과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유방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자궁암 검사와 유방암검사는 절차가 복잡하지도 않아 다른 준비가 필요하지도 않다.부인과 검진에 대해 알아보자. 준비할 것 없고, 검사비도 저렴한 자궁암검사 자궁암검사는 자궁경부의 암을 진단하는 검사이며,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자궁암 위험도 커지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자궁암 검사로 가장 많이 실시되고 있는 것은 세포진 검사다.자궁경부의 탈락세포를 이용하여 정상을 벗어난 세포를 발견하는 방법으로 비용도 저렴하고 검사도 간단하며 단시간에 결과를 알 수 있다.자궁 세포진 검사 결과 암이 의심되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