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3월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3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거래량은 2억3천759만주로 전달보다 2.17%(505만주), 거래대금은 1조1천274억원으로 전달보다 13.98%(1천383억원) 각각 증가했다. 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거래량 비중은 1.36%로 전달 (1.37%)보다 소폭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0.82%로 전달(0.83%)보다 소폭 줄었다. 지역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산업, 금호종금, SG세계물산, 써니전자, 윌비스, KODEX레버리지 등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 솔고바이오, 국제디와이, 코리아본뱅크, 에스코넥, 대신정보통신
김대연
2013.04.02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