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김민수, 윤호영, 강병현 등' 당장 이번 시즌부터 코트를 호령할 한국 농구의 미래들이 대거 출현한다.프로농구 2008~2009 시즌에서는 미 프로농구(NBA) 출신 하승진(23, 전주 KCC)을 비롯해 김민수(26, 서울 SK), 윤호영(24, 원주 동부), 강병현(23, 인천 전자랜드) 등 굵직한 신인들이 대거 등장, 코트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하승진은 KBL 2008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돼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단연 올 시즌 최대어 신인이다.221.6cm의 신장으로 역대 KBL 선수들 중 최장신에 해당한다.삼일상고-연세대를 거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NBA를 경험한 하승진은 국가대표 센터로 향후 한국 농구를 이끌어갈 재목이다.하승진은 현재 연세대 4학년에
전북중앙
2008.10.2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