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사 모집에 나선다.이번 공식 후원 프로그램의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다.선정 업체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에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권리 등을 얻는다.후원 부문과 규모에 따라 후원사는 공식 스폰서, 공식 서플라이어, 공식 서포터로 구분되고 등급에 따라 후원 권리가 차등 적용된다.공식 후원 프로그램에는 현금과 현물 형태 모두 참여 가능하며 상호 협의를 통해 후원 규모 및 등급을 정할 수 있다.후원 분야는 담배
제1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이하 태권도엑스포)가 21일부터 26일까지 무주군에서 열린다.지난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 태권도인을 중심으로 치러진 바 있다.하지만 올해부터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전 세계 태권도인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국내유일의 태권도 생활체육 축제인 태권도엑스포는 자원봉사 교육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태권도세미나, 태권도경연대회, 태권도시범경연대회, 도전!태권챌린지, 문화체험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태권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올해 엑스포는 북한과 우크라이나 선수
2022 전라북도교육감배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전주진북초가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8일 개막해 11일까지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학교 야구 경기력 향상과 클럽야구 활성화, 야구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됐다.올해 대회는 초등 4개팀과 중등 클럽팀 5개팀 등 총 9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초등부 우승을 차지한 전주진북초는 4강전에서 군산신풍초를 누르고 결승에 올라 군산남초를 1대0으로 이겼다.중학교 클럽팀 경기는 11일 오후 7시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한편 서거석 교육감은 지난 9일 대회장을 찾아 시구를
3년 만에 개최된 2022전국생활체육대축전 빙상대회가 마무리됐다.전주화산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쇼트트랙 종목이 9일까지 진행됐으며, 13세 이하부와 일반부 200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및 가족들이 참여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생활체육 대회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이번 대회는 최고령 참가자인 대전광역시 만 74세의 양태홍 어르신과 강승희 어르신이 출전하여 화제를 모았다.또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빙상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과 팬들을 위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계주 메달리스트 김아랑(고양시청)
전주생명과학고가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체육회와 서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해 충남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자고등부 결승에 진출한 전주생명과학고A팀은 당진정보고A팀을 3대0으로 물리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전주생명과학고는 1경기 단식에서 김태림이 당진정보고 한정욱을 상대로 1게임 21대13, 2게임 21대13으로 물리치며 2대0으로 마무리했다.2경기 단식에는 전주생명과학고 김지성이 1게임 21대14, 2게임 21대18로 누르고 역시 2대
전북 복싱이 전국대회에서 우수성적을 거뒀다.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2회 회장배전국복싱대회에 참가한 전북체육고등학교(교장 박재중) 복싱은 우수 성적을 거두면서 침체된 전북복싱에 활기를 불어넣었다.이 대회에서 전북체고 김민준은 –60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80kg 전영준도 금메달을 획득했다.도 -80kg 최현우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달성했다.또 더메달리스트복싱짐 이지훈(원광중 3년)은 남중부 –66kg급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원거점스포츠클럽 –52kg급 곽효준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무주 태권도원에서 8일 개막한다.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품새와 겨루기 두 종목으로 나눠 펼쳐진다.17일까지 10일간 무주 태권도원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겨루기 1,899명, 품새 1,177명 등 총 3,07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겨루기 경기는 8일부터 15일까지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리며, 남녀 중등부 11체급, 고등부 10체급, 일반부 8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된다.품새 경기는 16일부터 17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주제가가 공개됐다.주제가 제목은 ‘The Way’ 이며 국악 특유의 타악기 리듬과 생활체육의 활기참과 웅장한 느낌을 반영해 기억하기 쉽고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게 제작됐다.또 생활체육 축제인 점을 고려해 승리보다 참가자들의 화합과 우정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앨범은 한글 및 영어 각 1곡 및 한영 혼합, MR버전 등으로 발매된다.작사 작곡은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 등을 작곡한 하광훈이 담당했으며 노래는 대회 홍보대사인 ‘안동역에서’의 진성과 국악인 김주리 등과 함께 불렀다.해당 주제가는 대회
제7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전북 부안 격포항에서 막을 올린다.부안군 격포항과 새만금 일원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북요트협회와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한다.대회는 미국, 터키, 네덜란드, 벨기에, 캐나다, 일본 등 13개국 300여명의 세일러가 참가하며 ORC, OPEN, SPORTS CLASS 등 3개 부문으로 경기가 치러진다.15일에 개회식과 시범경기 ‘프로암 레이스’를 시작으로 각양각생의 요트들이 시원스레 물살을 가를 예정이며, 16일과 17일은 격포항 앞 바다에서 대회 참가 요트
전주대 레슬링이 제47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주대는 단체전 그레코로만형 우승, 개인전 1위(3명), 2위(1명), 3위(3명)를 휩쓸며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김민준은 그레코로만형 130kg급에 출전해 전 경기 8대0 테크니컬 폴승으로 우승해 주목을 받았다.그레코로만형 60kg 소원, 97kg 윤동현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레코로만형 82kg 정상연은 2위, 82kg 정웅규, 87kg 윤건형, 130kg 김민재는 아쉽
전북을 방문중인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 옌스홀름 사무총장과 사만다 체육국장은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을 전격 면담하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은 ”전북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대회를 유치한 전북 도민의 염원을 모아 대회 성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IMGA 옌스홀름 사무총장은 ”대회조직 위원회로부터 대회 준비상황 보고 청취와 주요 경기장 시찰, 개최도시 계약 관련 이행관리 등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양측은 대회 참
2022년 전주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2023년 전국태권도 대회 유치를 위해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태권도 수련자를 대상으로 전주대 문화융합대학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과 ㈜아라치가 주관주최하고, 전북태권도협회, 전주시태권도협회, ㈜유비스포, 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대회 참가자 접수는 오는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태권박스 홈페이지(www.taekwonbox.com)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문의는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태권도전공) 사무실(전화 063-220-32
제1회 휴브리스배 전주 3C당구대회가 오는 7월 2일과 3일 전주시 돔 당구클럽에서 개최된다.전주시당구연맹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당구 잔치로, 도내 시군 소속 3쿠션 당구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한다.대회는 핸디캡 경기로 진행되며 256강 녹다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전주시당구연맹이 2년만에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32강 두 자리를 동호인들의 경매로 결정한다는 점이다.한 두 게임만 치고 본의 아니게 탈락한 참가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32강 중 두 자리를 비워두고 경매로 참가자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전북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는 아태 마스터스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내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기 위해 계획됐다.간담회는 시도 및 종목별 쿼터제(선수배정) 등 대회와 관련된 시군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또 대회가 1년도 안 남은 가운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기하기 위해 시군체육회 관계자를 경기지원담당관으로 위촉했다.나아가 추후 구성될 실무협의회에도 뜻을 같이해 조직위, 종목단체, 시군 체육부서 및 체육회 간 각종 협의 사항을 효율적으
최근 해임통보를 받은 전라북도체육회 김승민 기획조정본부장 가족들은 24일 전북체육회를 항의 방문했다.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스포츠윤리센터, 민원, 경찰서, 형사고소, 언론보도, 전수조사, 특별감사, 자체감사 등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과 고초를 당했다”며 “본인도 잘못을 시인하고 있는 상황에 해임은 납득할 수 없는 과도한 징계다.징계양정에 맞는 징계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또 “명예퇴직을 조건으로 전 직원 앞에서 공개사과까지 요구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용서를 구했다”며 “32년 체육회를 근무한 공적과 대통령상 등을 포함한 13번의 상
전북 테니스의 미래이자 한국 테니스 유망주인 조세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이 유럽 투어 일정에 나선다.아시아 14세 이하 남자 랭킹 1위이자 한국 U-14세 국가대표인 조세혁은 유럽 투어길에 오르기 위해 오는 30일 출국한다.조세혁은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운영하는 14세부 유럽 투어링팀에 선발, 장학생으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현재 조세혁은 전북체육회의 월드스타 육성 사업에 선정, 밀착 지원도 받고 있다.영국과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유럽 각지에서 훈련과 대회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 조세혁은 이번 투어를 통해 한층 더 경기력이 향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선수단 해단식이 14일 열렸다.행사는 김승환 교육감, 이병도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부위원정, 참가학교 교장·교감, 참가선수 및 가족,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해 입상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날 김승환 교육감은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수영에 김시우(전주전라중2), 육상에 임이삭(전북맹아학교 중2)을 비롯한 메달 획득 선수 33명을 일일이 격려하였고,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수고해준 선수들과 지도교사 및 종목 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이병도 도의원 역시 “장애학생들은 운동에만 전념
3년 만에 열린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전북 선수단이 게이트볼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에서 열린 게이트볼에 전북 선수단은 총 4팀(남자 2팀, 여자 1팀, 혼성 1팀)이 출전했다.기본 출전팀이 6팀인 상황에서 4팀만 출전하게 돼 좋은 성적을 얻기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전북 선수단은 2팀이 우승, 2팀이 8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이면서 우승을 거머줬다.남자A팀(정읍)과 여자팀(부안)은 아쉽게 8강에서 마무리했지만 남자B팀(남원)과 혼성부팀(전주)은 결승전에서 각각 충남과 전남 팀을 물리치며 1위를 차지했다.전북게이트볼협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태권도 문지담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경원석사태권도장 소속 문지담은 -42kg 라이트월터급에서 3회전까지 RSC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는 올해만 3번째 만난 충북대표 손태희를 10점 이상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문지담은 소녀체전 참가 이래 처음으로 태권도 여자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해 전북태권도 위상을 높였다.또 여성가족부장관태권도대회 1위,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1위로 올해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이같은 결과는 전북태권도 대표선수를 했던 아버지 문형효 관장과 전주시청 태권도팀 창단멤버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7일부터 12일까지 부안 격포항 일원 및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요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300여명의 선수와 200여명의 경기운영 및 임원들이 참석한다.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는 수준 높은 선수들이 참가하게 되며, 1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개막식은 오는 10일 진행되며, 7일부터 경기수역 개방과 경기정 계측 등 대회 사전준비를 한 후 8일부터 본격 경기가 시작된다.대회는 12일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