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군산 새만금축제가 '새만금으로 하나 되는 군산, 그 화려한 비상'을 주제로 8일 시작됐다.이날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는 전북 군산시 대학로 구간에서 펼쳐지며 봄철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거리퍼레이드 식전공연으로 시민문화회관에서 군산회현초등학교 농악대의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군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최무선 장군 퍼포먼스, 군산 3. 1 운동 재현으로 군산의 과거를 담아냈다.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야구부, 관내 대학교(군산대, 호원대, 서해대학, 군장대학), 27개 읍면동과 주민대표 그리고 군산의 주요기업체인 현대중공업, 한국GM, 두산 인프라코어, 롯데주류, 타타 대우 등이 군산의 역동적인 현재를 연출했다.이어 동북아 새만금 중심 도시 군산의 비전을 담은
전북중앙
2011.04.10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