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면이 면 행정을 처리하면서 직원들의 시간외 근무수당을 부적절하게 지급해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이다.이는 지난 3월 실시된 ‘2010년 감사결과’ 지적된 사항으로서 초과 지급된 시간외 수당은 전액 회수조치 됐다.또 보안면은 쓰레기 수거작업 인건비 지급과 관련해 역시 과다 지급한 것이 감사에서 지적돼 회수조치 됐으며 사회복지 분야에서도 ‘근로유지형 자활사업 추진’에 소홀한 것으로 지적돼 담당이 교육을 받기도 했다.또한 보안면은 이외에도 공사관련 문서처리 소홀과 민원분야의 인감증명 위임발급 업무에 소홀해 군민의 권리가 자칫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을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특히 총무분야에서는 ‘일반운영비 집행 소홀’로 인해 ‘지방자치단
지난해 9월 부안군은 신청사이전과 함께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한층 업그레이드된 친절로 청사를 찾는 민원인에게 더 큰 만족과 감동을 주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부안군은 지난해 9월 1일 예술회관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군민에게 행복을 줍니다’라는 주제로 월례회의를 열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친절로 민원인에게 고감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공무원 윤리헌장이 낭독되고,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등 대대적인 행사도 함께했다.새 청사에 입주하는 기쁨과 함께 한 이날 부안군 월례회의의 내용에 거는 군민들의 기대는 남달랐다.김호수 군수도 훈시를 통해 “신청사 이전이 새로운 마음을 갖고 새로운 다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제2회 전국청소년락페스티벌이 열리는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의 격포해수욕장은 변산해수욕장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10km 정도(10분 거리) 남쪽으로 내려가면 나타난다.변산반도의명승지인 채석강과 적벽강의 가운데에 자리해 해수욕을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들리게 돼 연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계절 관광지다. 해수욕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물이 맑고 간만의 차가 크지 않은데다 서해의 해수욕장치고는 수심이 깊어 여름철 피서지로 특히 인기다. 채석강을 끼고 있어 일명 '채석강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데, 기암절벽과 흰모래, 바위가 조화를 이뤄 신비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특히 층암절벽인 채석강에 밀물과 썰물이 차올 라 오고 빠지는 모습을 백사장에 서서 지켜보노라면 억겁의 세월
구급대원들이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회적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에서는 2010. 6. 30.(수)구급대원 폭행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구급대원 폭언 및 폭행피해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것이다.또한, 폭행 피해 발생 시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부안소방서에서는 폭행방지 전담팀을 구성하여 적극 대처하는 한편, 폭행방지 매뉴얼 배부 및 구급대원 교육 등을 통하여 정당한 대응방안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구급차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각 구급대에 녹음펜을 지급하여 증거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피해발생 시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금번 캠페인을 통해 김원술 부안소방서장은 "국민을 위해 목
부안군 종합민원실 (실장 백종기)은 매년 상․하반기에 베스트 친절 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친절 공무원으로, 김운견(29세,부동산실거래 담당자)과 박희정(30세,도로명주소 전산자료담당자)씨를 각각 선정했다.종합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의 평가를 토대로 동료직원들의 투표를 통하여 선발된 이들은 항상 웃는 얼굴과 서글서글하고 차분한 말투로 민원인들에게 기분 좋은 방문이 되도록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동료들로부터 받은 것이다.부동산 실거래 담당자 김운견씨는 공주 영상정보대학을 졸업하고2006년 2월1일부터 줄 곳 민원실에 근무하면서 부동산 업무의 달인으로 통하고 있으며 남편도 공무원으로 자치행정과에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수상소감을 묻자 “결혼 4면만에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막중한 책임감으로 민선 5기 군정에 임하면서 저 김호수는 아래 세가지에 중점을 두겠습니다.첫째, 재임 중의 업적에 연연하지 않고 부안의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그리고 주춧돌을 쌓는데 노력하겠습니다.제가 제시한 부안의 도약을 위한 7대 비전과 60대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둘째, 1,000만 새만금 관광시대에 부안이 중심이 되고 그 혜택이 우리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셋째, 부안을 전북 삶의 질 1위 도시로 만들겠습니다.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이들을 불러 모으겠습니다.교육과 복지에 더욱 신경써서 아이들이 좋은 조건에서 공부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지사장 권시중)는 청렴분위기 확산으로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공단의 청렴의지와 노력을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신뢰받는 공단이 되기 위하여 지사 출입문에 청문(淸門), 예문(例門)을 설치했다.보험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청문(淸門), 예문(例門), 탁문(濁門)은 조선 11대 임금인 중종(1488~1544)이 궁전 안뜰에 3개의 문을 세워 놓고 청렴한 사람은 청문(淸門), 보통사람은 예문(例門), 청렴하지 못한 사람은 탁문(濁門)으로 출입하게 하여 청백리의 소중함을 깨닭게 했다”고 밝혔다.한편, 권시중 부안고창지사장은 “윤리경영의 사회적 책임이 확대되고, 공직사회의 청렴정신이 강조됨에 따라 직원 뿐 아니라 지사를 내방하는 모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가 인근지역에서 금은방, 편의점 등 강도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우리 지역에서의 강력 범죄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검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범죄취약업소와 형사간 1:1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금은방, 편의점 등 36개 업소를 선정, 10명의 형사와 결연을 맺어 상호 긴급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한편 수시로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자위방범시설을 강화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한편 송호림 서장은 “그 동안의 우리 지역에서는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기에 더욱더 최근 범죄 사례를 교훈 삼아 돌발사태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갖고 범죄예방에 주력하자”며 직
부안온누리교회 백미 30포대 등 불우가정에 전달 해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누리에 전달하는 이들이 있어 추운 겨울을 녹이는 마음속에 천사들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있다.지난 23일 부안읍 봉덕리 학당고개에 위치한 건강한교회, 건강한 성도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오민열)는 올해도 어김없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라며 백미 20Kg 들이 30포대 등을 전달했다.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 이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환경미화원, 독거노인, 지체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해왔다.이렇게 13년째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누리에 전달하고 있는 부안 온누리교회 오민열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경제가 어렵고 날씨마저 추워 마
“타 자치단체와 달리 부안군의 민선 4기는 약 1년 반 정도가 늦었습니다. 그런 만큼 휴식의 시간을 줄여 최선을 다 해 군정에 매진했습니다.” 김호수 군수는 올해 군정은 ‘화합을 통해 부안군의 발전을 지향하는 군정을 폈다’고 설명한다.방폐장에 이어 전임 군수의 낙마로 인해 군민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진 상태에서 이미 뛰고 있는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한참 늦었기 때문에 ‘무조건 남들보다 더 뛰는 길 밖에 없었다고 한다.김 군수는 첫 번 째 목표로 ‘군민의 화합과 열린 행정’을 강조했다.지난 2002년 이후 중단됐던 군민의 날 행사를 부활시켜 7만여 군민이 손에 손을 잡고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 마당을 만들어냈다.‘지도
부안군 민선4기의 화두는 ‘군민화합’이었다. 지난 2007년 12월 부안군수 보궐선거를 통해 타 자치단체보다 1년 반을 늦게 시작한 민선4기 부안군은 전 군수의 낙마와 방폐장 문제로 증폭된 갈등과 상처투성인 군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하나로 만드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리고 민선 4기의 세부 목표인 군민화합과 열린행정으로 잘사는 부안 건설,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 농가 소득 증대로 잘사는 농어촌 구현,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 기반 구축, 더욱 안락한 복지서비스 제공,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한 노력을 기울였다. ▲ 군민화합과 열린행정으로 잘사는 부안 건설 ■ 부안군민 화합의 날 행사 개최
부안 농협(조합장 김원철)이 운영하는 할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물품이 지역 경제 소득 창출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특히 지역 소비자들을 상대로 영업 이익을 크게 올리면서 생색을 내기 위해 일부 제품만을 소규모로 구매해 판매하고 있을 뿐 납품 단가가 맞지 않는 다는 이유를 내세워 지역 생산품을 거의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지역민들의 정서를 거스리고 있는 실정이다.24일 공산품을 제외한 쌀, 천일염, 배추, 멸치·까나리 액젓 등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지 또는 대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반입, 판매하고 있어 지역 상품에 대한 냉대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실제로 간장을 담그는 시기인 봄과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폭주하고 있는 천일염의 경
부안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2009년 부안상설시장 설(雪)숭어 축제가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장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설(雪) 숭어 축제는 산과 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이 빚은 보물』부안군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군민들에게 양질의 생선과 각종 상품을 판매하고 부안 상설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설숭어 축제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1부는 시장 와글와글 노래자랑, 품바공연과 2부에서는 유명가수 축하공연으로 부안 상설시장의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을 널리 알렸다.설숭어는 첫눈이 내린 이후부터 육질이 연하고 담백하여 최고의 맛을 내 미식가들의 구미를 당기는 생선으로 특히 청정지역인 우리고장 서해안 칠산어장에서 주로 잡히는 설숭어로써 전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부안 방폐장 사건에 대한 종합평가토론회가 ‘부안공동체 회복과 미래를 위한 포럼(이하 화합포럼)’ 주최로 26일 2시 30분부터 국회 본관 귀빈식당 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종합평가 토론회는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김완주 전북지사,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종렬 화합포럼 위원장 및 정부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금번 토론회에서는 정부, 지자체, 주민, 학계를 구분할 것 없이,이제는 과거의 불신과 반목을 허물어 화합하는 부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도출하고, 부안의 화합 및 발전을 위한 서로의 역할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할 계획이다.‘화합포럼’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포럼위원들과 주민 대표들이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하
8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0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부안군은 자,타천으로 5-6명의 입지자들이 물밑에서 부상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주위 여론과 정치적 입지를 살피며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입지자들이 현재까지는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간자는 없지만 지역주민들은 입지자 5-6명을 여론위에 부상시키고 있다. 먼저 김호수(65) 현 부안군수를 상대로 민선 2대와 3대 부안군수를 거쳤던 최규환(75),김종규()전 군수에 이어 고갑수(60)재경향우회장과 김경민(56) 부안독립신문대표이사가 도전장을 던졌다. 김호수 군수는 그동안 제임기간동안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다 신재생에너지 단지등 부안지역 미래사업에 어느 정도 성과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고 잇다. 그러나 지역구위원장인
부안군(군수 김호수) 뽕, 곰소소금, 김 등 특산품이 중국중경에 진출한다.중경시 무릉현 정부의 초청으로 김호수 군수를 비롯한 실무협상단이 지난 9월24일부터 9월27일까지 무릉현을 방문했다.지난 8월 25일 부안군청에서 중국 중경시 무릉현과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중국 무릉현은 3억위안이 투자되어 조성 중인 1,200ha의 공업단지 내에 토지무료제공, 세제혜택 등을 약속하고, 투자에 대해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이 중에서 200ha의 한국전용공단을 조성하고 있다.무릉현은 부안군의뽕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뽕주 및 관련 식품 등의 개발에 투자를 요청하고 있으나, 부안군 실무자에 의하면 “무릉현의 뽕나무는 잠업용 뽕나무이며, 부안과 같은 오디 식품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뽕나무의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가 학교폭력 근절 치안정책에 맞춰 학교폭력에 대한 주민의 관심 제고와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랑과 우정으로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29일 경찰서에 따르면 생활안전과장, 부안여교 교직원, 자율방범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7시 30분부터 한시간동안 부안여교 앞에서 등교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또 청소년 우범지대 순찰을 통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을 각인시켜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폭력의 가해자,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선도에 앞장선 것.한편 송호림 서장은 “학교폭력의 불씨를 완전히 꺼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에서는 최근 3년간 벼 흰 잎마름병에 대한 발생율 증가로 수량 저하에 적극 대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에 농진청 식량 과학원 맥류부에서 최근 벼 흰잎마름병 신균계 K3a의 발생으로 기존의 저항성 품종이 이병화 되어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로 금년 농진청과 연계 1필지용 종자를 확보 상서면 가오리 우덕마을 김형섭 농가에 보급 재배해 지난 29일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각 도 관계관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평가회를 가졌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생산된량을 정선하여 침관수 지역 농가에 우선 자율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진백벼는 2008년에 등록되어 수량이 높고 미질이 양호하며, 벼 흰잎마름병 발생 상습지에도 저항성으로 입증 되었다”고 밝혔다.또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우리 민족 최대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정섭 소장은 지난 29일 종합행정담당인 보안면을 방문,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계화미 쌀 20kg 4포를 이복례(보안면, 영전 81세)할머니 외 3명에게 전달한 뒤 영전리 와동마을 노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보건소 보건행정담당 등 각 담당 4명의 간부들도 이날부터 장애인시설과 아동양육시설 등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추석 연휴 전까지 2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키로 했다.이정섭 보건소장은“ 나눔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 직원이 동참, 전국의 소년소녀가장과 조손 가정, 무의탁 홀몸노인들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10월~11월경 꽃매미 산란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이 시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밀도를 줄이는 등 내년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하다며 참죽 및 과수농가의 방제활동을 당부했다.꽃매미는 참죽나무, 포도 등 기주식물에 서식하여 수액을 빨아서 생장을 저해하고, 과실을 오염시켜 상품성을 떨어뜨리거나 피해가 심한 줄기는 말라 죽게한다.이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6월에 이미 참죽 및 과수농가와 공동으로 주산지인 부안, 보안, 줄포 등에서 1차방제를 실시했고, 2차 공동방제를 10월말경에 추진하여 피해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문자메시지와 마을 앰프방송 등을활용, 발생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