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내 우수 대표 축제 7개를 선정하고 정부 문화관광 축제로 추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축제는 전주 비빔밥 축제, 익산 서동 축제, 남원 춘향제, 김제 지평선 축제, 무주 반딧불 축제,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순창 장류 축제 등 7개 축제이다.심사는 축제 특성과 콘텐츠, 축제 운영, 축제 발전성, 축제 성과 등 축제 전 분야에 대한 운영과 현장 평가를 합산했다.도는 추천된 7개 축제에 대해 해당 시군과 연계, 기존 문화관광축제의 등급 상향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 할 계획이다.한편 도는 내년에 이들 축제를 포함해 14개 시·군 축제를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우수축제, 유망축제로 등급화해 도비 예산을 차등 지원하기로
신광영
2011.11.3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