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등 5개 기관은 오는 21일 전주시 만성동 혁신도시 농촌진흥청 부지로 이전하기 위한 기공식을 갖는다.이들은 혁신도시(630만9천㎡)에 1조7천893억원(부지매입비 포함)들 들여 연면적 30만5천㎡, 건물 141개 동을 짓고 2014년 말 이전할 계획이다.전북 혁신도시에는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등 농업관련 기관들의 5개 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후 지방행정연수원·대한지적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식품연구원·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등도 새로 들어선다.이 날 행사는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되며,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농진청장,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 도지사, 전주시장, 완주군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박정미
2011.07.1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