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이 정부가 지정시기 등을 고려한 후발구역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또한 인천이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선발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13일 지식경제부는 제43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2011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결과 및 후속조치계획(안)'등 8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에 따르면 후발구역은 1위 새만금ㆍ군산, 2위 대구ㆍ경북, 3위 황해로 평가됐고, 지정시기가 앞선 선발구역은 1위 인천, 2위 광양만권, 3위 부산ㆍ진해 등으로 나타났다.또한 강원, 경기, 전남, 충북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한 4곳은 모두 많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정부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국고 차등지원, 우수직원에 대한 정부포상 등 인센티브 부여, 제도개선과 연계하고, 향후
박정미
2011.07.13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