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화랑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지역 안보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적 특작부대가 해안, 내륙 깊숙이 침투해 주요시설을 파괴하고 인명을 살상하는 등의 상황을 가상해 실시된다.특히,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민ㆍ관 군경 등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는 한편, 도와 시ㆍ군별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키로 했다.서남석 도 민방위경보담당은 “훈련 기간에 부분적이지만 작전 상황 전개에 따라 군인, 경찰, 예비군 등 병력이 이동할 예정”이라며 “도민은 훈련 상황에 놀라지 말고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화랑훈련은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같은 유사한 국지전 형태의 도발에 대비한 것으로 대응능력 향상 등을 위해 격년제로
도내 가구ㆍ주택수 증가율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 권으로 나타났다.또한 농촌지역이 전북의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1인 가구 수가 늘고, 부모와 자식세대 간 동거 비율 감소로 주된 가구 유형이 4인 가구에서 2인 가구로 축소됐다.7일 통계청이 2010년 11월 1일 기준으로 실시한 ‘2010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도내 총 주택 수는 63만3천여 호로 지난 5년 사이 5.9%포인트가 상승했다.하지만 전국 16개 시ㆍ도별로 살펴보면, 전남(2.9%)과 제주(3.7%)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도내 가구수 역시 66만4천여 가구로 지난 2005년 62만2천 여 가구에 비해 5년 사이 6.7% 포인트 증가했지만 전국 시ㆍ도별 증가율로는 전북(6.7%)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 등 4개 시․군이 전북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단 유치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전북도와 4개 시․군은 7일 도청에서 ‘신설 프로야구단 유치를 위한 공동 합의서’를 채택하고 제10구단 유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공동합의서에는 △4개 시‧군 공동연고지구성 △범도민 ‘프로야구유치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야구전용구장 건립과 기존 구장 개ㆍ보수 등 신설구단 지원계획 마련과 실무협의회 구성안 등이 담겨 있다.전북도와 4개 시‧군은 이번 합의에 따라 각각 역할을 분담하고 신설프로야구단 지원계획을 마련해 이 달 안에 KBO에 제10구단 유치를 신청할 계획이다.또한 이달 안에 체육계인
국민연금공단이 LH를 대신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이 결정된 만큼 토지주택공사가 지녔던 혁신도시 내 핵심기능 역할을 연금공단이 수행해 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6일 전북발전연구원이 개최한 ‘전라북도 혁신도시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국민연금공단이 전북혁신도시 안에서 핵심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선 기금운용본부의 동반이전으로 지역의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과 혁신도시 유휴공간에 상징성 있는 투자자로 참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 날 발제를 맡았던 정홍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LH는 미래가치로 볼 때 사양산업인 반면 국민연금은 미래가치가 높은 기관이다”며 “2014년 입주 시점에는 현행 업무의 증가와 조직의 확대, 서비
정읍시 칠보면과 완주군 구이면을 잇는 국가지원 지방도로 확장 포장 사업이 착공 9년 만에 완공됐다.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로 폭이 좁고 구분길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정읍~완주간 지방도로 13.3kn 구간에 대한 확장 포장 준공식을 열고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2~3일 뒤 개통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정읍 산외 한우마을의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도로길이가 3.5km 줄어들어 물류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편입용지보상협조로 도로개선과 선형변경사업이 완공됐으며, 이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요소가 크게 줄어들었다.또한 이번 도로 준공으로 지역간 연계발전과 정읍 내장산~칠보(수력발전소)~산외(한우단지)~완주 구이(모악산)간 관광벨트가 형성됐으며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심춘도)가 도유림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오는 6일부터 9월말까지 11개 시․군 196필지 9천598㏊ 도유림에 대해 진행된다.도는 당초 사용허가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관리가 부실한 재산에 대해서는 시정, 환수, 사용허가 취소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한 후 직접 경영․관리 하는 등 공익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심춘도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연중 도유림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에 의해 예방단속과 도유 재산의 무단점유를 방지하기 위해 실태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무단 점유지를 발견할 경우 형사처벌과 변상금 부과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고
새만금 방조제 관광객이 1천 만 명을 돌파했다.이는 지난해 4월 방조제가 개통된 이후 435일만이다.5일 새만금 사업단 경영지원팀에 따르면 개통 이후 하루 평균 2만3천여명이 새만금을 다녀갔으며, 차량은 122만여대로 총 220만대의 차량이 방문했다.새만금 방조제는 그 동안 스포츠와 문화행사의 장소로 각광을 받으면서 국제마라톤대회, 자전거축전, 인라인 마라톤대회, 새만금 낚시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행사와 문화행사가 이어졌다.지난달에는 방조제 내 아리울 아트홀에서 상설공연을 시작해 관람객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이에 따라 새만금 사업단은 이달 중순부터 신시도와 야미도를 잇는 새만금방조제 메가리조트 개발부지 중 일부를 임시개장 해 오토캠핑장, 4륜 오토바이(ATV) 체험장을 설치하고 요트, 수상스키, 패러세일
전북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이금환)의 중앙워크숍이 1박2일 동안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진행된다.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3기 모니터단 임원과 신규모니터 요원 등 450명여명이 참석하며, 주부모니터 우수활동 사례와 공정사회 실현 공모 우수사례 등을 발표한다.또한 외부 전문강사 특강과 주부모니터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등이 진행되며, 6일에는 선진 정책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지난 3월 출범한 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과 정부간의 원활한 소통과 생활 속의 지혜를 정책으로 발굴하기 위한 단체다.특히, 지역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삼걸 행정안전부 차
향후 10년간 미래 전북 발전을 담보할 ‘제4차 전북도 종합발전계획(2011~2020)’에 대한 수정·보완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도는 전문용역기관기관에 용역위탁 시행을 위한 원가심사를 지난달 말 마무리 했으며 종합계획 수립 총괄을 위한 기획단을 구상할 계획이다.전북의 미래를 결정할 사업 선정과 장기발전을 도모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야 하는 전문용역은 전북발전연구원에서 맡기로 했다.또한 도는 다음주부터 내년 2월까지 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마무리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얻어 내년 5월, 국토부 승인 신청에 들어갈 방침이다.국토종합계획은 국토의 이용·개발과 보전에 관한 최상위 계획으로 20년 장기발전계획이 세워지고 5년마다 재검토와 수정이 이뤄진다.따
민주당 예결위원들이 5일 전북도를 방문해 내년 국가예산 지원을 약속했다.이 날 국회 예결특위 민주당 간사인 강기정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예결위원들은 전북테크노파크 연구센터를 방문, KIST 전북분원 설립과 운영 예산에 대한 지원 문제를 논의했다.도는 이 자리에서 새만금 방수제와 탄소밸리 구축, 왕궁 환경개선사업 등 내년도의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민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주요현안으로 새만금 개발촉진을 위해 '새만금 개발전담기구 및 특별회계설치'를 민주당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해 새만금 특별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에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강기정 의원은 “전북도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12년 국가예산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
전북도가 지난 2009년 이후 2년 만에 실시한 임실군 종합감사에서 85건의 위법 부당 사항을 적발해 담당공무원 53명을 문책했다.도는 위법 부당 사실이 드러난 해당 공무원 7명을 징계하고 48명을 훈계 처분하는 한편, 사업비 75억원을 회수 또는 감액 조치했다.실제 임실군은 교육이수시간이 부족한 공무원을 부당 승진시키거나 40억원을 들여 준공한 청소년수련원이 부실공사로 균열과 누수가 발생했는데도 5년 넘게 하자검사를 이행하지 않았다.임실군 청사 신축공사와 관련해서도 기상여건 악화로 인한 공사기간과 준공검사가 늦어져 4억8천400만원의 지체보상금이 발생했지만 군이 이를 면제시켰다.특히, 청사 건축물 7군데에 균열이 발생됐지만 균열의 진행상태 등의 관리를 하지 않는 등 준공된 건축물에 대한 관리도 소홀한 것으
전북도가 5일 민주당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소속 위원들과 전북 테크노파크 연구개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정책 협의회를 갖는다.원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는 지역 현장사업현장방문과 내년 중점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들의 현황 등을 청취한다.도는 2012년 국가예산 중점관리 대상사업 7개를 선정해 위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도의 국가예산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탄소밸리 구축사업 △새만금 방수제 및 농업용지 조성 △무주~설천1 국도 확·포장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건립 및 운영 559억 △익산 왕궁 정착농원 환경개선 사업 △새만금 신항만 △태권도공원 조성 등이다.
전북도와 KBS 전주방송총국은 4일 재난방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KBS 전주총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도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방송을 요청할 경우 적극 수용키로 했다.또한 도는 소방방재청과 기상청 등 재난 관련 기관이 수집한 재난 관련 정보를 KBS 전주총국의 재난방송 시스템에 실시간 제공하는 데 협조하고 KBS가 재난 관련 정보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와 한국방송공사, 소방방재청, 기상청간에 이뤄진 중앙단위 재난방송 업무협약에 이어 시·도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진행된 것.그 동안 서울 중심에서 이뤄졌던 재난방송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이번 업무협약은 자치단체와 지역 방송사가 직접 주체가 됐다
도내 산림면적은 줄었지만 목재량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전북도에 따르면 산림이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평균 임목축적량은 지난해 ha당 129.9㎥로 10년 전보다 두 배가 늘어나 OECD 국가 평균 전국 평균을 조금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도내 산림면적은 44만6천여ha로 지난 1973년에 비해 3.1%가량 줄었지만 조림활동에 힘입어 임목의 질은 대폭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주요 감소원인은 농지(97㏊), 도로(46㏊), 구거(36㏊), 대지(32㏊) 등의 순으로 산지가 전용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도 관계자는 “산림면적은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향후 국민생활 향상과 사회기반 확충을 위한 토지 수요가 꾸준한 실정이다”며 “그러나 산지전용 규제완화 등으로 산림면
정부가 크루즈를 탄 관광객에게 3일간 무비자 혜택을 주는 ‘관광상륙허가제’를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하지만 전북도는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 대한 흐름 파악하지 못한 체 해외 관광객 유치에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다는 지적을 사고 있다.따라서 도 역시 관광상륙허가제를 활용해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크루즈 관광객 유치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요구된다.4일 도에 따르면 법무부가 크루즈 선박의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입항할 경우 3일 동안 비자 없이도 입국할 수 있는 '관광상륙허가제'를 지난 1일 입법예고 했다.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대부분 1일 이내 머물다 출항하는 크루즈 선박 관광객들은 사실상 무비자 입국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실제로 크루즈 관광산업은 지난 3월 지진과 방사
전북지역 농식품 수출증대를 위해서는 품목을 다변화해야 하고 수출농업전문단지의 육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역단위 농식품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3일 전북발전연구원은 이슈브리핑을 통해 “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많은 사회·경제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 사태는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는 절대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실제로 피해복구를 위한 일본 정부의 농업부흥대책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입장에서는 기존 부채와 부흥시책의 신규 채부가 더해지는 이주부채로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이에 따라 피해지역을 경제특구로 지정하고, 대규모 농업모델 확립도 필
가축분뇨 무단방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된다.전북도는 7월 한달 동안 일선 시군과 함께 단속반을 구성해 장마철 가축분뇨 무단 배출과 부실관리로 인한 수질오염 유발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특히 진안과 무주, 장수 지역은 용담호로 오염물질이 흘러들 가능성이 높다며 이들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주요 점검대상은 △하천주변에 위치해 집중호우나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과 △가축분뇨를 장기간 보관하거나 방치하는 농가 △인적이 드문 산간지역에 설치된 시설과 민원이 빈발하는 지역 △최근 1년간 1회이상 위반한 시설 등이다.또한 축산농가는 장마철 집중 호우 시 축사나 저장시설에 보관중인 가축분뇨가 유출되어 본의 아니게 공공수역을 오염시키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사전
전북도는 4일부터 5일까지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도-시군 정책협력 관계관 워크숍’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도 1시군 1프로젝트 담당자와 시ㆍ군 기획담당,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도와 시ㆍ군 정책협력 부서간 상생과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특히, 외부 특강으로는 박동수 전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소통과 정책협력 어떻게 잘 할 것인가?’ 김창환 완주군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사무국장이 ‘완주군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의 특성과 발전전략’ 이창현 전북발전 연구권 박사가 ‘정책협력과 지역경쟁력 제고’란 주제로 각각 도와 시군 직원들에게 강의하고 열린 사고와 정책의 새로운 흐름을 소개할 방침이다.또한 5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이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의 개발목표와 비전을 담은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한다.새만금경제단 “새만금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속도를 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산업단지 분양이 본격화 되고 있다”면서 “새만금 산업단지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포지셔닝 할 수 있는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해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자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새만금 산업단지 브랜드 네이밍이 선정되면 국내외 홍보활동에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아울러 새만금 산업단지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가진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과 산업단지 인지
전북도가 새만금 사업에 있어 민선 5기 출범 후 1년은 새만금 내부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기간으로 목표와 성과가 뚜렷한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특히 ‘새만금종합개발계획 확정’과 ‘방수제 축조 시작’ ‘익산왕궁, 김제용지 환경개선사업 확정’ 등은 수년 간 지역 현안사업이자 새만금 내부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0년 방조제 준공 이후 1천 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새만금을 방문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가 구축됐고 도의 의견이 상당수 반영된 마스터플랜 확정으로 새만금 사업이 내부개발 단계로 전환됐다고 밝혔다.또한 삼성과 OCI 등 대기업 투자를 새만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