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축구단이 첫 ‘K4리그 전주더비‘에서 승리를 장식했다.전주시민축구단은 29일 전주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15라운드 전북현대 B팀과의 원정 경기서 ‘닥공’의 진수를 보여주며 5대4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를 거둔 전주는 5월에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21점(6승 3무 5패)으로 7위를 달리고 있다.특히 전주는 골키퍼들의 장기 부상으로 골문을 수비수인 주장 김태연이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도 6경기에 출전해 3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 경기초반 전주는 상대를 압박과 함께 전방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 선수단은 29일 오후 4시 현재 금메달 1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5개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특히 단체종목인 배구 남중부 남성중, 여중부 근영중), 핸드볼 남중부 이리중, 축구 전북현대 U-12, 금산중) 배드민턴 여중부-전북선발이 약진을 펼치며 4강 진출로 동메달을 확보했고, 수영과 육상 등 기초종목도 주목을 받고 있다.전북은 사전경기로 펼쳐진 체조에서 강세를 보였다.전북체육중 서한울은 단체종합과 철봉, 안마 등에서 금메달을 따며 3관왕에 올랐고, 황서현은 평균대와 마루에서 금
전주비전스포츠클럽(회장 최형원)은 도토리지역아동센터(대표 우병훈)와 체육활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주지역 소외계층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와 건강증진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지원의사를 밝혀 성사됐다.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기초체력 훈련 및 축구 기본교육을 받게 되며, 수업을 위한 공간 및 용품을 제공받게 된다.또 도토리지역아동센터는 전주비전스포츠클럽 프로그램 홍보 및 수업진행을 위한 인솔자를 지원한다.최형원 회장은 “공공스포츠클럽으로서 소외계층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체조 중등부가 최초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지난 21일 경북 포항 만인당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전북체육중학교(교장 박재중) 남자 중등부(최지훈, 서한울, 박세종, 나연우, 황의범, 이서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초로 남자 중등부 단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뒀다.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36개 종목이 개최되며, 체조 종목은 사전 경기로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체조 경기 단체전은 7명의 참가선수 중 5명의 선수가 마루, 도마, 안마, 링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야구부(감독 이선우)가 ‘2022 KUSF 대학야구 U리그’ 호남권 D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일장신대는 5월 20일 순천야구장에서 열린 원광대와 리그전 마지막 경기에서 7회 15대 콜드게임으로 우승했다.선발투수 이근혁이 5.2이닝 6삼진 0실점으로 완벽투구를 던졌고, 뒤이어 나온 구원투수 육승현은 1.1이닝 2삼진 0실점 경기를 선보였다.2020년 제54회 대통령기 전국야구대회 우승팀이자 전통적인 강팀인 원광대를 상대로 7회동안 노런 경기를 펼친 것이다.이로써 한일장신대는 최종 8승1패로 광주·전남·전북지
전북도체육회는 지난 2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차기 교육감에게 전북체육인이 바란다’란 주제의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 자리는 6월1일 치러지는 전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김윤태, 서거석, 천호성 등 3명의 후보가 참석했으며 시군체육회와 종목단체, 운동부 지도자, 선수 등 약 500명의 체육인들이 함께했다.전주교대 송지환 체육교육학과 교수와 전북체고 김미숙 체육부장이 학교체육 문제점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자로 나섰다.전북체고 김미숙 체육부장은 학교체육 및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논했다.김 부장은 “전북교육청은 학교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은 대회 3일째인 19일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육상 트랙 임이삭(전북맹아학교)는 남자 중등부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또 수영 김시우(전라중)도 배영 50m에서 금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육상 최지호(완주 이서초)는 초등부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고, 보치아 백건우(신선초)는 개인전에 금메달을 전북에 안겼다.플로어볼 전북연합팀은 전 경기 무패로 결승에 진출했으나 경기도에 1대5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이리공고 육상이 올해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승전보를 알리면서 10월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최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대회에서 이리공고 육상팀이 선전했다.여자 고등부 해머던지기 최강자인 김태희는 이번 대회에서 54m5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원반던지기 임채연은 41m2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기록했고 남자 고등부 안상준은 포환던지기에서 16m64로 값진 3위를 차지했다.앞서 이리공고 육상팀은 지난달 열린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
전북 여자 역도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들어올렸다.최근 충남 서천에서 열린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하이트진로 여자 역도팀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71kg급에 출전한 문민희는 인상과 용상, 합계 등 모두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고 +87kg급 김지현은 용상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인상과 합계에서 각각 3위와 2위를 기록했다.유민아는 64kg급에서 인상 2위, 용상 3위, 합계 2위를 차지했다.하이트진로 염옥진 감독은 “코로나19로 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23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통화연결음을 무료 사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통화연결음은 대회 홍보대사인 진성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 제작했고, 대회 주제가인 ‘The Way’가 배경음악으로 들어가 흥겨운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만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해당 통화연결음은 조직위 및 전북도청 행정전화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며, 연결음 사용을 원하는 공공기관, 단체 등의 요청이 있으면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조석창기자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전북선수단이 출사표를 던졌다.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 슬로건으로 개최된다.전북은 육상, 수영 등 14개 종목에 15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육상과 수영에서 많은 메달을 기대되고 있다.꿈나무 선수 발굴육성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육성해온 수영에 김시우(전라중2), 육상 최지호(완주이서초6), 보치아 백건우(전주신성초6)를 비롯해 다수 선수들의 메달 획득에 관심을 두고 있다.또 다년간 메달을
제6회 군산 새만금 전국 인라인마라톤대회(조직위원장 정영택)가 6월 12일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열린다.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5,000여명의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대회다.군산 비응항을 출발해 바람쉼터를 지나 야미도 전 수변도로 끝지점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녹색성장과 청정생태 환경의 새로운 문명이 탄생하는 ‘새로운 만금의 땅’에서 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대회는 42km 경쟁, 21km청년부, 장년부와 더불어 11km경쟁, 비경쟁 종목을 운영된다.또 지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