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미술관은 2023년도 첫 번째 기획전시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역대 교동미술상 수상작가전 ‘교동미술관이 주목한 작가들’ 전시회를 진행한다.교동미술관 본관 1, 2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서양화, 한국화, 조소 등 다양한 장르에 고보연, 김성수, 김판묵, 박마리아, 서완호, 엄수현, 이병로, 이보영, 이주원, 이호철, 임희성, 정소라, 황유진 등 1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교동미술상’은 지역 젊은작가들의 역량 강화 도모와 창작열을 응원하고자 창작지원금 지원과 초대개인전을 후원하는 교동미술관의 자체 수상제도다.지
조석창
2023.01.17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