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프로축구 K리그 2024 시즌 개막에 맞춰 ’전북현대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 및 가입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북현대의 우승을 기원하며 백종일 은행장이 1호로 가입한 ‘JB최강전북 축구사랑 적금’은 월 납입액이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이며 5,000좌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기간 12개월에 기본 금리 3.2%, 우대금리 포함 최고 5.0%까지 금리가 제공된다. 전북현대모터스의 득점골수에 따라 최고 연 0.4%, 전북현대 우승 시 최고 연 1.0%, 전북현대모터스 선수가 득점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연수)는 지난 1일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황민석)과 전북현대모터스FC가 ‘평생 어부바 사랑의 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24시즌 K리그1 개막전 경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양춘제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 황민석 두손모아봉사단장,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전북현대모터스FC 이도현 단장 그리고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단이 참석했다.전북신협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써 ‘평생 어부바 사랑의 골’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내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신협 두손모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8일 전북은행 본점 19층 연수원에서 제1기 ‘JB희망의 학습멘토링’ 멘토 최종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김경환 전북지역본부장,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전숙영 관장, 전북은행 박성훈 부행장, 자립준비청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JB희망의 학습멘토링’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멘토가 되어 학습 및 정서지원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취약계층 아동 돌봄 공백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이 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8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에서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킥오프 전략 회의를 개최해 2024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추진 전략을 점검하고, 올해 수출목표 135억 달러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지난해 발족한 공사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은 김춘진 사장이 직접 단장을 맡아 지휘하고 있으며, 이번 전략 회의에서는 김 사장을 비롯해 본ㆍ지사 수출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농수산식품 수출 동향을 분석하고,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현장 중심 수출지원 강화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제2차 LX비상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영정상화 실행방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8일 LX공사(사장 어명소)는 지난해 적자 경영으로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고 외부전문가(NIA 황종성 원장 외 9인)의 자문을 듣는 ‘비상경영혁신위’를 가동하며 경영정상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이를 위해 ‘비상경영혁신위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①경영 개선, ②신사업 개발, ③조직ㆍ인력 효율화의 부문별 혁신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실행과제를 발굴해 왔다. 그 결과 경영 개선 분과에서는 비효율적 자산 매각, 사업비ㆍ경상운영비 등 예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지난 28일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감소는 전북도민의 자존감을 무참히 짓밝고 무시하는 처사로 심히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긴급성명을 발표했다.상공인들은 성명을 통해 우리 도민들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전북 발전의 새로운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도민 모두 하나가 되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수 축소는 도민들에게 충격과 참담함 그 자체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처사이며, 국회의원 의원수 유지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역대 정부에서 끊임없이 차별을 받아왔던 전북의 입장에서 이번 선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채희권)는 지역경제 현안을 분석하고 전북경제 발전을 위한 정채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연구논문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공모자격은 대학교 교수와 경제연구기관 연구원,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해당분야 전문가면 된다. 공모주제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이 전북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논문이다. 원고료는 최종보고서 평가 후 1,500만원 이내의 연구용역비를 지급한다.공모마감은 다음달 3월 22일까지이며, 선정기준은 연구
전주시 서신동 감나무골 ‘서신 더샵 비발디’ 아파트가 올해 들어 지방 최고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 청약을 1순위에서 마감했다.지난 26일 진행된 특별공급 경쟁률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단지가 1순위에서도 흥행을 이어간 것이다. 특별공급에서는 581가구 모집에 3681건이 몰려 평균 6.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서신 더샵 비발디’ 아파트는 다음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8~22일 견본주택에서 당첨자 계약체결을 진행한다.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서신 더샵 비발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마케팅 6천억원, 농가소득 6천만원 달성을 위해 28일부터 29일까지 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행정-조합공동사업법인-참여농협 합동 통합마케팅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농산물 통합 마케팅 전문조직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계기로 지난 2014년 미곡 위주의 군산을 제외한 전 시ㆍ군에 13개소의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을 완료한 후 10년만에 통합마케팅 매출액 5,466억원을 달성해 6천억원 시대가 가시화되면서 다시 한
국민연금의 지난해 기금 적립금이 사상 첫 1천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기금 수익률은 13.59%로 기금운용본부 설립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초 세계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국내외 증시와 채권이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양호한 연간 수익률을 이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국내ㆍ해외 주식에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ㆍ해외채권은 가격상승 효과를 톡톡히 봤다. 대체투자자산은 자산의 평가 가치 상승 등이 반영됐고, 원ㆍ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익률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왔다.28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사)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김경리), (사)농가주부모임 전북도연합회(회장 김미자)는 27일 농협전북본부에서 1분기 이사회를 가졌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2023년 주요사업 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협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우리 농촌에 힘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동참을 다짐했다.(사)고향주부모임은 소비자단체로, 지역농협 주부대학 졸업생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들의 권익을 신장해 여성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됐다. (사)농가주부모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내 탄소기업이 생산한 실생활 탄소응용제품의 민간시설 보급을 위한 ‘탄소응용제품 민간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내의 탄소융복합소재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도내에 우수한 탄소기술이 접목된 실생활 탄소응용제품의 판로확대와 도민들의 탄소융복합 산업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표로 한다. 지원내용은 상용화된 탄소응용제품의 민간시설 보급 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수요처(민간·복지시설)는 총사업비의 10~20% 자부담을 부담하면 된다.지원규모는 5개사 내외
올 겨울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잦은 비로 양파ㆍ마늘 웃자람이 우려되고 있어 겨울을 난 뒤 주는 비료량 조절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7일 농촌진흥청이 파악한 기상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상순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8~3.8도℃ 높았고 1월 상순과 중순에도 평년보다 기온이 오르는 경향을 보였다. 1월 중순 양파ㆍ마늘 주요 생산지의 평균기온을 보면 서산 1.1도, 영천 3.2도, 목포 4.8도, 고흥 5.9도로 평년보다 2.5~4.2도 높았다. 최저기온 역시 평년보다 2.8~4.3도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겨울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올해 신협 조합이 납부하는 예금자보호기금 보험료가 전액 면제된다고 27일 밝혔다. 신협은 26일 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은 시중은행과 달리 각 중앙회를 통해 독립적으로 예금자보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은 관련 법령에 따라 2004년부터 설치됐으며 현재 상호금융기관 중에서 최고 수준의 기금적립률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신협은 2019년부터 기금의 안정성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목표기금제를 도입하고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목표적립률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와 함께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정대철 헌정회 회장의 개회사,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농수산식품과 기후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회로 진행됐다.김춘진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기후산업인 농어업 분야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저탄소 식생활 실천과 글로벌 확산으로 국제사회에서 먹거리 탄소중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전북특구본부’, 본부장 임문택)와 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 원장 이규택)는 27일, 전북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복합소재 신규 국책사업화 과제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복합소재 연구회는 전북특구 혁신주체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연 전문가 중심으로 4개의 분과를 운영하여, 신규 국책사업화 과제를 발굴·기획하는 사업이다.복합소재 4대 분과는 반도체, 미래전지, 탄소 융·복합, 탄소중립 (총 11개 기관, 92명 위원 참석) 등이다.이번 공유회는 연구회를 통해 기획한 국책
전북자치도 내 농경지는 줄고 농가부채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쌀 소비량 감소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유휴지 증가로 경지면적은 감소하고 농가부채는 여전해 전북 농촌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경지면적 조사 결과 지난해 전북지역 논ㆍ밭 면적은 18만9148ha로 1년 전 19만410ha와 비교해 0.7%인 1263ha가 감소했다.이 중 논 면적은 1.8% 줄었고 밭 면적은 1.5% 늘어났다. 상대적으로 논 보다 밭 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전북지역의 밭 면적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를 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류임철)은 오는 27일부터 28까지 2일간 충남 태안 리솜리조트에서 충청남도와 각 시군 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교육’은 올해 처음 도입한 교육과정으로 그 동안 지방의원 교육이 자치인재원 내에서만 운영되고, 교과목도 조례 입법이나 예결산 분석기법 등 기본직무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올해가 지방의원 임기 3년 차임을 고려해 정책 발굴ㆍ제안 역량을 높이되, 지역 공동의 문제나 이슈로 범위를 좁혀 지역문제 해결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탄소 융복합소재·응용산업과 관련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탄소 관련 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탄소산업 활성화 T2B 지원사업”을 접수 및 공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내 탄소소재 관련 기업이 대상이며, 올해부터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를 위한 보조금 신속집행을 위해 협약 시 70% 지원을 바로 받는다. 본사업의 지원내용은 제품고도화(시제품 및 시작금형 제작, 공정개선, 금형설계비 지원)는 기업당 20~50백만원으로 지원 예정이며, 기업 맞춤형 사업화
올해 1월 전북도 국민연금신규 신청자가 지난해 평균보다 3배 이상 증가한 2,339명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 신규 수급자 중 월 100만원 이상 받는 분도 지난해 대비 1.5배 이상 늘었다.이는 1961년생의 연금수급연령 도달과 더불어 도민들이 연금액을 더 받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극 활용한 결과로 분석된다.26일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최석영)는 국민연금은 의무가입이 아닌데도 본인 신청에 따라 임의(계속)가입을 하거나, 밀린 보험료 납부, 납부예외 기간에 대한 추후납부 및 받아간 일시금 반납 등으로 연금액 증액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