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이 6일자로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김동수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은 기업지원 및 창업보육 강화, R&D 역량 집중을 통해 농생명산업육성 전문기관으로서 도정 핵심과제 추진 및 농생명산업 활성화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발령 명단이다. △연구개발실장 장한수 △기업지원단장 이은미 △정책기획실 정책기획팀장 정세준 △정책기획실 경영기획팀장 오명숙 △연구개발실 산업화연구팀장 이승제 △기업지원단 상품화지원팀장 김대중 △기업지원단 기업혁신팀장 한두원 △기업지원단 창업육성팀장 한소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7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동행 비즈니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03년 창립 후 올해 11번째로 진행된 정기총회에는 임용택 은행장을 비롯해 클럽 회원 등이 참석, 전북은행은 이 자리를 통해 클럽활동에 적극적인 우수분회와 우수회원에게 공로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어 세미나에서는 임용택 행장이 ‘은행산업의 현황과 전북은행의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비즈니스클럽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오피니언 리더, 프리미어 고객 그룹으로 도약·발전하기 위해 각종 세미나 개최를 통한 정보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ldquo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준)가 7일 전라북도무역상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황호연 이임회장((주)모드테크 대표이사)과 조성용 신임회장((주)대두식품 대표이사) 등 전라북도무역상사협의회 회원사를 비롯해 수출입 유관기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황호연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협의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나 부족했지 않았나 싶다”며 “아쉽지만 새로운 회장께서 본인보다 더욱더 잘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협의회 회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조성용 회장은 “전라북도의 무역업체들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돼 부담되지
자녀가 있는 소비자의 가공식품 구매 태도는 ‘두루 꼼꼼형’과 ‘실속형’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이 7일 발표한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 세분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공식품 소비자의 유형은 ‘두루 꼼꼼형’, ‘실용형’, ‘저(低)관심형’, ‘다(多)방문 소액구매형’ 등으로 나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두루 꼼꼼형과 실용형 소비자 집단에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았으며, 4·50대 중장년층은 두루 꼼꼼형과 저관심형에, 2·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 홈플러스 등 도내 유통업체들이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저마다 ‘가족’이라는 타이틀을 내 걸고 과일, 공산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더욱이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은 창사 20주년을 맞아 신선한 농산물을 필두로 생활용품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에 각 유통업체의 이벤트와 할인 소식을 전한다. △하나로 20년 창사기념 대축제, 하나로클럽=오는 17일까지 농협유통 창사 20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만5천800원짜리 수박(5kg)을 9천900원에 판매하고 대추방울토마토(1인 3박스 한정)는 정상가보다 4천300원 저렴한 9천500원에,
5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다5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다. 실록이 눈부시게 푸른 날에 웨딩마치를 올리는 커플을 축하하기 위해 축의금보다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는 건 어떨까.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에게 이보다 더한 감동은 없을 듯하다. 이에 최근 신혼부부 인기선물로 단연 인기인 홈드레싱 가전을 골라보자. 첨단 기능을 발휘하는 퀄리티는 기본, 좁은 신혼집에도 부담 없는 아담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을 테니 말이다. 아니면 신혼 분위기를 한 층 더 내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생활소품으로 센스 있는 지인이 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신혼부부 선물 1순위, 커피머신=젊은 층 사이에서 축의금 대신 실용적
전북농협 (본부장 박태석)은 7일 참예우 명품프라자에서 도내 176개 하나로마트를 대표하는 12개 하나로마트가 참여하는 전북농협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협의회를 발족했다. 앞으로 선도조합 협의회는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수입농산물이 급증하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 공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우리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여 농산물의 생산과정에 반영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 하는 등 농협 본연의 판매사업 구현에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장계농협 곽점용 조합장은 “선도조합협의회가 앞장서고 지역농협 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전북 하나로마트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
전북농업기술원과 무주군 외당마을 주민은 7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일환으로 마을 쉼터 주변 꽃동산 조성을 위한 연산홍 심기와 마을 길 청소를 전개했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환경개선활동으로 폐비닐, 농약 빈병 등 영농 폐기물을 줍는 농촌클린운동과 꽃․묘목 심기, 하천 정비 등 농촌경관 조성을 위한 마을 가꾸기 운동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장에서는 마을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도 마련, 농촌지역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운동이 열린 무주군 안성면 외당마을은 2014년 농촌건강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7일,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연구동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전기안전 콜센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2개월여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셈이다. ‘전기안전 콜센터’는 그동안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운영되어 오던 ‘전기안전 119’ 고충처리 신고 접수와 민원상담 전화 업무를 하나로 통합한, 공사의 새로운 대국민 서비스 창구다. 전기안전 콜센터는 지난해 전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1년 동안의 센터 구축 준비 작업을 거쳤다. 올 3월부터는 전문 상담요원 20명을 현지 인력으로 채용해 CS(고객만족 서비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품질관리과장 홍순태, 이하 농관원)은 3월 2일부터 2015년도 농업경영체 등록 및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을 지자체 공동접수를 기본으로 하되, 농업인 편의를 위해 마을방문접수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밭동계작물․논 이모작(식량, 사료작물)은 5월 22일까지 연장되었으며, 쌀․하계작물 및 밭고정직불금․조건불리는 6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작년에는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받았으나, 올해는 읍·면·동 접수센터에서 집중접수 기간을 정하여 농관원 과 지자체직원이 공동으로 접수하고 있다. 집중 접수기간에 신청을 하지 않은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mi
주택금융공사(HF) 전북지사(지사장 박창모)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7일 전주시 덕진동 덕진노인복지관에서 전북지역 5개 노인복지관(금암 노인복지관, 꽃밭정이 노인복지관, 덕진 노인복지관, 양지 노인복지관, 전라북도 노인복지관)에 총 2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박창모 전북지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사는 평생거주 평생지급을 보장하는 주택연금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임실군(심민 군수)과 K-water 전북지역본부(고양수 본부장)는 7일 임실군청에서 섬진강 주변지역 지원 및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실군에서 추진 중인 섬진강댐 주변지역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 토록 하는 한편, K-water의 48년간 축적된 물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물이용을 위한 사업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은 댐 기능의 정상화를 위한 섬진강댐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고, 65년 댐 축조 후 준공 5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계기로, 홍수, 가뭄 등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댐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그간 단절되었던 섬진강의 물길을 복원하는 운영합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