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언어 이렇게 식별하라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 사랑의 언어 이렇게 식별하라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 사랑의 언어는 남녀 간에 서로 다르게 표현됨을 설명한 바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의 사랑의 언어를 식별할 수 있는가? Gary Chapman은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본인이 친구나 배우자로부터 쉽게 상처를 받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상처를 받는다는 것은 그 행동이 자신에게 그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상처받는 것에 정 반대되는 것이 자신의 사랑의 언어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이 성장과정에서 박탈당한 부모의 관심과 사랑 또는 박탈당한 축복이 사랑의 언어가 된다. 가령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최성복 목사/전주대양교회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최성복 목사/전주대양교회 전 지구상에서는 물론 특히 한반도에서 절대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도발적인 폭력을 일삼는 북한 공산정권이 핵실험을 단행했다고 한다. 지난 10월9일 오전 11시에 북에서 나온 소식에 온 세계는 발칵 뒤집혔다. 각 국의 정치적인 반응이 뜨겁다. 그래도 경제적인 파장은 크지않은 것이 천만 다행이다. 역사적으로 나라와 나라 사이에 힘겨루기는 늘 상 있어온 일이다. 상대방이 미처 막아낼 수 없을 만큼 강한 힘과 무기가 갖춰지면 무력으로 밀어붙여 목적을 이루려 했던 것이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온 인류가 경험한 수많은
기감 전주지방회는 23~25일 전주제일교회에서 북문현 감독(안양감리교회)을 강사로 초청해 연합성회를 마련한다 기감 전주지방회는 23~25일 전주제일교회에서 북문현 감독(안양감리교회)을 강사로 초청해 연합성회를 마련한다.
2006전국민족예술제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전북도립미술관과 대원사 등 모악산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15일 폐막했다 지난 13일 개막한 2006전국민족예술제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15일 폐막했다. ‘모악의 꿈’을 주제로 한 이번 예술제는 도립미술관과 모악산 입구 대원사 일원을 주무대로, 전북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옴니버스형식으로 묶은 창작총체극 ‘어화넘차 전라도’를 비롯 마당극, ‘2006조국의산하전’ 등 전시행사를 선보이며 전북문화의 결집된 역량을 한껏 선보였다. 이번 예술제에는 참여작가 및 관계자 300여명을 비롯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에 모두 5천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술제 기간동안에는 지역 작
북경 도시마케팅 리포트 - ‘내용’보다 ‘유혹’이다 북경 도시마케팅 리포트 - ‘내용’보다 ‘유혹’이다 북경에는 산이 없다. 산이 없으니 당연히 강도 없다. 아마 강을 끼지 않은 수도는 북경이 유일할 것이다. 기후조건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덥고, 봄에는 황사로 온통 모래투성이다. 그럼에도 북경은 역대 왕조의 수도였고, 지금도 수도다. 아직까지 수도를 옮겨야 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바 없다. 볼거리는 어떤가. 만리장성·자금성·이화원·천안문광장 등 그 유명세는 요란하나, 과잉 포장된 감이 없잖다. 세련미나 미학적 가치가 느껴지지 않음은 물론인데다 내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여태명 作 ‘산 깊은 새벽’ 여태명 作 ‘산 깊은 새벽’ 사위(四圍)가 적막에 쌓이고 새 날이 움틀 때 꿈도 깨어난다. 한줄기 빛이 되려고 한줌의 소금이 되려고 깊은 울림을 가슴으로 안는다. 여명을 따라 어둠이 물러 나면 새벽의 단 꿈이 허망하지 않도록 삶의 축도(縮圖)로 인각한다. 너 있고 나 있는 날이 늘 화평하길 기도하며. 이 작품은 사랑노래 그림전에 나왔었다. 최범서기자
사진설명 사진설명 1. ‘차박사’에서 만난 조선족 발철화씨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3~4종의 차를 설명한다. 특히 구입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말라고 강조하는 그의 얘기는 북경당국의 마케팅 전략이 홍보 일변도로 변모했음을 대변해준다. 2. ‘차박사’는 차와 다기 홍보관도 설치해두는 등 다채로운 판매전략을 보여준다. 3~4. 쇼핑몰마다 성업중인 발 관리샵. 매니큐어 발라주기나 각질제거 뿐만 아니라 쇼핑객들의 피로회복을 위해서도 발 관리샵은 인기다.
라대곤의 감성오딧세이 – 고향 집 감나무 라대곤의 감성오딧세이 – 고향 집 감나무 꿈을 꾸었다. 초가집 뒤쪽 경사진 언덕에 자리잡고 있던 대나무 숲이 무성해졌다. 마당 가에 쌓인 짚 볏단과 함께 뒷동산의 맹감나무며 상수리나무까지도 환하게 어우러져 보였다. 요즈음 들어 거의 매일 꾸는 고향집 꿈이다. 어젯밤에도 우물가에 있는 감나무가 유난히 크게 보였다. 꿈을 꿀 때마다 변함 없이 보이는 것이 감나무다. 한데 이상한 것은 어떤 날은 크고 무성한 이파리에 주먹만큼이나 큰 감이 주렁주렁 매달리는가 하면 또 다른 때는 시든 이파리에 풋감 몇 개만 대롱거리는
제6회 전북의 어른상 시산 김환재씨 추대 제6회 전북의 어른상 시산 김환재씨 추대 제6회 전북의 어른상 수상자로 시산(詩山) 김환재 선생(86·전주시 진북동)이 선정됐다. KBS전주방송총국(총국장 윤흥식)은 “시산 선생이 지역의 장학사업은 물론 완산사(김유신 장군 사당) 원장으로 재임 중 옛 현인들의 문화인 고현(古賢)선비 문화를 복원하고 고현향약(보물 제1181호)을 문화재로 지정하는데 앞장서온 인물임을 높이 평가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KBS측은 또 “시산 선생이 향약의 다섯 가지 예인 오례집성(五禮集成)을 간행, 전국 대학 도서관과 각 지역 도서관에 배포하는 등 선비문화 보급에 힘써 왔음도 고
KBS전주방송총국 기획특집 잇따라 수상 KBS전주방송총국 기획특집 잇따라 수상 KBS전주방송총국(총국장 윤흥식)이 제작한 기획특집 ‘휴먼네트워크 아름다움 만남’과 한중방송교류특집 ‘중국대륙의 관문, 광서를 가다’가 각각 노인복지유공 대통령상과 광서프라이즈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BS전주방송총국에 따르면 ‘휴먼네트워크…’는 농촌의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997년부터 전북지역을 순회하며 이동봉사를 실시해왔으며 지난 2004년부터는 TV와 라디오특집, 문화사업을 접목한 미디어봉사활동을 국내 최초로 기획 시행해 지난 2일 노인복지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대
자석을 가지고 다니는 단세포 생물 자석을 가지고 다니는 단세포 생물 박테리아는 한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이다. 한 개의 세포는 천분의 일 밀리미터 정도로 작아서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다. 이렇게 작은데도 불구하고 몸 속에 나침반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종류가 있다. 자기 박테리아는 늪에서 발견되며, 현재까지 10여 종이 관찰되었는데 항상 북쪽을 향해서 움직이고 있다. 이 박테리아 속에는 놀랍게도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50나노미터인 작은 정육면체들이 세포의 길이 방향으로 나란히 들어 있는데 이 정육면체들은 자연적으로 자성을 띠기 때문에 천연 자석으로도 불리는 자철광과 같은 성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