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가 15일 ‘2020년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자동차부품산업 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주고용센터,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관계자들과 김웅일 제논전장(주)대표를 비롯해 창원금속공업(주), ㈜한국몰드김제, ㈜세움, ㈜탑피온, ㈜유니캠프, ㈜케이윈 등 도내 자동차부품산업 관련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한국GM 군산공장 및 현대중공업 가동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일부터 ‘전북은행 신규 외화예금 친구(79)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 전북은행 인터넷뱅킹, 뉴스마트뱅킹, BDT 및 모바일웹에서 외화보통예금 및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한 개인 및 법인 고객이 대상이다.외화보통예금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한 신규 계좌도 포함된다.이벤트 대상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이 기간에 전북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뉴스마트뱅킹을 접속해 건당 최소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최대 10만불 상당액 이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두 차례 연기됐던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시험을 재개했다.18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에 따르면 지난 16일 ‘2020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시험전형’을 대전광역시에 있는 KT인재개발원에서 실시했다.당초 3월 1일로 예정했던 시험전형이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4월 4일과 5월 16일로 두 차례 연기 된 끝에 두 달 반 만에 재개된 것이다.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 서구 보건소와 소방서, 의료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강화된 자체 방역 매뉴얼을 수립
농촌진흥청이 UAE 사막에서 벼 실증재배에 나선 결과 5월 초 수확을 앞둔 시점의 수확량이 국내보다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이번 결과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건조지역용 벼 ‘아세미’ 품종의 재배 가능성 확인, 사막 환경에서 파종부터 수확까지 재배 전 과정을 실증하고 체계화한 점, 벼 재배 가능지역을 건조지역에서 사막지대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9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2018년 한-UAE 정상회담간 논의된 농업기술협력사업의 하나로 UAE 사막지역인 샤르자에서 시험재배한 1천890㎡ 벼의 수확
전주세무서(서장 김용재)는 13일 한 곳에서 모든 세금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는 ‘국제신고안내센터’의 문을 열고 업무를 개시했다.이날 문을 연 국제신고안내센터는 그동안 민원증명은 1층 민원실, 양도나 증여신고는 3층 양도신고창구, 민원상담 및 세금납부는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해 처리해야 하는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됐다.특히, 이곳에서도 민원증명을 발급할 수 있도록 해 민원봉사실의 혼잡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이는 세무서 1층에 169.11㎡(약 51평) 규모로 설치됐으며 최대 42명이 한 번에 이용
전북개발공사가 도시재생 연계형 행복주택인 ‘군산 금광지구 행복주택 건립사업’을 착공했다.이 사업은 군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금광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도시재생 연계형 사업으로 주거취약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구도심 활성화,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과 노약자, 주거취약 계층 등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31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군산시 오룡동 일원에 도내 최초 도시재생 연계형 행복주택인 ‘군산 금광지구 행복주택 건립사업’을 착공했다.군산 금광지구 행복주택 건립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올해에도 3년째 농어촌과의 상생협력을 이어간다.LX는 올해에도 1억원의 기금을 활용해 상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한방의료 봉사와 식품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16일 LX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면서 그 동안의 농어촌상생 추진실적과 함께 올해 세부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문화와 교육, 경제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사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적 지원은 상반기에 조기집행하고 인적 봉사가 수반되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요철)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9일부터 1천400억원의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자금(2천318억원)과 별도로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용 금융중개지원 대출 한도를 추가 배정한 것이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본 도내 중소 서비스업 및 제조업 사업자다.단, 주점업,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무도장 운영업은 제외다.은행이 지원대상 중소기업에 대해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대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창구’를 운영한다.이번 전담창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피해기업 지원대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등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상품의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경원동에 위치한 ‘전북은행 따뜻한 금융클리닉 전주센터’를 ‘코로나19 피해기업 전담 상담영
전북개발공사가 짓는 10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동부권인 무주군에서도 본격화된다.농어촌 임대주택으로 들어서는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이미 공급을 마친 장수, 임실, 진안 지역 등과 함께 서민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10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전북의 동부권인 무주군에 전용면적 44㎡와 75㎡ 각각 40세대씩 총 80세대의 10년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농어촌 임대주택은 전라북도로부터 출자 받은 자본금을 바탕으로 농어촌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도ㆍ농간 지역 균형 발전,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주택이다.전북개발공사는
전북농협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설 대비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과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통한 가격안정을 위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17일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오는 23까지 2주간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산지 거래 동향, 유통망 점검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품목별 수급불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또한 설 명절비용 경감을 위해 전북농협 광역 브랜드인 예담채 사과·배 혼합선물세트를 특가판매하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소고기와 돼지고기
전북생진원 2호 연구소기업 ㈜버디펫(대표이사 조범석)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신제품 ‘캣시피’을 첫 공개한다.16일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캣시피’를 오는 20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캣시피는 건사료의 부족한 수분량과 간식의 부족한 기능성을 조합한 영양을 갖춘 제품이다.쉽게 말해 사료와 간식의 장점을 조합한 습식사료다.이는 닭가슴살, 연어&닭가슴살, 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