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매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와 하림그룹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10개 협회와 13개 시군예총에서 추천을 받아 각 장르별로 1명씩을 선정 시상한다. 올해 본상 수상자는 문창호(건축), 허영욱(국악), 박영대(무용), 이원구(문인), 김정숙(미술), 반봉현(사진), 최 균(연극), 박인경(연예), 현철주(영화), 김진옥(음악) 등이 선정됐다. 또 유은철(익산예총), 이태성(김제예총), 오형철(사진), 박규현(연극)씨는 공로상을
조석창
2023.12.0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