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과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28일 익산 왕궁농협(조합장 이종호), 29일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에서 6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사랑 의료봉사활동과 장수(영정)사진촬영, 집수리봉사를 실시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전개 하였다.농촌현장을 찾아가 농업인의 아픈곳 을 어루만지는 의료지원에 가뭄에 애타던 농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활짝 피었다.진료는 독거농가와 고령농가 등 경제적으로 의료혜택이 필요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 퇴행성 질환 등에 초점을 맞추어 양질의 진료와 검사를 실시했다.150여명의 고령농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과 전기시설 등 집수리 봉사도 실시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전북농협 강종수 본부장은“의료시설이 도시지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가 도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6월 11일 군산구암초등학교(교장 고영태)를 시작으로 5개 학교 67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마인드 함양과 미래의 건전한 경제인 육성을 위하여 청소년을 위한 금융이야기와 올바른 용돈관리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교육을 실시했다.전북농협은 하반기에도 교육을 원하는 학교를 방문하여 알기 쉬운 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전년도에는 수능시험 이후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금융강사 이미정 차장은 PB개인재무설계사,국제공인재무설계사등 다양한 금융자격증과 레크레이션지도사를 취득한 경력 2년의 베테랑 강사로서 농협내부 및 외부강사로 활동하고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신도림 1차 푸르지오 2층에 신도림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전북은행은 서울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서울 강남, 여의도, 서초, 잠실 및 마포에 지점을 개설했으며, 이날 신도림지점 개점으로 서울지역에 총 7개 지점을 갖췄다.신도림지점은 1만3천여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밀집지역이자 상권이 활성화된 구로구 경인로변에 개설, 서울지역 영업망을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김 한 은행장은 “서울은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출신 주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가 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 전용 특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모든 영업점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외화송금수수료는 최대 70%까지 우대하고 환율도 50%를 우대함으로써 일반 송금 대비 45.4% 저렴하게 송금 할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일례로 외국인 근로자가 1,000달러를 고향으로 해외 송금할 때(매매기준율 1,138.30원 기준) 일반 송금 시에는 38,489원의 수수료를 부담하나, 우대혜택을 받으면 19,383원의 수수료만을 부담하게 되어 최고 45.4%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농협은행은 외국인전용우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나눔 경영 실천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외국인근로자는 여권, 외국인등록증, 급여통장을 지참하고,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노사(勞社)가 한마음으로 가뭄극복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전북농협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1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가뭄 피해 지역에 긴급 지원을 위해 전북도에 성금을 전달 했다.전북농협은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지역농협 등에 가뭄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가뭄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양수장비(양수기, 펌프, 스프링클러, 송수호스 등)를 긴급 지원하고 임직원과 농촌봉사대원의 일손 돕기와 법무부 사회봉사대상자의 가뭄지역 인력지원과 가뭄지역 농협에 무이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강종수 본부장은 “가능한 모든 인력과 수단을 동원하여 가뭄극복을 위해 지원을 하겠다며 농촌의 위기극복을
익산시에서 올해 처음 생산되는 씨없는 수박이 ‘탑마루’ 브랜드를 내세워 오는 7월 초순부터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이번에 출시되는 씨없는 수박은 망성, 용동, 용안, 성당 지역의 ‘탑마루 수박 공선 출하회 회원농가들이 생산한 것으로, 산지 유통상인들과 포전 매매 형식으로 거래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공동출하와 공동선별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공동 계산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첫 출하한다는 것에 주목할 만하다 익산시 통합마케팅조직인 ‘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석중)과 익산 탑마루수박 공선출하회(회장 조경구)는 이날 출하 협약식을 갖고 12농가에서 재배한 씨 없는 수박 500톤을 이마트 매장에 출하기기로 계약
NH참예우(대표이사 김갑균)가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목장 축산 농가를 선정했다.이번 우수목장 축산농가 수상자는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제출한 참예우 목장 사진을 콘테스트 형식으로 소비자의 호응도를 조사해 선정했다.올해에는 6개 조합에서 총 15농가를 선정했다.‘금상‘에는 김장현 농가(고창군 대산면) 은상에는 김경철 농가(완주군 화산면) 동상은 신갑섭 농가(임실군 임실읍)가 선정되었다.이밖에 장려상 및 발전상 등 총 15농가가‘2012 참예우 아름다운 농장’으로 선정됐다.수상자에게는 농장사진액자, 축사용조경등, 농산물상품권등 시상품을 전달했다.2008년부터 매년 실시 하고 있는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사업은 아름답고 쾌적한 축사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26일 진안군 유통사업단 회의실에서 2012년도 통합마케팅 1차 현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전북농협 관계자 및 5개시군 관내 참여농협 책임자와 호남권 대형농산물유통매장인 농협광주물류센터(부장 김 훈)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산지농협을 대표한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통합마케팅 주요 추진내용 설명, 진안군농협 유통사업단 현황소개, 통합마케팅 정산 전산매뉴얼 안내, 참여농협별 품목별작황 등 산지동향보고, 공선출하회 조직관리 방법설명 순으로 이어졌다.특히 소비지를 대표한 광주물류센터 관계자와의 전북농산물 직구매 물량 확대방안 모색과 산지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통합 연합사업단 출범 1개월 추진 실적은 방울토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24일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분산투자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수시입출금식 특정금전신탁(MM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26일부터 판매되는 MMT는 당일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예치해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배당률이 예상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발행어음 등 초단기상품(1일물)에 운용, 안정성이 높은 단독운용 신탁상품이다.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단기여유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금리니즈가 높은 기관 고객 및 개인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김대연기자 eodus@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비상가뭄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전북농협은 가뭄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지역 농축협에서 운영 하고 있는 영농상황실을 재해대책 상황실로 전환하여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들어갔다.완주와 고창지역에 양수기 35대와 전기모터, 송수호스 흡입호스 등 양수장비를 긴급하게 지원하고 감자,배추등 밭작물과 과일의 수확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군지부와 지역농협 임직원들이 긴급 일손 돕기 지원을 실시했다.강종수 본부장은 “앞으로 피해지역에 장비와 기자재를 우선 지원하고 영농자재 판매소 운영시간을 연장 및 농기계수리의 봉사와 임직원들의 수확기의 일손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한 “농촌사랑봉사단, 농가주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은모)는 21일 본부 2층 강당에서 ‘천년의 비상을 준비하는 전북의 Runner’라는 비전을 선포했다.이번 비전 선포는 전 직원의 의지와 향후 업무추진 기본계획을 담은 것으로 전북본부는 최근 창립 제6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기대에 맞춰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소재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 바 있다.‘천년의 비상을 준비하는 전북의 Runner’라는 비전은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또 다른 미래의 천년을 준비해 세계로 힘차게 비상함을 표현했다.전북본부는 또 비전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경제발전의 선도자’, ‘지역경제 금융지원의 조정자’, &lsq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21일 전주 남부시장에서 비수기 판매부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 상인들도 돕고 복지시설도 후원하고자 ‘일석이조(一石二鳥) 전통시장장보기’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명렬 전북은행부행장, 조지훈 전주시의장, 이종성 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원들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장보기 물품은 빈첸시오의집 등 도내 복지시설 5군데에 각각 전달했다.전북은행 김명렬 부행장은 “지역경제 및 서민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재래시장 살리기운동 및 장보기행사를 매달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