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이서 혁신도시에 ‘찾아가는 문화의 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월 이서 혁신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도가 높은 어린이 프로그램 6개, 성인 프로그램 15개 등 총 21개 강좌를 선정,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난타’반, 미디어교육지원사업 ‘NIE’과 함께 오는 4월키로 했다. 이에 22일부터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실력과 열의를 갖춘 참신하고 유능한 예술강사도 공개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 분야로 아동미술, 어린이 예쁜 글씨, 유아 클레이, 종이접기, 창의과학교실, 어린이 우쿨렐레 등이며,
김명곤
2016.03.08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