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안개꽃 신품종 드림송이 농가 현장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전주, 익산, 군산, 김제, 남원, 무주 등지에 재배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안개꽃 신품종 개발한 안개꽃 드림송은 백색 9품종, 드림핑크와 핑크훼어리 분홍색 2품종, 총 11품종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 중이며, 2013년 남원, 무주 고랭지 위주로 3.3ha 보급하였고, 2015년에는 고랭지뿐만 아니라 평야지에도 보급되어 5.4ha, 올해는 5월 현재 13.0ha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2013년 1농가에서 불과했던 도 내 평야지 안개초 재배농가는 2016년 16농가로 확대되었고, 남원 고랭지(운봉)에서만 생산되었으나, 전주, 익산, 김제 등 평야지에서도 한여름에 심어서 초겨울에 1회 수확하
문공주
2016.06.02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