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생활문화예술동회 야외상설공연이 ‘전주동네 큰 어울–만남, 어울림, 희망’을 주제로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서 한 시간동안 한옥마을 전주공예품 전시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전주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김용주)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9회. 이번 행사는 열림, 소통, 끌림, 신명, 대동, 상생, 꿈, 힐링, 나눔 등 9개의 테마로 진행되는데 국악, 무용, 음악동호회 49개, 동호회원 500여명의 개별무대와 5개 미술동호회에서 90여 작품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전주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이번 공연이 생활속에 문화예술을 꽃피워 신명나게 어울려 희망을 나눈다는 목표로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
이병재
2013.07.1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