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동남아지역 최대 수출시장인 태국방콕식품박람회에 지난5월 20일부터 28일까지 7개업체 10여개품목이 참가, 남원홍보전시관을 운영해, 바이어 수출상담 및 시식ㆍ시음을 통한 홍보행사를 가져 남원 농특산물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이번 식품박람회는 남원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창립한 남원농특산물수출협의회 7개업체가 참가, 액상차, 홍삼제품, 고로쇠시럽, 우동, 면, 음료, 전통주, 김부각, 떡볶이 제품을 동남아바이어는 물론 중동, 유럽, 미주 등 전세계 10여개국가 48개업체와 수출상담을 실시해, 남원시 농특산물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선삼의 홍삼제품은 현지에서 수출 계약, 조만간 태국으로 처음 수출할 계획이며, 떡볶이는 6월중 현지바이
장두선
2013.05.31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