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회 어린이 날 “반딧불이 큰잔치(주관 무주청소년수련관_관장 김관우)”가 오는 5일 무주예체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된다.반딧불이 큰잔치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과 미래를 이끌고 나갈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다.무주군학생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등)과 1부 어린이 체험마당, 2부 마술쇼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1부 어린이 체험마당에서는 ‘반려식물 나눔’과 ‘인생 네 컷’, ‘에어 바운스’를 포함한 20여 개의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석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행사가 오는 5일 무주 반디랜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무주군이 주최하고 반디랜드가 주관하는 “반디랜드와 사랑애(愛)빠진 어린이”가 오전 10시부터 열린다.무대 행사는 ‘매직버블쇼’와 ‘레크레이션(노래자랑)’, ‘미니게임 공연’ 등이 마련되며 체험부스에서는 ‘반딧불이 만들기’와 ‘쿠키 꾸미기’, ‘목공’, ‘슬라임’, ‘비즈공예’, ‘딱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화분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이외에도 상설 행사로 인형 탈을 쓴 캐릭터들과 삐에로 아저씨를 만날 수 있으며 ‘솜사탕 만들기’와 ‘달고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천하우스 잔디광장에서는 고급 스포츠의 대명사 승마체험과 어린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초대형 에어바운스 체험이 진행된다.말과 교감하며 푸른 초원 위를 돌아보면서 생명 존중의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승마체험”과 초대형 “에어바운스” 위를 활기차게 뛰어 놀며 어린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모든 행사는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패키지를 이용하면 숙박과 관광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권오정),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은 지난 28일 본격적 영농 철을 맞아 설천면 청량리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전개했다.무주군지부와 전북양곡자재단, 구천동농협 임직원 및 구천동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복숭아 적과 작업과 출하용 상자 접기를 하면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권오정 지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범농협 차원의 영농지원 활
무주군 부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 26가구에 안부 확인과 함께 이불 세탁 서비스를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이불을 새롭게’는 부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봄맞이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이불 수거 및 세탁, 배달을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더불어,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지원했다.이불 세탁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무거운 겨울 이불은 세탁과 건조가 힘들어 미루고 있었다”라며 “부남
무주군이 학생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실시한다.지난 27일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관내 · 외 초 · 중 · 고 18개교 286(관내 13개교 168명, 영동군 5개교 118명)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사전 예약 후 무주보건의료원에서 이달 27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내소 검진을 받는다.대상은 초등학교 1 · 4학년과 중 고등학교의 경우 1학년이며 대상학년 외에도 신청 시 별도검사(구강, 소변 등)를 실시한다.검진은 신체계측(시력, 청력, 혈압, 비만도 등), 비만인 경우 추가 혈액 검사
무주군이 5월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멧돼지와 고라니, 조류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손실 최소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지역 내에서 활동할 상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모두 26명으로 편성됐으며, 이들은 각 읍 · 면에서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유해야생동물 출몰 또는 피해신고시 즉시 출동하고 포획기간 내에 멧돼지 폐사체 수색도 실시하게 된다.포획목표는 570마리다.이들 단원들은 안전을 위해 조끼, 모자 등 식별하기 쉬운 의복을 착용하고 포획활동에 나서게 된다.축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무주구천동 어사길 탐방 행사가 오는 6일 개최된다.사)무주군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구천동관광특구연합회와 사)구천동관광특구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철쭉꽃 만발한 어사길의 매력을 공유하며 무주관광을 활성화시킨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코스는 구천동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안심대까지 6.6km를 왕복한다.별도의 신청 없이도 참가가 가능하며 스탬프 미션에 동참한 방문객 중 선착순 5백 명에게는 ‘우드트레이’와 ‘반달곰인형’, ‘머루즙’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스탬프 인증은 ‘인월담’과 ‘비파담’, ‘금포탄’
무주군이 금강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숲길을 조성하고 있어 새로운 산림관광지로 부상할 전망이다.무주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34억 원을 들여 서면마을 대차리 산 16번지와 산 12번지를 잇는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3월 1구간 숲길(2km)이 마무리되면서 일부 숲길이 개통할 예정이며, 5월부터는 추가 3km 공사에 착수, 2024년 연말까지 ‘쉼과 돌봄의 숲길’이 마무리된다.군이 추진하고 있는 쉼과 돌봄의 숲길은 금강과 어우러진 뛰어난 절경과 무주읍의 향토 산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의 숲길 조성을 통해 숲속에서의 쉼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전국 17개 시도태권도협회에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 용품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17개 시도태권도협회를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용품 지원 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그 결과 서울·대구·대전·울산·경남·경북·전남·전북·제주 등 9개 시도협회를 대상으로 1,909점의 태권도 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지원 용품은 시도협회 주관 각종 대회를 비롯, 도장 수련생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으로 재단은 5월 초까지 각 협회에 전달하게 된다.태권도 진흥 및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는 태권도계 유일의 공공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
무주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총 15만4,73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8일 결정 ·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무주군 평균 –6.64% 하락했으며,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6.76%)이 지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원/㎡) 가격으로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실
무주군이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감시시스템을 오는 6월까지 구축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본격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역점을 두고 물놀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무주군에 따르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지역에 스마트 안전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선별 모니터링과 자동경보방송으로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할 예정이다.안전감시시스템은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지역 12개소를 중점으로 후도교를 비롯한 용포교, 서면마을 앞, 지전마을 앞, 라제통문 뒤, 하굴유원지, 대소교, 감동교, 용추폭포 등에 구축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