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소장 김형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8일, 29일 지평선 축제장에서 치매극복 퍼레이드를 실시하였다.이 행사는 수 만 명의 시민이 함께 즐기며 어울리는 지평선 축제에서 이색적인 퍼레이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치매에 대한 이해와 치매극복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며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다채롭고 전문적인 행사를 위하여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이색적인 분장을 한 학생들이 퍼레이드 행진을 하며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실시하였다.또한 k-pop 음악에 맞춘 군무,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열리고 있는 쌍용마을 특설무대에서 지난1일 김제시와 전북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하고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8회 김제청소년 나라사랑 문화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기념식은 덕암정보고등학교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고, 전북서부보훈지청 황선우 지청장, 김제시 박준배 시장, 온주현 의장, 김제시교육지원청 정대주 교육장 등이 참석하였다.또한, 덕암고등학교 송민서, 최혜진양이 자랑스러운 청소년 김제시장상과 김제교육지청교육장상을 수상했고, 김제여자고등학교 박채원, 최선화양이 전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에서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에 따라 농작물, 축사, 농업 시설물의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사전 대비를 농가에 당부하였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강한 비와 함께 강풍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돼 벼 쓰러짐과 침수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므로 지난 태풍에 쓰러진 벼는 서둘러 수확을 하거나 물이 빠질 수 있도록 물길 정비를 해줄 것과 논콩의 경우도 배수로를 정비하여 강우시 즉시 배수가 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하였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지난 30일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에 참가한 재성남김제시민회에서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재성남김제시민회는 1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매년 고향을 방문하여 고향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김제=류우현기자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에서는 지난 9월30일 요촌 택지를 비롯한 시내 지구 환경 정화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요촌동 직원들을 비롯한 시민, 마을환경지킴이 참여자들은 의욕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지평선 축제를 대비하여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가로 환경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송해숙 요촌동장은“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계기로 우리 김제 시민들의 높은 환경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요촌동 차원의 환경 계도 캠페인과 환경 관련 정화 활동에 아낌없는 노력을
김제 지평선 국제 쌀포럼이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김제시 부량면에 소재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국제 쌀포럼은 대한민국 지자체중 최초로 개최하여 국내외 쌀시장에서 지평선쌀을 비롯한 김제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향후 해외 쌀 수출에 있어서도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전시홍보관에는 김제시를 비롯해 국내의 쌀 및 가공제품 78업체 116품목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 12개국 69개 품목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먹고 만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북 김제시가 세계축제협회(IFEA 회장 스티븐우드 슈메이더)로부터 2019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됐다.9월 25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 버그에서 열린 제64회 IFEA 컨벤션 & 엑스포 항사에서 세계축제도시로 인정 받았다.세계축제도시는 세계축제협회가 전 세계의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개요, 축제 경쟁력, 정부지원, 민간지원, 파급효과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7개 권역별, 인구별로 가장 우수한 도시를 선정하고 있다.김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년 연속 글로벌 축제로서 대한민국 5대 대표 축제이며 전용축제장,
김제시 부량면 금신 마을 경로당에서 지난 28일 조숙자 회장 (도봉구의회 제7대 의장을 역임) 은 지평선축제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조숙자 회장은, 금신 마을 출신으로 매년 지평선축제와 마을행사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애향심이 남달랐다.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이 정성이 깃든 공로패 전달과 음식을 나누면서, 더욱더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조 회장은, “누구나 고향은 그립고 편안하고 가고 싶은 곳으로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한다면 더욱 살기 좋은 고향으로 발전할 것입니다.&rd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에 설치된 훈련장에서 인명구조사 1급 자격 취득에 도전장을 내민 전라북도 11개 소방서 23명의 구조대원들이 휴일에도 훈련 매진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다음 달 14일부터 실시되는 제10회 1급 인명구조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다.1급 인명구조사 평가항목은 수난구조, 로프구조, 화학구조, 도시탐색구조 등 총 9항목으로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서의 구조기술을 평가하여 자격을 부여하는 만큼 취득이 매우 어렵기로 알려져 있다.지난 제9회 시험에서는 전국 62명의 합격자 중에서 전북에서 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김제시는 지난 25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역산업진흥 유공 표창은 지역산업 진흥과 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균형발전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제시는 2014년 전국 최초로 백구면 부용리 일원에 특장차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단지를 조성하여 약 4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특장차 전문단지 내에 전국 단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지난 27일 자녀의 진로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학부모를 위해 제6회 학부모 입시교실을 지평선 학당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입시교실은 5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수시로 바뀌는 입시정책 변화에 발맞춰 정보력을 키우고 대입전략을 점검하는 자리였다.“자녀와 대화하는 학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입시정보에 취약한 지역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와의 공감 및 소통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2015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교육 뉴스브리핑, 시사이슈 따라잡기, 대학
김제시는 최근 행안부 풍수해위험 생활권 정비사업 공모전에서 전북에서 유일하게 395억원 규모의 김제역주변 종합정비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풍수해 생활권 재해위험지구 공모전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5월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1차 서면 심사에서는 13건을 선정하였고, 2차 발표 심사에서는 부처별 사업을 통합해 추진하는 방안과 상가 시민의 인터뷰, 드론 촬영 등을 제시하여 호평을 받았고, 3차 현장 점검에서는 점검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었다.시는 내년부터 23년까지(4년간) 총395억원(국비 198, 도비 79, 시
김제지평선축제 (9월 27일 ~ 10월 6일)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오감만족 체험왕국’으로 무장하고 관광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치고 오늘 개막한다.올해 지평선축제는 「Over the Horizon~ 건강한 축제! 신나는 축제!」을 슬로건으로 축제 주요 방문객인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했다.먼저, 지평선축제는 전 연령층이 고루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전통농경문화를 즐길 수 있는 벼 수확체험부터 김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벼고을 사금이야
김제시 는 지난 26일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주최한 2019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균형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하여 균형발전위원회가 해마다 시‧도 및 시‧군‧구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3차(서면-현장-최종심의)에 걸쳐 평가가 진행되었다.이번 평가에서 김제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성장촉진지역개
김제시 금구면(면장 서재영)은 지난 25일 금구면사무소 직원 및 이장협의회(회장 )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구면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금구초등학교 정문에서 시작하여 통학로 주변 거리를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하면서 인근 상가와 주민 등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구호를 외치면서 주민참여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 선도 및 학교 폭력 예상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서재영 금구면장은“매월 개최되는 캠페인을 통해 우리지역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에서는 지난 24일, 삼락농정의 주요사업으로 추진 중인『2019년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농정 거버넌스 협의회』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개최하였다.이번 농정 거버넌스 협의회는 행정, 통합마케팅전문조직인 김제지평선조합공동사업법인, 지역농협, 농업인단체 등 21명이 참석하여, 『2019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설명 및 사업실적과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2019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전라북도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평선축제를 이끌어 온 대표프로그램인 전통농경문화 콘텐츠의 완성도를 강화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김제지평선축제의 기본 컨셉인 전통농경문화의 정체성 계승과 지역문화유산의 재구성을 통해 축제 프로그램으로 접목하고, 김제지역 고유의 하늘과 땅이 만나는 비경 ‘지평선’을 테마로 하여 김제시민과 관광객 참여를 골격으로 하고 있다. 벽골제 제방 축조와 관련된 벽골제를 지키고 풍년과 인간 화합을 위해 목숨을 바치려던 단야낭자를 기리는 벽골제 전설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제21회 김제 지평선 축제가 5일에서 10일로 연장됨에 따라 축제기간에 10개 전국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해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셨다.박시장은 지평선 축제의 주 무대가 벽골제임을 감안 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시 체육회 종목별 협회에 주문해 10개의 전국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김제 지평선 축제가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됨을 감안해 9월 28일부터 제6회 지평선배 국제 줄다리기 대회를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 통장협의회(회장 이준찬)는 지난 23일, 마을회관에서 통장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 음식부스 운영을 앞두고 사전 준비가 한창이다.이 날 통장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음식부스에서는 특화메뉴로 작년에 이어 방문객들에 호응이 좋았던 지평선 쌀국수 등 김제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송해숙 요촌동장은 “김제지평선축제가 산뜻하고 즐길 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한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 보자”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종회 의원(전북 김제⋅부안)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ASF)에 대한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조속히 중대본을 구성해 통합대응체제를 갖춰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ASF는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사회재난으로 규정 대응할 수 있다.하지만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현재 중대본보다 한 단계 아래 수준인 범정부 대책지원본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