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소장 김태영)가 7월 6일부터 20일까지 ‘2009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은 전국 약 1만7천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 중 전주, 김제, 완주 33개조사구 396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방법과 응답자 자기기입식 방법을 병행해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항목으로는 기본사항, 문화와 여가, 보건, 복지, 소득과 소비, 사회참여, 삶의 질 만족도, 관리사항 등 노동, 행정, 교육, 환경, 주거, 가족, 가구의 8개 부문 77항목에 대하여 도민들의 주관적인 의식에 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하여 엄격히 비밀이 보호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이용하게 된다.호남지방통계청 관계자는 " 이번에 조사된 자료는 앞으로 향후 지역정책 수
박정미 기자
2009.06.29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