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는 지난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임시회를 갖고 하대식, 이계숙 의원 등이 나서 5분 발언을 했다.이날 의원들은 5분 발언을 통해 전라선 KTX 5회 운행 중 남원역 5회 정차를 촉구했으며, 전라북도 지역건설업체 지원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다음은 5분 발언 요지이다.△김대식(문환관광건설위원회) 의원=전북도가 2008년 수립해 고시한 도로정비기본계획 추진을 위해서는 2006~2010년(단기투자계획)까지 연간 1천559억원을, 2011~2015년(중기투자계획)까지 연간 2천216억원을 투자해야 한다.하지만 단기투자계획 추진은 2011년까지 2410억원(계획대비 31%)을 집행하는 데 그치고 있다.향후 현재 수준(410억)으로 단기투자계획을 추진한다면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며, 사업지연에 따
최근 영화 ‘도가니’로 장애인 인권침해와 차별 등이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도 장애인 차별금지와 인권보장 조례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현주(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08년 4월부터 장애인계의 기대 속에 시행돼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시행주체들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기존 장애인관련 법률처럼 실효성을 담보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실효성을 높이고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해 ‘전라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rdqu
10.26 순창군수 재선거 과정에서 매수행위를 신고한 제보자가 선거범죄 신고포상금으로 역대 최고액인 1억원을 받게 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신고자 A씨가 자신의 신분 노출을 감수하면서까지 위법해위의 유일한 증거인 녹음물을 제출해 후보자 매수행위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선거가 끝나기 전에 제보한 점에 의의가 있어 최고 포상금액을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선관위의 포상금은 지난해 6.2지방선거 당시 김제시장 후보의 부인이 사조직을 구성해 돈을 주며 사전선거운동을 지사한 것을 신고한 B씨게에 7천430만원을 지급한 이래 최고액이다.A씨는 지난 8월말께 출마를 포기한 D모 후보가 순창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C모 후보에 접근, 당선되면 인사권·사업권 등 군수 권한의 3분의 1
민주당 전주완산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21일 당연직 상무위원회를 열고 선출직 상무위원을 확정했다.이날 상무위원에서는 신치범 전 전주시의장을 비롯해 소병빈, 임용기, 정소지, 이용안, 신경근, 김주년, 임정웅씨 등 23명이 상무위에 추가됐다.이로써 전주 완산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6월 신건 위원장이 중앙당으로부터 사고지구당 조직책으로 인준 받은 뒤 9월 대의원 대회를 거쳐 지역위 의결기구 구성을 일단락 지었다.신건 위원장은 “당헌 당규상 상무위원은 90명까지 선출하게 돼 있으나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한 당원배가작업을 추진하면서 추가 선출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며 “의결기구 정비가 마무리 된 만큼 조직강화와 함께 대민 여론수렴창구인 직능별 특위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성주)는 20일 도의회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도의원과 전문위원, 새만금·복지분야 담당과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연찬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방향과 예산안의 규모 및 편성 등을 사전에 분석·검토하고 쟁점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실시한 것.환경복지위원회는 이날 사업을 직접 관장하고 책임지고 있는 담당과장이나 실무계장에게 쟁점·현안사업별로 사업의 필요성, 사업개요, 연도별 투자계획, 그 동안 사업성과, 문제점,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하고 토론하면서 위원회 차원의 의견과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위원회
전북도의회가 집행기관에 대한 첫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 창과 방패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도의회는 행정사무 감사기간이 짧아 매년 ‘수박 겉 핥기식’ 감사로 집행부 견제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정사무감사부터는 현행 10일에서 14일로 연장 조정했다.또 행정사무감사·조사 시 자료제출을 요구 받은 관계 공무원이나 사무 관계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제출을 거부하거나 선서를 거부할 경우 최고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토록 했으며, 결산심사 결과 위법·부당한 사항이 있는 경우 지방의회가 변상 및 징계조치 등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결산심사에 따른 지방의회 변산 및 징계 요구권이 신설하는 등 행정사무감사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10.26 남원시장 재보선과 관련해 지역주민 15명의 부재자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부재자신고를 한 혐의로 남원지역 통장 A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남원시 내척동 통장인 A씨는 같은 마을의 노인회장 B씨와 통장을 역임했던 C씨와 공모해 지난 9일 양로원 입소자 15명에 대해 부재자신고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신고서를 임의로 작성, 부재자로 신고해 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의 규정을 위반한 혐의다.도 선관위는 선거 때마다 되풀이 되는 부재자 허위신고 및 대리투표 행위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며, 몇 일 앞으로 다가온 재․보궐선거가 바르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감시․단속 및 예방활동 강화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한편, 공직선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그마한 실천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작지만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3년째 벌이고 있는 민들레포럼(대표 유희태)이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민들레포럼은 20일 오후5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에서 쌀(10kg) 1천포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이번 쌀 기탁은 민들레포럼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축하화환 대신 후원 받은 사랑의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민들레포럼의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전국 3천500여 민들레 회원들의 나눔과 사랑 실천으로 2009년부터 시작해 연중행사로 진행되고 있다.이에 앞서 2009년에는 600포와 2010년에는 1천50포를 결식아동ㆍ홀로 사는 어르신ㆍ소년소녀가장ㆍ장애우ㆍ다문화가정ㆍ새터민
민주당 전라북도당은 20일 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한미FTA는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도당 제3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장영수 전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는 20일 전북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FTA 국회비준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장영수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준비도 부족하고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한미FTA를 강행처리 하려고 한다”며 “한미FTA는 전북의 주요 산업인 농업의 존속을 가로막고 기업형슈퍼마켓(SSM)을 보호해 자영업자와 골목상권 및 재래시장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등 서민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줄 것이 자명하다”고 주
전라북도의회 김호서 의장이 겨울철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김 의장은 20일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와 서신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부녀회, 이마트 자원봉사자 등 50여명과 함께 전주시 서신동 지역 10개 가구에 200장씩 모두 2천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호서 의장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이 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탄 한 장 한 장에 사랑을 담아 배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민생현장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전주연탄은행은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전주지역 동 주민자치센터의 추천을 받아
한나라당 전북도당(위원장 태기표)은 40여개 실무분과위원회에 대한 2차 당직자 인선을 단행했다.한나라당 전북도당의 이번 인선은 도민 소통과 당내 화합, 위원회 업무추진을 위한 전문성 등에 초점을 맞춰 추천과 공모를 통해 당직에 응한 대상자에게 소정의 자격심사를 벌여 적격자를 선정했다.도당 고문에는 이형배 전 국회의원과 김경안 전 한국농어촌공사감사, 이선구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영상창업대학원장 등이 위촉됐다.선출직인 청년전국위원은 조상완 전 도당청년위원장, 여성전국위원은 이순희 전 익산을당협 여성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분과위원장으로는 인재영입위원장에 이승로 양우신협 전무이사, 도민소통특별위원장에 이수범 전 한빛라이온스클럽회장, 다문화지원분과위원장에 서정일 전 정읍시당협 사무국장, 지방자치위원장에 박수찬 전 임실군
지역혁신 공동체 ‘노란셔츠(대표 김민중 전북대 교수)’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전주시 평화동 자연테마공원(평화호반리젠시빌 옆 호수공원)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감(共感) 콘서트를 갖는다.이번 콘서트는 소통과 공감을 위한 참여콘서트로 펩톱과 재즈, 그룹사운 등의 공연을 갖는다.‘노란셔츠’는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근본적으로 바꿔 지역을 위기에서 구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혁신공동체이다.노란셔츠는 지역의 분산된 시민들이 네트워크(SNS 등)를 통해 결합하고 직접 사회참여를 통해 함께 세상을 바꿔가게 되며, 지역을 위한 각종 정책과 정치 공약의 검증 및 평가, 사회적 양극화 해소 및 복지를 위한 각종 제안 및 공개토
10.26 재보궐 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자들이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남원시장 후보들은 19일 시청광장과 전통시장 등을 찾아 다니며 저마다의 장점을 내세워 표심잡기에 나섰고, 순창군수 후보들은 토론회에 참석, 선거법 위반에 대한 검찰수사를 놓고 공방전을 벌였다.남원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이환주 후보는 TV토론 첫날 “1026 남원시장 재선거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루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공명하게 치르자”고 제안했다.이 후보는 또 “상대후보의 장점을 칭찬하면서 인물대결, 정책대결로 모두가 이기는 선거를 통해 남원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자”고 촉구했다.특히, “그동안 선거를 치를 때마다 지역사회 갈등과 분열은 한 겹씩
10.26 재보궐 선거의 향배를 좌우할 막판 변수와 쟁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재보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순창군수 선거는 후보 매수사건과 관련해 선거 막바지 후보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전주지검 남원지청은 19일 순창군수 재선거에서 특정인을 매수한 이홍기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또 이 후보에게 사업권 등을 요구한 조동환 전 순창교육장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다.이 후보는 조동환 전 순창교육장이 군수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부터 8월 하순까지 조 전 교육장을 2차례 만나 “자신을 도와 달라”는 부탁과 함께 선거운동 보전비용 2천 만원과 당선 후 사업권 이양 등을 그 대가로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민주당 전주 완산 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가 오는 2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완산 갑 여성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민주당 전북도당 6층 대강당에서 신건 지역위원장과 조배숙 최고위원, 박지원 전 원내대표, 김춘진 도당위원장, 정진숙 도의원, 조금숙 고문을 비롯 500여명의 여성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는다.지은숙 여성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여성 당원들의 지역 친화적 사회참여활동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특히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성당원들의 역량강화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민주당 완산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달 청년위원회에 이어 여성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노인위원회 구성에 들어가는 등 11월 중
도의회 신재생에너지 연구모임(대표 권익현)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대전’에 참석했다.‘신재생에너지대전’은 지경부에서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의 정책, 비전의 제시 및 R&D성과를 제시하는 박람회다.또한 에너지효율과 기후변화대응 등 전반적인 에너지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녹색에너지대전’이 함께 열려 지자체와 공공기관, 투자사 등이 대거 참가해 기업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박람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도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한 태양광관련 기업인 OCI의 행사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 들을 격려하는 한편, 투자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선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새마을금고 임원선거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법이 개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각 지역 및 직장 새마을금고 임원서거 정관과 선거규약이 개정 중에 있어 개정이 완료되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임원선거를 해당 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탁할 수 있다.도내의 경우 66개 지역∙직장 새마을금고가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감사선거를 선관위에 위탁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관할 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임기 만료일 전 180일까지 위탁서를 제출해야 하며, 위탁 받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사무를 위탁 받아 선거업무 전반을 처리하게 된다.하지만 법 개정 후 처음 실시하는 점과 정관 개정이 늦춰지는 점 등을 감안해 임기
10.26 재∙보궐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자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남원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자들은 18일 이른 아침부터 5일장과 지역을 돌며 표심 얻기에 안간힘을 쏟았다.먼저 민주당은 이환주 후보를 위해 정세균 최고위원이 지원에 나섰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5일장이 열린 인월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이환주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정 최고위원은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재선거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어떤 사람을 시장으로 뽑아야 남원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고려해서 투표해 달라” 고 당부했다.정 최고위원 이어 “이환주 후보는 유종근, 강현욱,
전북도의회 신재생에너지 연구모임(대표 권익현)은 18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신재생산업 발전을 위한 전라북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이날 세미나는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공무원, 대학생,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력․태양광산업에 대한 전라북도의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먼저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전략’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전북도 강일고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전라북도 산업에서 신재생에너지산업이 차지하는 위치를 토대로 관련 산업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또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신재생에너지 기업 육성의 산실로 글로벌 솔라벨트를 구축하고 새만금 풍력클러스터의 조성,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용지 기업유치,
전라북도의회 버스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수 의원)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시외버스 한국노총 및 민주노총 소속 노조임원진, 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도의 보조금 지원과 운행노선, 운전원 처우개선,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도입 추진계획 등 버스운영체계 개선과 발전방향에 대해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교환했다.노조 임원진은 재정지원금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보완장치 요구와 재정지원금 확대를 요구하는 한편, 다른 노조 측은 재정지원금에 대해 매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양측 모두 직원의 열악한 근로조건 향상에 도의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또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에 대해서는 회사의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