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총경 박상식)는 9일 민간해양구조대원 관리카드 일제 점검 정비에 들어갔다.부안해경에서 운영 중인 민간해양구조대는 어업종사자, 레저업자, 잠수사 등 지역사정에 밝고, 해양경찰관서의 요청에 구조지원이 가능한 사람으로,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총 171명으로 변산파출소에 105명 99척, 위도파출소에 28명 27척, 고창파출소에 38명 20척이 등록돼 있다.이를 통해 주소정정 5명, 연락처 수정 4명, 어선번호수정 3명, 선명수정 2척, 자격증 수정 3명을 실시했고, 예비잠수사 2명에 대해 자격증 및 건강검진여부를 확인했다
정병창
2018.08.09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