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재단과 김해문화재단이 교류전을 갖는다. 29일부터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되는 교류전은 ‘INTER-CITY’를 주제로 내달 20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익산문화재단과 김해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참여작가를 모집했고, 익산과 김해에서 각 15명의 작가들이 선정됐다. 익산에서는 정강희, 유은철, 표인부, 김상태, 최석우, 유시라, 이석중, 박운섭, 전종규, 신정자, 최승일, 홍경준, 송지호, 황나영, 김성욱 작가가 선정됐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포진됐다. 김해에서는 조용학, 노재환, 박가범, 권기회, 배기도, 박경희, 김지영, 이갑임, 김영화, 임미애, 박옥선,
윤가빈
2017.03.28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