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전북지방본영은 7일 전북 전주시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19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구세군은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북지역 14곳에서 24일까지 자선냄비 거리모금 활동을 지속한다. 모금 목표액은 1억원이다.구세군은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등을 통한 모금을 병행하고 물품도 기탁받는다.구세군은 모금액을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정, 긴급구호 및 위기가정, 사회적 소수자, 해외동포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정동영·김광수
박정미기자
2019.12.08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