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용진파출소(소장 박승찬)는 13일 용진면 운곡리 위치한 성심너싱홈 등을 방문, 최근 완주군 비봉면 요양시설에서 이탈하여 미 귀가한 치매환자 발견을 위한 탐문을 실시했다. 또 보호시설 내부 시설 점검하여 시설장 등에게 치매노인들이 외부로 나갈 때 주의 사항 및 시설 보강, 실종사건 발생 시 파출소 신고, 보호자연락, 전단지 배포, 유관기관 협조 등의 절차를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박승찬 용진파출소장은 보호시설 내에 있는 노인들을 직접 만나 시설 내부생활 만족도, 노인 학대 여부 등을 물어보고, 경찰관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경찰의 진심이 느껴 질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고산파출소(소장 홍성범)는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을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산파출소는 마을회관 등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운집장소와 오토바이 배달업소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고산면은 17번 국도 및 732번 지방도에서 노약자등 시골에서 통행이 쉬운 이륜차량을 많이 운행하고 있어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위반행위 등 사고요인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 ․ 계도 및 단속에 나서고 있다. /완주=김명곤기자 &nbs
생활개선 완주군연합회(회장 김인조)가 관내 12개 중학교 및 1개 초등학교 졸업식 및 종업식에서 학생 50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지역사랑 희망나눔을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생활개선연합회는 지난해 와일드푸드 축제시 추억의 먹거리 체험판매장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을 후원, 사랑과 희망을 싹트게 하는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희망나눔 장학금은 학교 성적보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생활하는 학생을 13개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선발했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단순히 장학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갈
완주군은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2013년도 노인돌봄 기본서비스사업 등의 추진에 따른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에 대한 현황조사에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조사는 주민등록상 단독가구로 등재돼 있는 4,617명에 대해 실제 거주여부와 주소지에 관계없이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발굴, 주거․경제․건강상태․사회 관계 등을 조사한다. 이후 돌봄 방문 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1,600여명을 노인돌봄 기본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정기적인 안전 확인(방문, 전화)을 통한 말벗서비스, 건강관리․신체활동ㆍ여가활동 등에 관한 생활교육서비스, 보건․복지 연계 서비스를
완주군은 지난해 7월 1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농지법령 개정 사항에 대해 영농교육, 농업인대학, 생산자 단체 등의 각종 교육시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된 농지법 주요 내용을 보면, 임차 농업인의 계획적·안정적인 영농의 보장 등을 위해 임대차 계약 기간을 3년 이상으로 하고, 다만 징집ㆍ질병ㆍ취학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임대차 기간을 3년 미만으로 정할 수 있다. 또한 농지 임대차 계약은 임차인이 읍·면장의 확인을 받아, 해당 농지를 인도 받은 경우에는 그 다음날부터 제3자에 대하여 효력이 발생된다. 이와 함께 곤충사육사의 부지를 농지의 범위에 포함하고, 농업진흥지역에서 설치 할 수 없었던 어업인 주택, 보건지소, 무인 기상관
완주군 한의사회는 매년 빠짐없이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희명 한의사 회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싶어 작은 마음의 표시일 뿐이라고 하면서 쌀10kg 30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의사회회원 14명은 인술을 펼치듯 매년 어려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보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에게 나눔활동을 몸으로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완주=김명곤기자
완주군은 2013년 주요 개정세법을 중심으로 지방세의 기초, 기업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상식 및 감면제도 등 주요사항을 담은 소책자로 제작, 관내 1,500여 기업과 사업체에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책자에 실린 내용으로는 2013년 개정된 지방세법 주요 사항으로, 일률적으로 부과되던 가산세 세분화 및 부정행위 납세자에 대한 가산세 신설로 일반 성실납세자를 구제한 내용과 종업원분 지방소득세를 새롭게 개편 중소기업의 추가 고용창출을 지원토록 한 것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행정제재 기준을 완화해 조세정의 실현을 도모한 내용도 수록돼 있다. 군은 일반인이나 지방세 전담직원이 부재한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지속
완주군은 연탄이 필요한 가구 및 주거환경이 열악해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6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정엽 완주군수와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를 비롯해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연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전주연탄은행에 연계하면 전주연탄은행에서는 완주군 저소득층 중 집수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우선 수리해준다. 또한 월 1가구 이상 수리하고, 연 1만장 이상 연탄을 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임정엽 군수에게 소외계층 지원을 써달라며 이웃돕기 물품 전달도 잇따랐다.
완주군은 지난 5일 봉동읍 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설날 녹색생활로 더욱 뜻 깊게!’라는 시가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설날 녹색생활로 더욱 뜻 깊게 하기 위한 5가지 실천 방법으로는 첫째 승용차로 꽉막힌 귀성․귀경길! 올해는 대중 교통으로 편하고 빠르게! 이다. 이때 승용차의 온실가스 배출량(0.914kg CO₂)은 버스의 7배이며 철도의 5배에 달한다. 둘째 플러그만 뽑아도~ 생활비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을 동시에 이다. 플러그 뽑기를 통해 전자제품 전력 사용량의 약11%에 달하는 대기전력을 차단하여 가구당 연간 45,000원의 절약이 가능하다. 셋째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적당히!
완주군은 농업인구의 노령화․부녀화에 따른 여성농업인의 영농참여와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시작된 ‘완주군 농번기 농촌인력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공동급식 조리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완주군은 올해 8,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5개 마을에 공동급식 조리인력 인건비는 물론 부식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사업량을 늘려 수혜 대상이 늘어나도록 할 방침이다.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을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공동급식 참여자가 20인 이상으로, 식재료 조달이 자체적으로 가능하며 공동급식이 가능한 취사시설 등 자격조건을 갖추고 해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면서 ‘수학여행 1번지’로 각광받고 있는 완주군의 경천애인권역 농촌사랑학교(흙집 2동과 초가집 9동)가 농림수산식품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13년도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경천애인권역의 농촌사랑학교가 지난 한해 서울․경기지역 등 20개 초․중․고교에서 2,000여명의 학생들이 수학여행과 농촌체험봉사활동(마을경노당과 독거노인가정 청소, 마을안길청소 등)에 참여해 올바른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을 준 점을 참작해 이같이 결정했다. 교과부는 2013년도 정부 부처간(교과부, 농식품부) 협력사업인 농어촌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출고사무실에서 탁송기사 등 50여명 상대로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강황수 완주경찰서장은 “매년 완주관내에서 화물차 관련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운전자분들의 주의가 요망된다”며 “초저녁이나 새벽시간대 등 사고가 많이 발생한 시간대에 특히 주의하고 여유 있는 마음가짐으로 운행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고 당부했다. /완주=김명곤기자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새터민정착지원협의회(회장 이수봉)는 설날을 맞아 6일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떡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박00(여, 43세)등은 “명절이 되면 고향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을 가족들 생각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면서도 “이렇게 따뜻하게 돌봐주는 동포들이 있어 너무 고맙다,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완주경찰서 관계자는“관내에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도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꾸준히 전개하여 이들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조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
완주군은 연탄이 필요한 가구 및 주거환경이 열악해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6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정엽 완주군수와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를 비롯해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연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전주연탄은행에 연계하면 전주연탄은행에서는 완주군 저소득층 중 집수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우선 수리해준다. 또한 월 1가구 이상 수리하고, 연 1만장 이상 연탄을 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임정엽 군수에게 소외계층 지원을 써달라며 이웃돕기 물품 전달도 잇따랐다. 전북은행(부행장 송동규)은
완주군의회가 완주·전주 통합반대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6일 지난 2일 의원간담회를 갖고 오는 6일 개회되는 제18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장에서 의원발의로 완주·전주 통합반대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완주·전주 통합반대특별위원회 구성에 10명의 의원 중 7명이 서명했다.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 박웅배 의장은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다"면서 "임시회가 개회되면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5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상반기 경감급 인사 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신고식에는 타서에서 전입한 5명을 비롯한 10명이 새로운 직위를 부여받았다. 강황수 완주경찰서장은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며,“새로운 자리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여 안정된 지역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사발령사항】 ◇ 경감 생활안전계장 최찬권, 112종합상황실장 유재훈 여성청소년계장 장영자(전입), 봉동파출소장 박주식(전입) 용진파출소장 박승찬(전입), 고산파출소장 홍성범 &n
완주군은 설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 및 공용터미널 등에 대해 재난취약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봉동 전통시장에서 현장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동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주민, 유관기관, 공무원 120여명이 참여해 어깨띠와 피켓을 착용, 봉동 전통시장 순회 대주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홍보물을 배포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활동을 벌였다. 김춘식 재난관리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등 인구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발생 최소화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하고 “생활 속에 안전의식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군
완주군은 식중독 사고 없는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 취급을 위한 10대 요령 및 노르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최근 겨울철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발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설 명절 기간 동안 식중독의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 이에 군은 먼저 제수용품 등 설명절 먹거리는 신선한 지역 먹거리(로컬푸드)를 이용해 믿을 수 있는 식품구입으로 안전성을 확보 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가정 내에서 간소한 상차림으로 좋은 식단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명절 기간에 안전한 식품관리요령 등 식품 정보가 담긴 리플릿을 공무원 1마을담당 출장 시에 적극 홍보키로 했다. 특히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는 노로바이러스 식
완주군과 관내 기관단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대적인 장보기운동과 물가안정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군은 5일 강석찬 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완주군지역본부, 전주우편집중국, 소비자단체, 자매결연 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동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군지역본부에서는 장바구니 500개를 제작․배부하였으며 현대자동차, 아데카코리아 등 기업체에서도 2,7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제수용품, 설 선물 등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전
완주군은 관내 삼례, 봉동, 용진, 고산지역의 도시계획도로를 일제 정비하기 위해 ‘2013년 도시계획도로 유지보수사업’을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차량 파손은 물론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 포트홀(아스팔트가 탈락되어 생긴 구멍)은 해빙기에 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번 겨울 장기적인 한파와 잦은 강설로 인하여 일찍부터 도로 곳곳에 포트 홀이 발생됐다. 이에 완주군은 과속 및 야간 운전자에게 사고위험을 초래하는 포트홀과 함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포장면을 대상으로 평년보다 조기에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억원을 증액한 총 5억원을 투자해 주민은 물론 운전자가 편리함을 실현하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