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게임중독에 빠진 청소년들의 사건사고가 언론을 통해 많이 보도되고 있다 부모에게 폭력을 휘두르다 살해하거나 동생을 살해하는가 하면 살해 후 시신을 장롱속에 유기하는 등 가족 간 충격적인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여성가족부가 2010년 발표한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 종합 실태 조사'에서 청소년 인터넷 중독 수치는 매년 상승하고 있다 놀이미디어센터가 지난 2008년 서울지역 7개 초등학교 4~6학년 중학생 136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게임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심각성은 드러난 바 있다 응답자의 46%가 이용 등급이 제한된 총기류 살상게임을 하고 있었다.도검과 총기류로 게임속의 상대를 때리거나 찌르고, 살상하는 등 폭력성이 강한 게임이었다 이들에게 온라인 게임속 자신의 모습이나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자주 눈에 띄는 무인단속 카메라.주차위반은 물론 속도, 신호위반까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이와 같은 단속장비는 갈수록 증가 추세에 있다.이런 법규위반으로 납부통지서를 받은 운전자들은 그 동안고의 또는 실수로 납부하지 못하고 기간이 경과되면 과태료로 전환됐었고 종전 과태료에 대한 처리방식은 차량 매매시 이전 제한등록이라는 방어벽이 있었으나 완벽한 처리가 불가능했던게 사실이다.하지만 앞으로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과태료 납부를 회피한다면 자칫 더 큰 불이익이 찾아올 수도 있다.지난 7월6일 개정돼 시행중인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의 내용을 살펴보면 과태료 미납부시 차량 번호판을 영치 할 수 있음이 명시되어 있다.질서위반행위규제법은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현대인의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여가나 모임의 횟수 또한 높아진다. 이런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술이다. 술은 사람의 긴장을 풀어주고 기분을 좋게 해줘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수단으로는 단연 최고다. 술에 취하면 술이 술을 마신다고 했던가? 과도한 음주는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의도치 않게 선량한 타인의 생명마저 빼앗아가는 범죄를 야기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음주운전이다. 파출소에 근무하면 거의 매일 음주운전 사건을 처리하게 된다. 또 사적인 모임에서도 음주운전을 했는데도 단속되지 않았다며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렇듯 아직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의 의식이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주운전을
동학농민혁명은 사회개혁과 반침략의 기치를 내걸고 일어난 민중운동이며 근대국가의 근간인 자주와 평등을 향한 혁명 운동으로 근대 민중 운동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혁명참여자의 애국애족 정신 함양과 이를 계승․발전시키고 원활한 기념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기념일 제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기념일 제정과 관련해서 그동안 여러 단체들이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04년 3월 5일 “동학농민혁명참여자등의명예회복에관한특별법”이 공포된 후 정부가 주도하는 기념사업들이 펼쳐지고 있는데 기념일제정이 8년째 표류하고있어 지역중심의 연중행사가 중복과 혼선을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당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이화)과 기념사업단체협의회는 지역과 단체와는 무관한 연구자를
현대인의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여가나 모임의 횟수 또한 높아진다. 이런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술이다. 술은 사람의 긴장을 풀어주고 기분을 좋게 해줘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수단으로는 단연 최고다. 술에 취하면 술이 술을 마신다고 했던가? 과도한 음주는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의도치 않게 선량한 타인의 생명마저 빼앗아가는 범죄를 야기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음주운전이다. 파출소에 근무하면 거의 매일 음주운전 사건을 처리하게 된다. 또 사적인 모임에서도 음주운전을 했는데도 단속되지 않았다며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렇듯 아직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의 의식이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주운전을 쉽게 생각하
정부의 녹색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자전거 보급 및 자전거 도로 신설에 자치단체에서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더불어 나타나고 있는 현실이 자전거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 문제이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자전거 도로가 절대 부족하고 차도나 터널을 운전할 경우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도로에서는 통상 차도를 이용 운전하여야 함에도 위험을 느낀 운전자들이 인도를 이용하고 있고, 그로 인한 사고가 발생되어 신고 접수 및 사고처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로 간주한다. 따라거, 자전거 이용자가 일반 도로에서 차도가 아닌 인도를 이용하다가 인명 피해를 냈을 경우 교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다. 이에 따른 지역민들의 피해가 잇따르자 119구조대 및 안전센터에 벌집제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전북소방안전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0년 벌집제거 출동은 총 5030건이다. 이 중 8~10월 중에 출동은 4368건(87%)으로 이 기간에 집중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올해 역시 현재(8.22)까지 벌집제거 출동이 총 1977건으로 앞으로 8~10 월에 벌초와 성묘를 위해 산행 및 야외활동 시 벌집 및 예초기 사고가 집중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짐에 따라 도민 여러분의 주의가 각별히 필요하겠다. 꿀벌과 달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말벌이나 땅벌의 독은 강한 알칼리성이다. 독성 또한 강하여 벌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벌에 쏘일 경우 1
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써 교통사고예방 순찰을 하다보면 각종공사 구간 내 에서 차량 파손 등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도로공사현장 안전조치 미흡으로 사고위험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경찰에서는 도로공사 신고서 접수시 위험안내 표지 등 제반사항을 준수토록 공사구간에 대하여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교통안전표지 설치를 안내하고 있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는 안전표지의 종류를 주의표지, 규제, 지시, 보조표지, 노면표시로 구분하고 있으며 도로상태가 위험하거나 위험물이 있을 경우 이를 도로사용자에게 알리는 주의표지를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도로상이나 도로연변에서 공사나 작업시 공사 하고 있음을 알리는 도로 공
외국산 농산물의 수입급증으로 지금 농촌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더군다나 올해에는 무더위와 잦은 국지성 폭우로 인해 농사짓기가 그 어느 해 보다도 어려웠다.그런 가운데 지금 농촌에선 여름내 애써 가꾼 참깨와 고추의 수확이 시작돼 결실의 보람을 안겨주고 있다.그러나 농촌에서 참깨와 고추의 수확이 한창이면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걱정거리가 있다.수확 후 건조시키기 위해 비닐하우스에 넣어둔 참깨, 고추 등이 자주 도난 당하고 있는 것이다.주민들이 여름내 피땀 흘려 가꾼 1년 농사를 일순간에 빼앗겨 버리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볼 때 우리 모두 이에 대한 예방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먼저 생산 농가에서는 수확된 참깨, 고추 등은 반드시 사람이 기거하는 창고에 보관해야 한다.비닐하우스에서 건조하게 되는 고추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자동차. 이러한 자동차에 대한 현대인들의 애착 역시 남다르다.그러나 지나친 자동차 사랑도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높다. 불필요한 기어 덮개나 예쁜 모양의 캐릭터 브레이크 페달 등은 위급한 순간 신속한 조작을 가로막을 가능성이 높으며, 룸 미러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인형이나 액세서리 또한 긴급한 상황에서 시야를 가려 사고의 피해를 더 확대시킬 수 있다.핸들그립도 매우 위험하다.핸들그립을 설치한 경우 한 손으로 조작을 하는 경우가 많아 자칫 실수로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차량 통제가 되지 않아 사고발생 위험성이 있으며, 충돌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의 머리나 가슴부분에 가장 먼저 닿는 부분이 핸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핸들그립이 머리나 가슴을 충격할 확률이 아주 높아
이번 여름 피서철은 찜통 더위 보다는 태풍과 호우로 인해 피서지 상인들에게는 즐겁지 않은 계절이었는지 모르나 단체 또는 가족 단위로 시원한 바다나 계곡 또는 푸른 산을 찾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8월도 중순으로 피서 막바지에 와 있다.주말이면 고속도로, 일반도로 운행 차량 증가하고 피서지마다 몰려드는 차량으로 정체가&nb
임실군 운명의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오는 8월 22일은 강완묵 군수의 기나긴 재판, 그리고 10여명의 증인들을 놓고 수사한 결과가 검사의 구형으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측근의 말에 의하면 군수가 임기를 채우는데 별 지장이 없다고 한다.참으로 다행한 일이다.3명의 군수를 연달아 잃어버린 군민들은 실망에 앞서 좌절하고 분노도 했다.어찌하여 유독 임실군만 여기까지 왔어야 했느냐고 원망도 많았다.자존심과 명예를 먹고 사는 선거직 당사자도 말이 아니지만 군 발전에도 엄청난 손실이 뒤따랐다. 임기가 시작 되자마자 재판으로 인해 일 할 시간이 그만큼 줄었다는 증거다.변호사 만나고 법정에 서야 하는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강군수의 평소 인간적 인성이나 농민운동, 종교 관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