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됐던 무주반딧불 농 · 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가 완판행렬을 낳으며 지난 2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틀 간 2억 5천만 원의 매출성과를 올렸으며 준비해간 물량 20톤이 동이 나면서 29일 5톤을 추가로 올려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는 무주군 관내 50여개 농업인 단체 및 가공업체에서 사과와 오미자, 인삼, 청포도, 표고, 양파, 더덕, 벌꿀, 천마, 옥수수 등 1백여 개 품목을 선보였으며 된장, 한우, 대추, 잡곡 등은 조기에 완판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무주반딧불사과와 머루와인
장영진
2019.10.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