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22일까지 6층 이벤트행사장에서 ‘홈휘트니스+스포츠·아웃도어 종합전’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애슬레져+스포츠 브랜드인 뒤란·아디다스는 최대 7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주요 상품으로는 뒤란의 리프 라 인 브라탑(2만5천원), 루사 베이직 레깅스(기모·2만9천원)와 아디다스의 알파스킨 브라탑(4만9천원), 롱 타이츠 레깅스(5만9천원), 트레이닝 바지(5만9천4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21일 6층 이벤트 홀에서는 좀바댄스 등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 체
국민 안전 관련 공공기관들이 감사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17일 한국전기안전공사(상임감사 함중걸)에 따르면 1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안전 분야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갖고 기관 별 자체 감사에 대한 정보 교류와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올 9월 첫 걸음을 내디딘 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승강기안전공단, 시설안전공단, 에너지공단,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모두 9개 기관 감사들로 구성된 협의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승
김장의 주연인 ‘배추·무’ 가격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것과 달리 조연인 ‘양념채소’ 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당초 우려했던 것과 반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특히 소금, 굴 등의 가격마저도 심상치 않은 만큼 서민들의 김장철 장바구니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16일 도내 유통업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 사이트인 카미스에 따르면 현재(13일 기준) 배추(상품·10kg)는 도매시장에서 7천530원에 판매되고 있다.1개월 전보다 50.4% 하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가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벤치마킹했다.타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벤치마킹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북도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3개년(2021년~2023년) 기본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이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다.15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에 따르면 지난 12~13일까지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30여 명이 참석한 ‘전북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추계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는 전북도가 &lsquo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12일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신영대 국회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군산시 여성당원 25명과 양관식 회장, 이재수 부회장, 김은식 이사, 이상건 안전기술원 이사, 중앙회·도회 위원 및 군산시 회원 2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가해 반찬(300만원 상당)을 만들어 군산시 모자 한부모 가정, 보육원 독립세대 140가구에 배달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2017
전주역세권 개발 기본조사 절차가 본격 착수된다 전주역세권 개발을 위한 기본조사 절차가 본격화된다.역세권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전주역 중심의 신규 배후거점도시를 형성, 동부권의 균형발전과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공적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10일 LH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8년 12월 고시한 ‘전주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사업의 보상액 산정을 위한 지장물 기본조사를 이달 말에 착수한다.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첫 단추를 꿰는 셈이다.이와 관련 LH전북본부는 기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무) 김제지점이 문을 열었다.9일 전북신보는 김제시 중앙로 139(농협은행 김제시지부) 3층에 자리잡은 김제지점의 개점식을 개최했다.개점식 이후 업무에 돌입한 김제지점은 앞으로 김제시와 부안군을 담당하게 된다.이에 그동안 보증지원을 받기 위해 전북신보 본점을 방문하거나 주 1회로 서비스가 제한적인 김제 출장소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김제지역 중소상공인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김용무 이사장은 “김제지역은 시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지점이 없어 불편함이 컸던 지역이었다”며 &ldq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온라인을 통해 1차 농산물 생산자와 2차 농산물가공사업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차 농산물에 대한 온라인 거래가 늘면서 소비자 피해·불만 역시 증가함은 물론 블랙컨슈머에 따른 심리적·경제적 피해 가능성이 커짐에 이를 개선하기 위함이다.8일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 30일까지 접수된 농산물, 가공식품 등 식품 관련 소비자 상담은 198건으로 집계됐다.특히, 최근 들어 농·수산물, 농&
전북지역 전문건설업계와 전북도는 지역에서 시행중인 대형건설사 공사현장에 대해 도내 업체 참여와 하도급률 제고를 강력하게 건의했다.협회와 전북도는 완주 삼봉지구에서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우미건설(B-1BL) 과 대우건설(B-2BL) 업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역업체 참여와 하도급률 제고를 건의했다.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에 따르면 협회와 전북도는 도내에서 시행중인 대형건설현장에 지역업체의 공사참여 기회부여와 하도급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날 서울 우미건설과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전라북도 하도급지원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이 2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30비전’을 선포했다.이번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대신하는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생진원은 이를 통해 식품·생물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뛰어온 지난 20년을 돌아봤다.뿐만 아니라 향후 10년을 나아가기 위한 기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2030비전을 선포한 뒤 미션을 공유하며 내부 결속력을 다졌다. 새롭게 선포한 비전은 ‘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도내 화장품·뷰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견인했다.1일 생진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광역협력권(전북, 제주, 충북, 충남) 화장품·뷰티 기업을 위한 ‘1:1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개최, 47건의 수출 상담과 계약 상담을 통해 4건 80만달러의 MOU 및 수출계약 체결 성과를 기록했다.이번 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생진원이 주관하는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
도내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협·단체가 자동차 관련 소재, 부품, 장비기업의 재도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뭉쳤다.29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과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에 따르면 중소기업 지원기관 16곳과 군산자동차부품협의회, 글로벌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 (사)한국특장차협의회, (사)전라북도금형산업협회 등 4곳이 모여 ‘전북지역 자동차 관련 소부장 기업지원 협의회(이하 지원협의회)’를 결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지원협의회 결성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자동차 수출 및 내수부진 등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태경)는 2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사무실에서 전북도 감사실 주무관들을 만나 새만금 사업을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도내 대형건설현장에서의 전문건설업 공사물량 확보와 수주확대, 전문건설업 업역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태경 회장은 “올해 초 인프라 건설을 위한 투자(SOC)예산이 12.6% 증가한 22조원대로 회복됐고, 민간투자사업을 활성화 하려는 등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계획에 나름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던 건설업계가 최근 코로나19로 뜻하지 않게 많은 어
한국신협이 신협운동 60주년을 맞아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축복장을 받았다.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22일 천주교 부산교구청에서 김윤식 회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을 받는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신협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신협 발상지인 부산에서 진행된 것으로, 축복장은 손삼석 요셉 천주교 부산교구청 주교가 신협을 대표해 김윤식 회장에게 전달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축복장을 수여하는 것은 드문 일로, 이는 지난 7월 신협중앙회 관내 천주교 대전교구청 백현 바오로 신부(대전가톨릭평화방송 사장)의 추천으로 이뤄졌다.백현 바오로 신
초등학생에게 교과 과정과 연계한 ‘상자텃밭 활용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참여 어린이의 식물 친숙도가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에 따르면 상자텃밭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교육과정 중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식물 생장에 필요한 빛, 물, 토양 등 재배 조건에 대해 교육하고 어린이 스스로 관찰하도록 이끄는 활동이다.텃밭 조성 공간이 부족한 도심 학교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제약이 큰 모둠 텃밭 활동 대신 개별적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 페스티벌인 ‘Start-up 전북 2020’ 개막식이 20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일원에서 펼쳐졌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라북도, 전주시, 군산시가 주최하고, 전북대창업지원단·전주대창업지원단·군산대창업지원단·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전북경제통상진흥원·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전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16개 BI), 전북대 공학컨설팅센터 등 37개 창업유관기관이 주관한 ‘Start-up 전북 2020’은 창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 SK브로드밴드 전주방송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강당에서 ‘제8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김영석 전북은행 홍보팀장, 이선홍 회장, SK브로드밴드 전주방송 김신영 영업담당 등이 참석했다.전북은행은 특히, 이 자리에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참가자들은 1보에 1원씩 참가비 1만원을 기
국내 최장수 빵집인 ‘이성당(대표 김현주)’에 ‘백년가게’ 현판이 걸렸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지난 16일 군산시 소재 ‘이성당’에서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안남우 청장을 비롯해 군산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 이들은 백년가게 현판 제막식 및 인증 확인서를 전달하고 업체의 경영애로를 청취한 뒤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백년가게 현판을 걸게 된 이성당은 지난 1945년 문을 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항공 특화 카드인 ‘Air Money(에어머니) 체크카드’와 함께 ‘위 베어 베어스’ 캐릭터를 적용한 한정판 캐릭터 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Air Money 체크카드는 BC카드와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Air Money카드’의 체크카드 버전으로, BC카드 페이북(paybooc)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전 세계 항공권을 적립된 Air Money로 할인받을 수 있는 항공 특화 카드이다.Air Money 1포인트는 1원의 가치
도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내 임산부 전용주차공간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는 전북도 조례로까지 제정돼 있지만 강제규정이 아닌 만큼 이를 이행하지 않는 시설이 대부분인 것이다.12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도내 13개 시·군(남원 제외)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총 209곳을 대상으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여부를 조사했다.이는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내에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를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